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스틱 두 개의 고마움이~
라아라 추천 2 조회 357 20.04.13 07:0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0.04.13 07:21

    첫댓글 유일한 인증 샷 입니다

  • 20.04.13 07:26

    대공원의 봄을 곱게도 담으셨습니다!
    연핑크빛 벚꽂이 흐드러지며
    봄이 익어가듯
    우리 황혼들도 아름답게 익어갑니다..
    누죽걸사!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각오로
    살아 숨쉬는 동안 끊이없이 움직이며
    우리들의 남은 삶
    우짜든동~건강하게!!

  • 작성자 20.04.13 10:08

    우찌나 연핑크빛 벚꽃들이 넘 심하게 아름답든지 말입니다
    정신 못차리게 황홀 했습니다
    스틱들고 혼자서라도 오긴 잘왔지라요
    진사님들이 마니 오신걸로 아는데
    우찌 아직도 사진이 안 올라 왔네요

  • 20.04.13 07:42

    아니오나 섭했는데 화들짝 나타나니 어찌그리 반갑든지...
    다인아씨와 노니~ 더욱 천진난만 아기감성에 나도 같이 ㅎㅎ
    가는지도 몰랐네
    마음씀이 이쁘다 칭구~♡

  • 작성자 20.04.13 10:09

    문이는
    시니어 모델이라선지 역시나
    포스나 포즈가 멋져뿌러!
    우리는 집만 나오면
    18세 순이가 되지라~

  • 20.04.13 10:30

    스틱덕에 꽃그림 구경 잘 했습니다
    별천지 같아 보입니다.
    여긴 이제 날이 좀 풀리는 정도인데....
    근데 우짭니까, 무릎이 그래서 ..

  • 작성자 20.04.13 10:11

    스틱이 있어 나를 편히 댕기게 했습니다
    고마운 스틱!
    평지길은 안가지고 다니는걸로 여겼는데요
    누군가가 저에게 무릎이 션찬으시면
    평지길이래도 양스틱을 사용하십시오
    그분이
    넘 고맙지라요~

  • 20.04.13 08:42

    좋은아침입니다
    무릅이 안좋군요?
    가끔
    걷다보면?
    스틱으로 의지하면서 걷는 분들을 보는데
    무릅에 보호가 되나봅니다
    울 마눌도
    무릅이 시끈시끈 한다고 해서
    엊그저께 부터
    ''우슬뿌리''가 관절에 좋다고 해서
    복용하고 있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고장이 나나봐요?ㅎ
    쾌유를 기대해봅니다 ~^^

  • 작성자 20.04.13 10:12

    보호대 하고요
    스틱 들고 댕기시면 훨 무릎에 무리가 덜 갑니다
    필히 해 보시면 느끼게 됩니다

  • 20.04.13 08:47

    눕지 말고 부지런히 걷고
    운동하셔서 건강 지키세요.

    저도 러닝머신 위에서 부지런히
    매일 걷습니다.
    80대에도 꼿꼿히 걸을라구요.

  • 작성자 20.04.13 10:14

    네~
    미리 준비하는 노후가 건강하지요
    10키로 하프 마라톤주자이신
    울 88세 큰 오라버니
    몸 자세가 젊은이 마냥 꼿꼿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 20.04.13 08:51

    어쩌면 글도 예쁘게 쓰는 라아라님. 반갑네요.
    항상 잼나게 올린 글 잘 읽고 있으며,
    아름다운 심성을 들여다 본 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4.13 10:18

    빛나리 선배님
    오래만 이십니다
    늘 지켜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행
    잘 댕기시는 분들을 뵈면 참 건강하셔서 부럽사옵니다 ㅎ
    그러신 분이 선배님 이십니다

  • 20.04.13 09:14

    관절이 불편하신분들은 운둥후에 관절연고를 바르면 3분만에 흡수되고 통증이 사라집니다. 요즘에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 작성자 20.04.13 10:20

    네에~
    안 그래도 각종 파스와 바르는 약 다 사다 날라준 딸래미가 고맙더라고요
    아플적엔 약바르고 파스 붙이고 잔답니다
    요번에 스틱 갖고 간날은
    약까지 안발라도 괴안터라고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13 10:23


    비상용으로 하나 더 있어야 겠더라고요
    맑은 공기 씌우고 햇빛에 꽃구경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물러가고 심신이 건강해 지거든요
    그래서 나가 노는것이 코로나 물리치기에도
    나은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13 10:05

    크하
    모랜도님도 한 인물 하신 분이시지만
    나잇살 앞에사 머
    몰르겠심더 ㅎㅎ

  • 20.04.13 10:08

    이동의 자유가 없어지면 즐거운 걸 모릅니다.
    무릎 잘 관리 하셔서 함께 해요,

  • 작성자 20.04.13 10:41

    거서리님
    이동이 맘대로 안될때 그 안타까운 맘은
    말도 못합니다
    올매나 우울해지는지 모릅니다 ㅎ

  • 20.04.13 11:20

    언제나 밝고 화기애애한 글로
    활기찬 애너지를 듬뿍주시는
    아라님 삶방에 큰언니 처럼든든
    합니다 ᆢ
    커피 드리고 갑니다 ㅎ
    즐거운 시간되세요 ^^

  • 작성자 20.04.13 12:46

    쵸코릿님이 주시는 커피 한잔이 넘 향기롭습니다
    잘 마실께요!
    봄날은 이렇게나 좋은데도
    코로나는 운제 아웃이 될려나?
    말입니다요

  • 20.04.13 11:41

    길에 벗꽃잎이 하얗게 깔렸습니다

    삼척 동생과 그 길을 걸으며
    말했지요

    얘 봐봐
    김소월은 날 역겨워 가실 때는 진달래 꺽어 깔아 놓는다 했는데
    당시는 벗꽃이 이리 흔하지 않았나봐

    약산이 엄청 악산이라던데
    그 악산에 올라 진달래를 꺽어와 깔아 줄려면
    미움에다 수고로움이야 말로 다 했으리

    이렇게 벗꽃 분분히 깔린 길
    걸어갔으면 얼마나 편했을꼬 하며 웃었답니다
    벗꽃 잔치도 다 끝났습니다 무 관중으로 요

  • 작성자 20.04.13 12:52

    벚꽃길은
    눈꽃길 처럼 이뿝니다
    한차례 바람따라 내리는 꽃비가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조아서러 따라 댕깁니다
    다신 보나봐라
    역겨워도 눈물 아니 흘리우리다
    이런 건 속맘은 아리고 아프지만서도
    이별에 대한 미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아하던 사람도
    활짝핀 꽃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꽃은 지고
    사람도 떠나고 나면
    허허한 하나의 먼지 바람이 되어
    날아 가 버리는거~

  • 20.04.13 11:56

    덕분에 봄꽃 잘 구경 했습니다.
    그냥 앞만 보고 걷기 보담은 살살 걸으며 바람도 맡아보고
    꽃잎도 주워 보고 주위도 둘러보며 걷는것도 좋겠지요.
    스틱이 도움이 되었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자꾸 걸어야 운동이 된다하니 자주 하시면서 좋은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4.13 12:54

    아녜스님
    고맙습니다
    고운 마음이 느껴지는 댓글에
    봄 꽃향기가 묻어 옵니다
    벚꽃의 자태에 감탄하고
    스틱의 고마움도 만끽 한 날이기도 합니다

  • 20.04.13 12:33

    스틱이 편리함을 주었네요.
    건망증은 우리세데의 공통점 인것 같읍니다.
    격열하게도 피어잇는 곷길속에서
    카페동료분들을 만나시던 순간의
    환희에 ..
    저도 함께 젖어봅니다.
    걷기 열심히 하셔서 겅강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4.13 12:57

    ㅎㅎ
    글습니껴?
    넘 심할때는 아 !
    답답하더라고요
    시니어님들은 서로 잘 이해 해주는데
    애들은 장난으로 그러는줄로 압니다
    너른 천지에 못만나지 머
    이러고 있는데 지나가는 소리에 본까 청계호숫길을 이미 댕겨 오시는 듯
    반갑고 말고요 ㅎㅎ
    국제미아가 될뻔한 꽃나드리길
    이었습니다 ㅎㅎ

  • 20.04.13 12:40

    사진만 보아도 꽃구경 한것처럼 상큼하네요
    무릎 때문에 스틱을 사용하셨는데 요긴하게 잘 활용하셔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0.04.13 13:00

    벚꽃잔치였습니다
    요기 만큼 멋진 벚꽃은
    못봤지 싶습니다
    왕궁에서 옮겨 심은 대공원 벚꽃나무라서 인지 럭셔리한 모습으로 화려했습니다
    스틱을 진작에 활용을 할껄
    싶더라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13 18:11

    네~
    뭐니 해도 풍성한 벚꽃길이지만
    아주 고품격 벚꽃이 귀티가 났습니다
    관절이 마니 안조턴날
    기꺼이 도우미로 힘든일 마다 않으시던 소탈하신 푸른 별님께
    감사한 마음
    이루 다 말할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되시길요

  • 20.04.13 16:06

    이곳은 벚꽃이 모두 졌습니다.
    좀 게으름을 피워 늦게 피어난 우리집 벚나무 꽃들도 모두 져버린 지
    오래입니다.
    아쉬워하다가 선배님 덕분에 다시 벚꽃을 만납니다.
    무릎 관절.
    빨리 좋아지시어 스틱 그 까짓 것 덕 안 보시고도
    씽씽 걸어다니셨으면 합니다.
    요즘 무릎관절 줄기 세포로 간단하게 시술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내년 쯤엔 의사가 화면을 보고 직관에 의해 시술하는 것이 아닌,
    로봇이 직접 시술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도입될 거라고 하니
    그간 불편하셔도 스틱님의 덕을 봐야 하시겠지만요.

  • 작성자 20.04.13 18:17


    존 정보를 주시네요
    연골이 말썽이지요
    퇴행성 관절염 이라카대요
    체중관리 잘하고 육식을 안조아 해서러
    편중된 식단도 문제랍니다
    오늘 놀이터의 벚꽃이 거의 다 졌더라고요
    밀양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사시는 종이등불님!
    꽃을 참 조아하시니 꽃밭을 잘 가꿔 놓으신줄로 압니다
    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운치가 있더라고요

  • 20.04.13 18:51

    스틱사용이 생각보다
    도움이 되더군요.
    꽃의 계절에 제대로
    봄나들이 하셨군요.
    사진속 라아라님.
    여전히 고우십니다.

  • 작성자 20.04.13 19:23

    아고나
    요즘 좀 힘이 들어서 얼굴꼴이 여엉 아니라요
    스틱사용이 무릅에 가는 체중을 분산시켜 줘서 인지 무릅에 무리가 덜 가더라고요
    안아픈까 살꺼 같더라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