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라탕‧양꼬치‧치킨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399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1곳(1.3%)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배달 앱에 등록된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다.
51곳의 주요 위반 사항을 보면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5곳) ▶건강진단 미실시 (34곳)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6곳) ▶위생모 또는 마스크 미착용 (3곳) ▶기타 위반 (3곳)이다. 기타 위반은 시설 기준이나 업소 조리·관리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위반 등이 포함됐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별로 보면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한 음식점은 영업정지, 그 외에는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 조처가 내려진다.
첫댓글 와.. 리스트 보니까 대부분 마라탕 양꼬치 집이다...
와 다 마라탕집이야.. 역시..
와 역시 거의 마라탕 양꼬치 ㅋㅋㅅㅂ
마라탕.. 안먹어야..
으....존나 더러워 저런데는 영업정지 시켜야지
근데 대부분 건강검진 미실시 한 곳이네..41개중에 34곳.. 6곳이 찐더러운곳인듯
다 마라탕집인데? 보나마나 조선족이 영업하는곳일듯
어차피 안먹는데 더더욱 먹을일없을듯
검사 대상 : 마라탕, 양꼬치, 치킨집을 검사했대 !!
아니 피슈마라홍탕 사장이 한국인이라 믿고 먹었는데 지점 관리가 안되나보네…?
마라탕양꼬치..
1분기 자체가 마라탕/양꼬치랑 치킨집 대상으로 시행했다 함. 마라탕들 위생 문제있는거 맞는데 팩트체크는 확실히..
휴 경북 없네
엥 경기도 저거 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