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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의 게임 이야기 1 - 첫 경험
환영의 밀리아 추천 1 조회 1,399 22.12.21 23:4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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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1 23:52

    첫댓글 엄하게 자라신 것 같습니다. 저는 6살때부터 오락실에 붙어살았던 거 같아요. 심지어 오락실옆집에 살아서 오락실 주인아주머니께 저를 맡기고 나가시기도 하셧어요ㅎ 아주머니가 300원을 주믄서 나가서 하고 싶은 오락하고 오라고 하시던게 생각납니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에어울프라는 헬리콥터게임이었나 제가 기억하는 젤 오래된 게임이네요 ㅎ 그냥 첫경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 작성자 22.12.21 23:57

    엄하다기 보다는 어머니가 오락실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강하셨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는 아주 완고하셨죠.. ㅎㅎ 이 시리즈 중에 한 번은 더 언급할텐데요, 저희 어머니가 통찰력이 있으셨던것 같습니다ㅎㅎㅎ

  • 22.12.22 00:04

    @환영의 밀리아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ㅎ

  • 22.12.22 00:00

    저는 오락실 고1때 처음 갔었는데 친구 따라서 갔던것 같아요. 갤러그 환상이죠

    Game Over라는 말이 그 당시 제일 싫었었어요.

  • 작성자 22.12.22 11:45

    생각보다 늦게 진입하셨군요 ㅎㅎ

  • 22.12.22 00:30

    저희 어머니랑 스타일이 같네요 ㅋㅋ

    저는 초3정도에 처음 오락실을 갔고
    1945 철권2 정도 나왔습니다

    매일 살다시피해서 동네에서 어느정도 하는 정도까지 갔었죠

  • 작성자 22.12.22 11:45

    매일 살다시피 하셨음 저희 어머니보다 제재가 약하셨던거 같은데요~

  • 22.12.22 05:53

    D&D 2 참 좋아했는데 오락실엔 깡패형아들이 참 많았어요ㅋㅋ나쁜 형아들 올까봐 참 무서워했어요ㅎㅎ

  • 작성자 22.12.22 11:46

    말이 형이지.. 꼬맹이들 돈 강탈하는 나쁜넘들이였죠..

  • 22.12.22 08:00

    6살때부터 한살차이나는 사촌형하고 맨날 오락실 가서 당시 플래쉬걸(속칭 원더우먼), 테라 크레스타(속칭 독수리 오형제)등등 즐긴 기억이 나네요. 물론 엄니에게 뒤지게 맞…..

  • 작성자 22.12.22 11:48

    아 다 제가 처음 듣는 게임들이네요 ㅎㅎ

  • 22.12.22 08:43

    전 겔러그보다 다른 게임이 더 좋았어요. 이상하게도 겔라그는 잘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행기 게임인데 인데 타이머신타고 시대를 돌아가면서 싸웠던 게임도 있고, 싼타 비슷한 애가 나와서 앵두먹고 사과밀어서 적죽이고 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제 제목들은 다 가물가물하네요.
    겔라그 시대에 이름이 기억나는 것은 너구리, 방구차 정도... 그 이후라면 원더보이가 있네요 ^^

  • 작성자 22.12.22 11:49

    저도 겔러그는 별로.. 더 나중에 해봤는데 못하겠더라고요

  • 22.12.22 08:49

    6학년때 밀리아님을 빠지게 한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2 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2.12.22 11:50

    예상 결과는 며칠후 공개됩니다. 커밍쑨

  • 22.12.22 08:54

    첫경험만 보고 좋다구나 하고 들어왔는데,,ㅋ 저는 생각해보면 세가? 첫 게임기였습니다 거기서 그 토끼 바니 캐릭터가 주인공인 무슨 게임을 했던거 같아요 ㅎ 초등학생때 ㅋㅋ

  • 작성자 22.12.22 11:50

    세가가 아니라 재믹스 아니였을까요?
    그리고 그런 첫경험은 흑비님의 게시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 22.12.22 10:13

    울 엄마도 오락실가면 큰 일 나는 줄 아셔서 ㅎㅎ. 몰래 간걸 들켜서는 크게 혼 났었습니다요. 나중에 말씀하시길 우리 아들이 못된 사람될까봐 너무 걱정이 되셨더랍니다.

  • 작성자 22.12.22 11:51

    맞아요. 어른들은 오락실에 대한 그런 선입견이 있었던듯 합니다.. 부모라서 어쩔수 없겠지요

  • 22.12.22 11:20

    크으으 저도 어릴 때 오락실에 빠져서 주 3일은 오락실에서 살았어요. 그 전자제품과 땀과 담배가 섞인 냄새만 맡으면 설렜었죠. ㅎㅎ

  • 작성자 22.12.22 11:52

    담배 냄새에 설레신건 아니셨겠죠 ㅎㅎ

  • 22.12.22 14:53

    갤러그도 여러번 했었는데 그게 첫 게임 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집에 있던 재믹스였던거 같기도 하구요.

  • 작성자 22.12.29 12:20

    재믹스에도 갤러그가 있었어요.

  • 22.12.22 15:51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듯 해서 스트리트파이터2 라고 예상하네요 ㅎㅎ

  • 작성자 22.12.29 12:21

    예상의 답은 2편에 있습니다..ㅎㅎ

  • 22.12.22 16:39

    격투게임은 젬병이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는 게임들 초창기는 세이브 축구, 캐딜락류의 횡스크롤, 라이덴 등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으로 생각하면 피씨방에서 스타나 롤 같이 하는 느낌이었죠

  • 작성자 22.12.29 12:21

    오 다 제가 즐기던 게임들이네요. 역시나 잘하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2편도 올라왔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갤러그라 ㅋㅋㅋ
    그 시절 갤러그가 오락실에 있었으면 실내에서 담배들 많이 폈죠 어머니께서 싫어하실 만도 했다고 봅니다

    전 갤러그를 지나 버블버블이 단연코 원톱이라 생각합니다 쉽고 오래할 수 있었거든요 거기다 난이도가 올라가니 승부욕까지 ㅋㅋ

  • 작성자 22.12.29 12:22

    버블버블도 최고죠. 다만 끝까지 클리어 못한건 마찬가지.. 2편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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