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36)이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으로 축구행정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박지성이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박성종 씨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 현재 (박)지성이는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 달 말쯤에 귀국할 것이다. 그때쯤 정확한 업무와 일들에 관해 축구협회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씨는 "그동안 (박)지성이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해왔다"며 "한국 축구의 전반적인 일들에 관여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소년 축구에만 집중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이 활동하게 될 유스전략 본부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산하 조직이었다가 이번에 새 본부로 신설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아직 박지성 본부장의 정확한 활동 계획과 해당 부서 인력 수급 등 구성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유소년본부장으로 새 인생 시작..(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36)이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으로 축구행정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협회는 8일 박지성이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씨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v.sports.media.daum.net
첫댓글 기대가큼
유소년 축구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하네요
@엔젤하라 지금현재도 유럽시스템의 유스시스템은 많이
좋아졌다고봅니다. 그걸 지속 발전 시키는게 박지성의 임무겠네요ㅎ 박지성의 체력만큼 끈끈한 유스로 진화되었으면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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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요? 머가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