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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협 관계
대만
대만에 대한 중국의 공격을 묘사한 제로데이 어택 이라는 제목의 대만 TV 쇼가 2025년 8월에 초연될 예정입니다. 대만 정부는 2028년 차기 대만 대통령 선거 이후의 침략 시나리오를 묘사하는 이 쇼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6] 이 쇼는 주로 전쟁의 비운동적 측면, 특히 실제 중국 전술에 기반한 정보 작전 및 인지전에 초점을 맞춥니다.[7] 이 쇼는 또한 비밀 및 범죄 네트워크에 의해 수행되는 중요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는 일부를 포함한 방해 공작 작전을 다룹니다.[8] 이 시리즈는 사회적 회복력과 민간 준비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는 중국 침략으로부터 대만을 방어하려는 대만 대통령 윌리엄 라이칭터의 계획의 핵심 요소입니다.[9]
제로데이 어택은 8월에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10] 프로듀서인 정신메이는 "정보와 침투"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 간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으며 대만 관객들이 "현대 회색지대 전쟁의 침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11] 정신메이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이미 "사원, 선거, 정치계급, 조직범죄 네트워크"에 침투했으며 이러한 침투가 침략 사태에 대만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12]
중국은 제로데이 공격 소식에 대해 대만 지도자들을 폄하하고 대만에 대한 중국의 침략 행위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중국 국방부 대변인 장샤오강은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DPP)이 "전쟁 불안"을 조장하고 대만 국민을 대만 해협 갈등의 명분으로 "대포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13] 장샤오강은 같은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드론 개발과 미군 관계자들의 최근 마무리된 한광 훈련 참관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14] 장샤오강은 이례적으로 가혹한 수사를 사용하여 "우리는 민진당 당국에 더 이상 불의를 행하면 자살할 것이고, 아무리 많이 던져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15] 이러한 수사는 중국의 침략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만 해협의 긴장을 민진당 탓으로 돌리려는 중국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장샤오강의 발언은 대만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중국의 정보 작전에 도움이 됩니다.
CCG 선박 한 척이 대만 프라타스 섬 인접 수역에서 24시간 동안 순찰했습니다. CCG는 대만 관할 해역에서 법 집행을 정상화하는 동시에 대만의 대응을 시험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실험하고 있습니다. CCG 선박 3102는 8월 2일 프라타스 인접 수역에 진입하여 8월 23일까지 섬의 북쪽과 서쪽을 순찰했습니다. 접근을 숨기기 위해 자동식별장치(AIS)를 비활성화했지만, 대만 관할 해역에 진입하는 동안 다시 활성화했습니다.[16] 대만 해안경비청(CGA)은 해당 선박이 한때 추방을 위해 파견된 CGA 선박으로부터 1해리 이내로 접근했지만 CGA의 시도를 무시했다고 보고했습니다.[17]
이번 침입은 2025년 2월 이후 프라타스 주변에서 중국해군(CCG)의 활동이 증가 추세를 반영합니다. 선박 추적 소프트웨어 스타보드(Starboard)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최소 6차례의 순찰이 섬을 완전히 일주했습니다. 여러 척의 중국해군(CCG) 선박이 7월 7일부터 11일까지 AIS를 비활성화한 채 프라타스 해역을 동시에 순찰했는데, 이는 대만의 연례 한광(Han Kuang) 군사 훈련과 겹쳤습니다.[18] 8월 2일 순찰은 중국이 프라타스 주변에서 순찰 방식과 패턴을 계속해서 실험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Pratas 주변의 CCG 활동은 2024년에 나타난 "Kinmen 모델"의 진행과 매우 유사합니다. "Kinmen 모델"은 2024년 5월 PRC 국영 언론에 소개된 개념으로, Kinmen을 시작으로 대만 외곽 섬 주변의 CCG "법 집행" 순찰을 정상화하여 PRC의 법적 관할권을 주장하고 대만의 해당 해역 통제를 침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19] PRC는 이 모델을 PRC 어부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정당화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여 향후 섬을 격리하거나 압수하기 위한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대만과 미국 간의 무역 갈등 속에서 대만 해협 경제 통합을 위한 지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은 7월 31일 대만 수입품에 20%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는 8월 7일부터 발효됩니다.[20]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4월에 발표한 32%의 관세를 현재 수준으로 인하했습니다.
PRC는 대만의 PRC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 대만 해협 경제 통합을 추진해 왔습니다.[21] PRC는 특히 미국 관세로 인해 대만 산업이 입은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대만 해협 경제 통합을 더욱 확대할 것을 주장해 왔습니다.[22] PRC 관영 매체는 대만 내 PRC와 연합한 소수 정당의 DPP에 대한 비판을 증폭시켜 DPP를 관세 시행을 통해 대만에 대한 패권을 확대하는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불렀습니다.[23] PRC 대만사무판공실(TAO) 대변인 천빈화는 DPP가 "외세의 압력에 굴복했다"고 비난했고, 일부 대만 관리들이 제안한 대로 대만이 미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면 대만이 외국 자본의 "투기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4]
대만 대통령 윌리엄 라이칭더는 8월 1일 20% 관세율은 일시적이며 미국과 대만은 계속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5] 라이 대통령은 행정원이 영향을 받는 대만 기업의 재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약 31억 달러 규모의 특별 예산안을 입법원에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라이 타이완 총통의 미국 방문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의회는 대만에 대한 지지를 계속 표명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로저 위커는 2025년 8월 대만에 초당파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파견될 예정입니다.[27]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라이 타이완 총통의 라틴 아메리카 외교 순방의 일환으로 뉴욕과 댈러스를 경유하는 것을 차단한 데 따른 것입니다.[28]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중국이 베이징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라는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한 의원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29]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지아쿤은 미국이 대만과의 공식 교류를 중단하고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분리주의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30] 트럼프 대통령은 8월 5일 중국과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발표했습니다.[31] 중국은 미국에 대한 경제적 강압을 계속 사용하여 추가 양보를 얻어내고 미-대만 협력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다가오는 미국 의회의 대만 방문을 비난하거나 금지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위커의 방문은 미국 의회 내 대만에 대한 초당적 지지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천빈화는 최근 미국 하원이 대만에 대한 5억 달러 규모의 원조를 승인한 것을 규탄했습니다.[32]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대만 군사 판매 규모를 대통령 첫 임기 때보다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33]
중국
영국 싱크탱크인 영국-중국 투명성(UK-China Transparency)은 중국공산당(CCP)이 영국에서 중국과 대만을 연구하는 학술 연구자와 학생들을 조직적으로 괴롭힘과 감시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해외에서 특정 논의를 검열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영국 대학의 중국학생학자협회(CSSA) 회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은 CSSA에 자주 명령을 내립니다. 해외에서 중국공산당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활동하는 통일전선공작부는 CSSA의 모기관을 감독합니다.[34]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찰은 중국이 "민감한" 것으로 간주하는 주제에 대해 강의하는 중국 국민의 가족 구성원을 괴롭히기도 했습니다.[35]
보고서는 대만을 "민감한" 주제로 규정했으며, 중국 공산당은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대만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를 피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원은 대만에 대한 논의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중국 기술 기업, 코로나19 등 중국 본토의 문제에 대한 논의보다 "더 큰 중국 공산당 탄압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관리들은 이러한 주제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여행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해외 유학 중인 중국 국적자들에게는 급우들을 감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미국 대학의 교수와 PRC 국민들은 이전에도 비슷한 불만을 표명했습니다.[36] 2020년 Voice of America에서 인터뷰한 학생들은 동료 학생들이 중국 공산당 관리들에게 신고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대만의 정치적 지위와 같은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지 않고 스스로 검열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학부 연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였습니다.
중국은 해외에서 대만에 대한 학술적 담론을 통제하려는 강압적인 노력을 통해 대만의 주권을 약화시키려는 정보 작전과 인지전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만 주권에 대한 논의를 없애고, 대만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하는 담론만 확산시키려 합니다.
동북아시아
일본
CCG 선박들이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4일 연속으로 침범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JCG)은 CCG 선박 2척이 8월 2일에 해당 해역에 진입하여 43시간 동안 머물렀다고 보고했습니다.[37] 두 CCG 선박은 8월 4일에 해당 지역으로 돌아와 일본 어선에 접근을 시도했고, 다른 CCG 선박 4척은 8월 5일에 약 2시간 동안 센카쿠 열도 영해에 진입했습니다.[38] JCG는 해군 함포를 장착한 CCG 선박들을 감시하고 경고하기 위해 순찰선을 파견했습니다.
CCG 대변인 간위는 두 선박이 일본 어선의 "불법 입항"을 막기 위해 "필요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본에 "모든 불법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39] CCG는 별도 보도자료에서 두 번째 CCG 그룹은 중국 영토 보호를 위해 합법적으로 해역을 순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40] 중국, 대만, 일본은 모두 센카쿠 열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일본의 센카쿠 열도 영유권을 "중국 영토의 불법 점거"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41] 중국 정부 선박은 2020년 10월 이후 매달 최소 한 번 이상 센카쿠 열도 영해에 진입했습니다.[42] 일본은 2024년 11월 이후 영해 침입을 포함하여 센카쿠 열도 주변에 중국 정부 선박이 존재함을 확인했으며, 이는 기록적인 260일 동안 지속되었습니다.[43] 마지막 CCG 침입은 7월 9일에서 11일 사이에 발생했습니다.[44] 센카쿠 주변에 있는 중국의 존재는 영토 주장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
중국은 유엔 규정에도 불구하고 북한 유조선의 자국 해역 항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양국 간 협력과 연대를 확대하는 최근 사례입니다. 2025년 7월, 북한 유조선 5척이 신호를 전송하며 중국 해역으로 항해했습니다.[45] 이 선박 중 4척은 유엔 제재를 받고 있으며, 다섯 번째 선박은 이전에 석유 밀수에 연루된 적이 있습니다. 이 5척의 선박은 이전에 북한의 밀수 작전이 진행되었던 중국 남동부 해안의 여러 지역에서 관찰되었습니다.[46]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UNSCR) 2371호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선박의 비상 상황을 제외하고는 항구 입항을 금지하고 있으며, UNSCR 2397호는 회원국이 제재 위반 혐의가 있는 선박을 나포, 검색 및 압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47] 중국은 북한 유조선이 자국 해역을 방해받지 않고 항해하도록 허용했는데 , 이는 명백한 유엔 규정 위반입니다. 유엔은 북한의 석유 및 석탄 밀수에 연루된 수십 척의 선박과 해운 회사를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선박들이 2023년 이후 점점 더 대담해져서 국제 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전문가 패널 전 위원인 닐 와츠는 이러한 변화가 최근 러시아의 북한 지원 확대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48] 러시아는 2024년 3월, 북한 제재 감시를 담당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의 임기 연장에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에 앞서 북한의 추가적인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49] 중국은 2024년 3월 투표에서 기권했고, 2018년 미국 주도의 북한 밀수 선박 블랙리스트 작성 노력을 지연시켰습니다. 중국이 이러한 선박들이 유엔 규정을 공공연히 위반하면서도 자국 해역에서 항해하도록 허용한 것은 양국 간의 전략적 연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CDOT-ISW는 중국이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 속에서 북한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유지하려 한다고 평가했습니다.[50] 중국과 러시아의 강력한 지원은 북한이 국제 규정을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위반하도록 만들 수 있다.
동남아시아
필리핀 제도
지난 한 달 동안 여러 대의 PRC 과학 연구 선박이 남중국해의 분쟁 지역 주변에서 운항되었습니다. PRC는 미래의 갈등에 대비하여 해군 함정의 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해양 연구를 수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중 음향 센서와 소나 장비를 갖춘 선박인 Bei Diao 996은 지난 두 달 동안 베트남과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서 운항했습니다.[51] Bei Diao 996 의 항해 패턴은 해저 매핑에서 일반적인 격자 모양과 유사하여 이 선박이 잠수함 항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수심 측량을 수행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CDOT-ISW는 이전에 4월과 5월 내내 군사적으로 중요한 수로인 루손 해협에서 진행된 PRC 연구선 활동이 동일한 목적을 달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52] 뉴욕 타임스는 PRC 연구선이 상당한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괌 근처에서 유사한 활동을 수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53] 베이 디아오 996 의 활동은 PRC와 필리핀 간의 잦은 충돌이 일어나는 남중국해의 분쟁 지역인 스카버러 암초 근처에서 이루어졌습니다.[54]
중국의 다른 두 척의 조사선인 샹양홍10호 와 주하이윤호 는 7월 말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두 척 모두 해저 지도 작성 기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베이디아오996호 처럼 스티치 형태의 항해 패턴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오세아니아
PRC는 7월 31일 뉴질랜드에 최초의 독립적인 미국 연방수사국(FBI) 사무소가 개설된 것을 비판했습니다. FBI는 이 사무소가 뉴질랜드, 사모아, 남극, 니우에, 통가, 쿡 제도에서의 미국의 협력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PRC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55] 그러나 FBI 국장인 Kash Patel은 새로운 사무소가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56]
FBI 사무실 개소는 중국의 오세아니아 지역 간첩 활동과 간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뉴질랜드와 자유연합 관계를 맺은 쿡 제도는 2025년 2월 중국과 논란이 많은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뉴질랜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와 함께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정보공유그룹의 회원국입니다. 뉴질랜드 안보정보국(SIS) 국장 앤드류 햄튼은 2025년 3월, 이 협정 체결 이후 쿡 제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57] 미국은 8월 6일, 이전 쿡 제도-중국 협정에서 논의된 주제 중 하나인 해저 탐사 를 쿡 제도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58 ]
중국은 쿡 제도와의 협력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일축해 왔으며, 그러한 협력은 제3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 지아쿤은 중국이 파텔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으며, 관련 당사국들은 "국가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59] 중국의 간섭은 호주를 포함한 다른 파이브 아이즈 회원국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는데, 호주는 8월 4일 중국 공안국을 대신하여 중국 국민을 종교 단체를 감시했다는 혐의로 기소했습니다.[60]
새로운 FBI 사무소의 개소는 파푸아뉴기니 해역에서 실시된 훈련을 포함한 미-호주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에 이은 것입니다.[61] 2025년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은 지금까지 진행된 일련의 훈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포괄적이었으며,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동맹 구축에 대한 미국과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의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합니다. 중국은 이러한 노력을 계속 비판하고 연합을 파괴하는 작전의 일환으로 이를 약화시키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 제국
참고: 이 텍스트의 한 버전은 8월 6일 ISW의 적대 협상 태스크포스 업데이트에 게재되었습니다.
PRC와 러시아는 8월 1일~5일 러시아 항구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서 연례 합동 해군 훈련(해상 상호작용 또는 공동 해상 훈련이라고 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2일간의 해안 기반 계획 단계와 3일간의 실사격 실행 단계가 포함되었으며, 지대지 훈련, 대잠수함전, 방공 및 잠수함 구조 훈련이 포함되었습니다. [62] 참가한 PLA 병력에는 유도 미사일 구축함 Shaoxing과 Urumqi, 보급선 Qiandaohu, 구조선 Xihu, 잠수함 Great Wall 210과 고정익 항공기, 함상 헬리콥터, 해병대가 포함되었습니다. 참가한 러시아 병력에는 구축함 Admiral Tributs, 경호위함 Gromkiy, 잠수함 구조선 Belousov, 잠수함 Volkhov와 고정익 항공기, 함상 헬리콥터, 해병대가 포함되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2012년부터 이 해군 훈련을 실시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의 훈련은 11번째였으며 중국 인민해방군 잠수함이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에 기반을 둔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이 현재 중러 관계의 굳건함을 드러냈다고 자랑했습니다. 중국 국영 타블로이드지 환구시보는 군사 전문가 왕윈페이의 말을 인용하며, 극비 체계인 잠수함의 참여는 중러 관계의 심화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63] 중국 인민해방군 전문가 장쥔서는 이번 훈련에서 "전략적 해상 경로의 공동 방어" 외에도 "서태평양의 안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이라는 주제가 처음으로 언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표현은 양국이 예정된 훈련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향후 전투 작전을 위한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자 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러시아 간의 위협 교환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31일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의 핵 위협에 대응하여 핵잠수함 두 척을 "적절한 지역"에 재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64] 일본의 2025년 방위백서는 반복된 합동 훈련이 일본에 대한 무력 시위라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65] 러시아가 중국과 함께 대만 해협이나 한반도에서 전쟁에 직접 참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일본의 개입을 막기 위해 일본을 괴롭히고 위협함으로써 아시아 동맹국(즉, 중국과 북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의 언론 성명은 이 훈련이 일상적이고 방어적이며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66] 중국과 러시아 소식통 모두 중러 관계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이러한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합니다.[67]
PRC와 러시아는 2012년 이후 모든 영역, 특히 해상에서 군사 협력을 크게 늘렸습니다. 2024년에는 주로 인도-태평양에서 11회의 합동 훈련, 순찰 또는 군사 경쟁을 실시하여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68] 여기에 설명된 가장 최근의 해군 훈련은 2025년 3월 이란과의 3자 훈련에 이어 올해 두 번째 PRC-러시아 훈련입니다. 그러나 이들 국가는 향후 몇 달 동안 더 많은 훈련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69] PRC 국방부 대변인 장샤오강은 양측이 훈련 직후 인도-태평양에서 여섯 번째 연례 해상 순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70]
[1] https://www.globaltimes.com/page/202508/1339859.shtml
[2] https://tv.cctv닷컴/2025/07/30/VIDA9KfrroXej2N0JDFR9KzR250730.shtml
[3] https://www.scmp dot com/news/china/military/article/3320425/chinas-coastguard-tows-philippine-ship-after-tense-maritime-clash-new-video?module=top_story&pgtype=subsection
[4] https://manilastandard dot net/news/314624898/pcg-dismisses-old-china-video-of-ph-vessels-towed-in-ayungin-shoal.html
[5] https://www.scmp dot com/news/china/military/article/3320826/pla-showcases-amphibious-attacks-taiwan-latest-episode-documentary; https://youtu.be/y2mjxVlZ9eA?si=l8CMLE_33JBR07F1
[6] https://www.taiwannews.com dot tw/news/6165053; https://www.cnn.com/2024/08/04/asia/taiwan-tv-series-zero-day-chinese-invasion-intl-hnk�하이퍼링크 "https://www.cnn.com/2024/08/04/asia/taiwan-tv-series-zero-day-chinese-invasion-intl-hnk"; dot tw/news/6106476https://www.taiwannews.com dot tw/news/6106476
[7] https://www.straitstimes dot com/asia/east-asia/will-taiwanese-be-ready-taiwan-tv-drama-confronts-fear-of-a-chinese-invasion
[9] https://www.straitstimes dot com/asia/east-asia/will-taiwanese-be-ready-taiwan-tv-drama-confronts-fear-of-a-chinese-invasion
[10] https://japan.focustaiwan dot tw/recommend/202506250004
[11] https://www.straitstimes dot com/asia/east-asia/will-taiwanese-be-ready-taiwan-tv-drama-confronts-fear-of-a-chinese-invasion
[13] http://www.mod.gov.cn/gfbw/qwfb/16399671.html
[14] http://www.mod.gov.cn/gfbw/xwfyr/lxjzh_246940/16399849.html
[15] http://www.mod.gov.cn/gfbw/qwfb/16399671.html
[16] https://www.cga.gov dot tw/GipOpen/wSite/ct?xItem=165630&ctNode=650&mp=999
[17] https://www.scmp dot com/news/china/politics/article/3320681/taiwan-and-mainland-china-coastguards-engage-close-dongsha-island-encounter?module=top_story&pgtype=homepage
[18] https://understandingwar.org/backgrounder/china-taiwan-weekly-update-7월-21-2025
[19] https://news.qq dot com/rain/a/20240512A04JA700
[21] http: //www.newsdotcn/tw/20250312/1445526ad6404336b1666c752610573f/c.html
[22] https://www.takungpao dot com/news/232110/2025/0410/1076593.html
http://www.news 도트 cn/20250416/5fdde66e4e6443a2aaf377b07ee193d1/c.html
https://www.takungpao dot com/news/232110/2025/0514/1086399.html
[23] https://cn.chinadaily.com.cn/a/202508/02/WS688d815da3105a871d62d30a.html
[24] www.gwytb 도트 gov.cn/m/speech/202507/t20250730_12715084.htm
[25] https://www.president.gov.tw/NEWS/39370#banner
[26] https://www.cna.com.tw/news/aipl/202508060190.aspx
[27] https://www.ft.com/content/d9f8a65a-e2dc-44be-8f7a-79f91c5ebd75
[28] https://www.nytimes.com/2025/07/30/world/asia/trump-taiwan-china.html
[29] https://apnews.com/article/trump-xi-jinping-china-trade-taiwan-94f523cbb184be7819f8b78a3b951c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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