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2(토) 5월의 첫 주말을 맞아 모처럼 경인운하를 찾아 만발한 붉은 철쭉 아라뱃길을
인천갑문 터미널까지 마냥 즐거이 바람을 가르며 힘껏 달려보았습니다

인천 서해 영종대교를 바라보며 인천 갈매기가 비상하는 철쭉 포토죤에서~~~
신나는 멜로디를 들어며 아라뱃길로~~~

인천공항전철로 계양역에 하차후 경인운하 아라뱃길에 가면 자전거대여소에서 잔차를 대여받아(하루 13,00원 헬멧 포함)
화려한 붉은 철쭉아래뱃길을 출발~~~

4대강과 경인운하 자전거길이 생기고 요즘은 남녀노소 할것 없이 생활화된 자전거타기를~~~

4계절 중에 봄에 자전거타기가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날씨도 적당하고 여러가지 봄꽃 풍경을 즐감하는 맛은 자전거를 타야만 봄기운을 느끼지요

잠시 아라폭포휴게소에서 저 멀리 둥근아치의 전망대를~~~약간의 안개가 끼어 시야가 약간 흐리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운하강변이 나날이 환경이 좋아지는 경치가~~~~하안 철쭉이 봄기운을 더욱 업시키고~~~

2012년에 개통된 아라뱃길은 길이 18km, 폭 80m, 수심 6.3m 규모로, 이로써 서울이 항구가 되었다(여의도와 김포터미널에서 덕적도 방면 여객선이 운항한다). 추진 과정에서는 논란이 많았지만 아라뱃길은 원래 있던 굴포천 방수로(홍수 때 물을 바다로 빼내는 역할)를 좀더 확장해서 한강과 연결한 것으로 아예 없던 물길은 아니다.

4대강과 경인운하변은 전문 조경에술가가 수목을 했는지 주위 환경과 잘 조화를 아루는 자전거길로
더욱 개선된 환경으로~~~

예전에 한국에 보지못한 환경으로 발전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난 갈수록 바쁜 인생길로~~~~

붉은 영산홍 잔차길을 달리며~~~

아라뱃길 양옆에는 쾌적한 자전거도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시천나루에서 잠시 풍경을 즐감하고~~~

이런 꽃길을 라이딩하면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순가ㅓㄴ이 닥아 오지요!!! 멋지다

운하뚝에도 양쪽으로 찰쭉이 멋지게 피어있고~~~

서울서 여기까지 왔다 갈려면 힘들지만 인천시민들이 큰혜택을 받지만
나 처럼 자전거가 없고 이곳에서 대여해 즐기면 꿩먹고 알먹는 라이딩이지요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는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서울 시내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서해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예쁘ㄴ 분홍의 꽃잔디도 잘 조성되어 보기가 아주 좋네요

꽃잔디가 만발한 잔차길을 달리며 봄기운을 듬뿍 받고~~~인천터미널로 달리자~~~


이벤 주말엔 라이더가 엄청 많아서 잔차길이 좁을 정도가 되었네요
첨엔 4대강 운하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던이 요즘엔 넘넘 좋아해서 다행이다.

인천아라터미널 타워가 시야에~~~

드디어 인천 서해바다 해변을 달리며~~~

이곳 지점이 인천<->부산까지 자전거길이 열리는 출발/종착 지점이지요~~~
한강~낙동강을 거쳐 부산까지 이어지는 총 거리 633km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발점도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 있다.

인천갑문에는 갈매기떼가 비상하고~~~

23층 타워전망대에 올라서 시원한 서해바다와 주위의 경치를 즐감하고~~~

아라뱃길 서해 쪽 종점에는 인천터미널이, 한강 쪽에는 김포터미널이 자리한다. 터미널은 물류단지와 항만을 겸하는 시설로, 인천터미널이 245만 3,000m2(약 74만 평), 김포터미널은 170만 1,000m2(약 51만 평)의 대규모다. 현재 뱃길에는 유람선과 요트가 주로 오가지만 인천과 김포터미널에 대형 물류센터가 들어서고 있어서, 완공되면 상선들도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이 멋진 문이 정서진 문이지요

이곳은 인천터미널 자전거 인증센터이지요

서해가 지금은 썰물에서 밀물이 들어오고 있네요 저 멀리 강화도도 조망되고~~~

자전거 않타고 가족끼리 자동차로 와서 잔디공원에 텐트치고 휴일을 즐기고 코로나도 날려버리는
멋진 텐트족들도 만이들 오셨네요

나도 꽃잔듸밭에서 잠시 찰각후 휴식후 ~~~다시 달리자

말이 필요없는 환상적이 봄바람을 가르고~~~

멋진 주말을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이~~~

운하변에 봉수대공원을 지나면서~~~

아쉬운건 경인운하에 배들이 왔다 갔다하면은 하는 아쉬움이~~~앞으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요

이곳 시천나루선착장 수산물복합문화센터는 서해 5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대연평도,소연평도) NNL지역에서
잡힌 싱싱한 횟감으로 맛난 서해횟감과 음식과 휴식을 핳 수 있는 문화센터이지요
자전거를 타지않고 승용차로 와서 경인운화와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임으로 시간되면 한번쯤 ~~~값도 싸고 ~~강추합니다

이곳에서 5가지 횟감에 쇠주 한잔하는 맛이 자전거 타는 맛도 있어야지요
내가 이맛에 잔차 타지요!!! ~~~ㅋㅋ
"서해의 풍부하고 싱싱한 수산물을 도시민들이 값싼 가격에 직접 구입, 서해 어민의 수익증대는 물론 도시민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고 아라뱃길 물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운하에 경비정이 오가니 한결 멋진 경인운하의 풍경을~~~

인천 2호선 모노레일도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올 수 있지요





저 멀리 아라폭포 전망대가 시야에~~~~페달을 힘껏 밟으며 달리자~~~~

계양대교를 가까이 오니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자전거를 반납후 잠시 경인운하 주위를 즐감후 계양역으로 가서 전철로 귀경을~~~

오늘도 경인운하 아라뱃길에서 철쭉꽃길을 달리며 건강한 시간이엇습니다.
또한 포항에도 포항운하가 있고 영일만을 다니는 크루즈유람선도 잘 운영되고 있지요
참고로 예전에 올린 기행문을 다시 오립니다 참조하세요!!!
항상 즐겁고 좋은 나날 되세요!!!
첫댓글 직접 몸으로 즐기는 봄 이라 더욱 아름답고 즐거웠겠네
양수리개양귀비 꽃필때 번개한번처서 리딩좀해
무신날 하지말고 일요일에...
잘보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