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bye bye my blue', 애즈원 '아픈건 좀 어때', 수빈 '이곳', 씨스타 'i like that', 키썸 'no jam' 분석

[진주시민]

이번 시리즈의 글들에서는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투표와 밀접한 기간인 '2016.06.20 ~ 2016.07.01' 동안에 발매된 곡들을 총 3편에 걸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간이 어째서 브렉시트 투표와 밀접한 기간인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이 기간에 포함된 날인 2016.06.23은 브렉시트 투표가 거행된 날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이 기간은 총 12일 간의 기간인데, 이러한 12는 브렉시트 투표를 통하여 영국이 빠져나가기로 결정한 단체인 '유럽연합'의 상징 깃발에 새겨진 12개의 오망성에 부합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브렉시트 투표는 영국에 유입된 난민들의 문제가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인데, 이 기간 중 첫 날짜인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브렉시트 투표를 통하여 영국이 빠져나간 단체인 유럽연합은 '유럽공동체(EC)'에서 시작되어 발전해온 단체인데, 이 기간 중 마지막 날짜인 7월 1일은 1967년도에 유럽공동체가 결성된 날입니다.

이제 해당 기간 동안 발매된 곡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16.06.20에 백예린 양이 발매한 곡인 'bye bye my blue'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여자가 남자를 잡아먹는다 즉, 여성 상위시대가 다가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위쪽 사진에는 남자의 발과 여자의 발이 나란히 놓여져 있는데, 남자의 발 옆에는 포경수술을 한 남자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쿠션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남자가 원래는 컸다 즉, 남자의 권위가 여자보다 컸다는 암시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아래쪽 사진에는 망토를 뒤집어 쓴 유령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쿠션이 백예린 옆에 놓여있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백예린 양은 승리의 V싸인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여자가 이겼고, 남자는 죽어서 유령이 됐다 즉, 여자의 권위가 남자보다 커지는 여성 상위시대가 다가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아래쪽 사진에서 승리의 V싸인을 취하고 백예린 양의 기다란 머리카락이 손가락의 오른쪽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도출되는 로마숫자는 VI이라고 볼 수 있는데, VI는 아라비아숫자로 6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도출된 6을 화보의 위쪽 사진을 통하여 도출된 개념인 '발'과 붙이면, '발6' 즉, 발육이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여자가 남자를 잡아먹고 발육한다 즉, 여성 상위시대가 다가올 것임을 재확인해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위쪽 사진에는 흰색 천이 덮인 테이블이 있으며, 화보의 아래쪽 사진에는 스피커가 보입니다.

흰색 천이 덮인 테이블은 조금만 때가 묻어도 금방 티가 나기 때문에 주부들이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시어머니나 남편으로부터 트집을 잡힐 수 있습니다.

곧, 흰색 천이 덮인 테이블은 순종적인 여성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소리를 증폭하는 장치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순종적이던 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즉, 여성 상위시대가 다가올 것임을 또한번 재확인해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다른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백예린 양이 학교의 옥상 위에서 스누피 인형을 머리 위에 얹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스누피(snoopy)의 snoop는 염탐꾼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학생들이 점점 남의 머리 위에 올라 앉아서 간섭하기 좋아하는 성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암시가 됩니다.

또다른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백예린 양이 마술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토끼 한 마리가 모자 속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토끼와 관련된 근래의 해는 음력으로 2011년도의 해인 '신묘년'입니다.

신묘년은 육십간지 중 28번째 해인데, 이러한 28은 영생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첫 번째 완전수인 6은 여섯 번째 날에 창조된 인간을 상징하는 수이므로, 두 번째 완전수인 28은 인간보다 더 완벽한 존재인 천사를 상징하는 수이며, 천사는 영생을 하는 존재이므로 28은 곧 영생을 상징하는 수]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마술에 빠져 있으면서 영생을 바라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즉, 성도들은 사술적인 행위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6.20에 애즈원이 발매한 곡인 '아픈건 좀 어때'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브렉시트 투표 사건이 시대의 중요한 징조임을 암시함과 동시에 조만간에 UFO 출현 사태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하단에는 홍학이 비구름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홍학은 국제자연보존연맹이 정한 멸종위기종 목록에서 부호 '제27번'으로 등록된 동물로서 27과 일맥상통합니다.

위의 과정으로 도출된, 27과 비구름을 동시에 만족하는 나라는 비가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나라이자 EU를 탈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EU의 회원국 수를 27개국이 되겠끔 만든 나라인 영국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상단에는 등대가 보입니다.

등대는 파수꾼을 상징하는 건물인데, 화보에서 등대는 브렉시트를 암시하는 '비구름 위에 앉아 있는 홍학'을 감지하지 못하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파수꾼 역할을 해야할 교회가 브렉시트의 참의미를 알지 못한다는 암시가 됩니다.

[사견: 브렉시트는 런던 핵테러를 암시하는 사건인데, 런던 핵테러가 정말로 터지기 전까지도 교회는 이를 모르고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시계, 나비, 진주조개가 보입니다.

전기충격 등등에 의해 마인드컨트롤을 당한 사람은 날아다니는 나비가 된 것 같은 몽롱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나비는 미혹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주조개는 진주 한 알을 만들어내기 위해 큰 고난을 감내하므로, 진주조개는 인고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계는 때가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종합하면, 미혹되어 정신이 팔려 있던 사람들과,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오래참았던 사람들의 운명의 갈림길이 갈라질 때가 다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상단에는 밀짚모자가 보이는데, 그 형태가 UFO를 연상시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UFO 출현 사태가 발생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6.20에 수빈이 발매한 곡인 '이곳'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휴거를 암시하며, 동시에 이와 관련하여 유념해야 할 점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수빈이 신부를 연상시키는 흰옷을 입고 있으며, 동시에 수빈이 서서히 희미해지며 빛으로 승화하려는 듯한 효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신부 교회가 빛처럼 산화하는 사건인 휴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는 수빈이 미끄럼틀의 지지대 부분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꼭 붙들고 있어야 미끄러지지 않는다 즉, 휴거의 기준에 탈락되지 않는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수빈의 생일인 2월 12일은 한 해의의 43번째 날로서 성경의 43번째 책인 요한복음과 일맥상통하는데, 요한복음은 태초부터 존재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육신화 된 분이 예수님임을 서두에서 밝힌 책입니다.

그러므로, 수빈이 이러한 화보를 촬영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꼭 붙들고 있어야 휴거의 기준에 탈락되지 않는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6.21에 씨스타가 발매한 곡인 'i like that'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성도들이 사탄을 따를 경우, 새예루살렘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됨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상단에는 앨범을 발매한 걸그룹인 씨스타(SISTAR)가 적혀 있습니다.

sistar는 둘로 나누면 si와 star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에서 si는 원자번호 14번 원소인 규소[Si]의 원소기호입니다.

곧, 이러한 씨스타를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하늘에서 보이는 별자리 중 14번째로 큰 별자리인 '물고기자리'입니다.

물고기는 교회를 상징하는 동물이므로, 화보는 성도들과 관련된 것을 암시할 목적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중앙에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말라'라는 뜻의 한자어인 몰아애(沒我愛)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앨범의 꾸미는 바탕문양은 사탄의 꽃(fleur de lis)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자기자신을 부인하며 예수님을 따라야 할 성도들이 사탄을 따른다는 암시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테두리 부근은 황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화보는 황금색 바탕에다가 검은색을 덧칠을 한 형태로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보는 정사각형이므로, 화보의 검은색을 모두 제거하면 네모난 금덩어리인 새예루살렘이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성도들이 사탄을 좇음에 따라 새예루살렘으로 입성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암시가 됩니다.

이어서, 2016.06.23에 키썸이 발매한 곡인 'no jam'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지식이 없으면 죽는다' 및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를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하단에는 음악을 뜻하는 영어단어인 music을 변개하여 musik으로 바꾸어놓은 설정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musik은 국어로마자표기법에 따라 읽으면 '무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지식이 없음'을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키썸이 자신의 양 팔을 이용하여 사사 사(厶) 자 및 삐침 별(丿) 자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사별(厶丿)'이 도출되는데, 이는 '죽어서 헤어지다'는 뜻의 단어인 사별(死別)과 동음이의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지식이 없으면 죽는다'를 암시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13장의 사진이 로마자 대문자 M을 거꾸로 한 형태로 벽에 붙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M은 로마자 13번째 문자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사진을 거꾸로 한 단어인 '진사'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사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벼슬 중 하나였던 진사(進士)와 동음이의어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진사를 암시하는 사진들 밑에 키썸이 위치해 있는 형태로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곧, 키썸이 진사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는데, 키썸은 이 화보에서 무식한 여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무식한 자가 벼슬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되며, 이를 한번 더 응용하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암시가 도출됩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맨발기봉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