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방귀 같다- 아무 가치도 없다.
개 패듯 하다- 함부로 몹시 때리다.
개가 웃을 일이다- 말 같지도 않은 같잖은 일이다.
개 발싸개 같다- 보잘것 없다.아무가치도 없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평소에 가끼이하고 좋아하던 것이 먼저 눈에 띄는 법이다.
개 팔자가 상팔자라-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단느 뜻으로, 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하는 말.
개가 똥을 마다한다- '평소에 좋아하던 것을 짐짓 사양함'을 보고 비꼬아 이르는 말.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남을 너무 되게 몰아세우면, 도리어 해를 입게 됨을 이를는 말.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배은 망덕한 사람은 개만도 못하다고 비꼬아 이르는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돈을 벌 때에는 궃은 일을 가리지 않고 벌고, 번 돈을 쓸때는 어엿하고 보람 있게 쓴다는 말.
제가 책을 보다가 심심해서 올린거예여...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차한잔의 여유(휴게실)
개가들어가는 속담들...!!!~~~(재미었겠지만 한번 봐주세여...)
태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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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4 20: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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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청시리``제미 있었드레요~ㅋㅋㅋㅋ강원도 사투리 잘 안되내요.ㅋㅋㅋ
대단해요..저도 이번에 많이 알았는데..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참 좋은 속담들 고마워요...화링...님 윈...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하고 식당집개 삼년이면 라면정도는 끓인다---개가 말이 많으면 라면하고 같이 끓여멱음 맛있다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개가 들어가는 속담이 많이 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