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나정환] 주간 전략 프리뷰
▶️ 회복 구간(2)
- KOSPI 주간예상: 6,400~7,500pt
- 상승 요인: 엔비디아 실적, 금리 변동성 완화, 하락 요인: 차익실현 매도 물량
- 반도체: 27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관건은 실적 상회 여부뿐만 아니라 높은 총이익률 유지 여부. 블랙웰에서 루빈으로 넘어가는 전환 초기 구간. 통상 신제품 초기에는 수율 안정화 이전의 원가 부담으로 마진이 희석됨. 총이익률은 성장의 양이 아닌 질을 가늠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중요. 매출이 늘어도 마진이 훼손되면 AI 투자의 수익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 HBM 및 첨단 패키징 공급 제약에 대한 언급 여부도 관전 포인트. 공급이 병목으로 지목될수록 국내 메모리 업체의 가격 협상력에 우호적
- 잭슨홀: 28일 워시 의장 기조연설 예정.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 기조를 감안하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제한될 전망. 정책 방향성보다 프레임워크 논의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 오히려 최근 미 장기물 금리 상승 이후 재무부가 장기채 바이백 한도를 두 배로 확대한 데 대해 어떤 인식을 보이는지가 관건. 재정과 통화의 정책 공조가 재확인될 경우, 장기금리 변동성이 안정되며 주가 측면에서 할인율 부담이 완화될 수 있음
- 투자전략: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에 미 재무부의 장기금리 안정화 시도까지 더해지며 그간 KOSPI를 제약해 온 요인은 대부분 해소. 7월 말 5.0배까지 하락했던 KOSPI 선행 PER은 EPS 상향에도 주가 회복이 더 빨리 진행되며 현재 5.8배까지 반등. 차주 엔비디아 실적이 AI 사이클 지속을 확인시키고 잭슨홀을 계기로 미 국채 금리 변동성까지 진정될 경우 밸류에이션 정상화는 이어질 전망. KOSPI가 7,000P대에 안착하면 AI 수익화가 실적으로 확인되는 비-반도체 업종까지 저변을 넓히는 접근이 유효
- 관심 업종: 반도체(삼성전자 A005930), 전력기기(LS ELECTRIC A010120), ESS(LG에너지솔루션 A373220), 증권(삼성증권 A016360), 제약(셀트리온 A06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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