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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스크' 올해보다 내년부터 쓰나미 전망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자본시장연구원(자본연)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한국 경제성장률 하방 효과가 올해보다는 내년에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본연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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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성장률 저하는 0.04%p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내년도 한국 성장률 하방 효과는 0.25%p에 이를 것으로 우려했다.벌써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임대인, 중소기업들로 전이되었는데,거기에 건설,대기업 들 까지도 영향권에 들었습니다.올해 상반기 정부 예산 75%% 쏟아 붇는다고 하지만,정작 하반기에 쓸 자금이 없으면 다 폭망이지요.준비하지 못한 기업 및 개인들은 다 죽어~~합니다.자산가격 조정은 당연하고요.일부 빼놓고 초토화 되는 거지요.정부 “내년 예산 75%, 상반기 투입”…위기 조기 진화에 총력 2025 예산배정계획 확정추락한 대외신인도와 내수 침체 회복에 ‘431조’ 쏟아붓기로해외 투자자들 “성장 하방 압력 지속…내년 초 추경 가능성”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가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전체 예산의 75%를 상반기에 풀기로 했다.재정을 조기에 투입해 내수 침체를 막고, 대외신인도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해외 투자은행 및 글로벌 신용평가기관들은 탄핵 정국으로 한국 경제에 성장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첫댓글 올해 성장률 저하는 0.04%p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내년도 한국 성장률 하방 효과는 0.25%p에 이를 것으로 우려했다.
벌써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임대인, 중소기업들로 전이되었는데,
거기에 건설,대기업 들 까지도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정부 예산 75%% 쏟아 붇는다고 하지만,
정작 하반기에 쓸 자금이 없으면 다 폭망이지요.
준비하지 못한 기업 및 개인들은 다 죽어~~합니다.
자산가격 조정은 당연하고요.
일부 빼놓고 초토화 되는 거지요.
정부 “내년 예산 75%, 상반기 투입”…위기 조기 진화에 총력
2025 예산배정계획 확정
추락한 대외신인도와 내수 침체 회복에 ‘431조’ 쏟아붓기로
해외 투자자들 “성장 하방 압력 지속…내년 초 추경 가능성”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가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전체 예산의 75%를 상반기에 풀기로 했다.
재정을 조기에 투입해 내수 침체를 막고, 대외신인도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해외 투자은행 및 글로벌 신용평가기관들은 탄핵 정국으로 한국 경제에 성장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