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풍성갈비갔는데 완전 갈비를 재지도않고 그냥나온것같더군요.. -_-;;양도적고 맛도없고,, 주인바뀌고나서부터 완전 쪼끔주더군요,
그리고 풍무동 입구 김밥천국도 맛이없어요
오리지날김밥은 1500짜리 양도많이주고 그냥먹을만해서먹는데
그냥 일반식탁메뉴는.. 뭐그리비싸고 맛도없나요?
시간나시면 한번 가서 식사해보세요.. 증말 맛없습니다.
아 용우동이 그나마 먹을만했는데 주인아저씨도 착하시구..
새로생긴 칼국수집도 맛이 이상~하던데..
풍무동 전체적으로 음식의 질좀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서비스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첫댓글 동감...;; 정말 맛도 그럭저럭 서비스도 그럭저럭 .. 먹을만한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영업을 하시면 잘될 지역인데 말입니다 ^^ ..
설마 풍무동 식당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시겠지요?ㅋㅋ찬찬히 찾아보면 나름 맛있는 식당도 있어요~풍사의 맛집멋집 코너 참조하세요..^ ^
아무리 식당에 음식이 맛이 없다고 해도 그집 상호를 직접적으로 적어 올리시면 장사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참 기분이 언잖고 기운 빠지는 일이 아닐수 없겠네요 ...제가 식당을 하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또 저역시 맛있는집 맛없는집 이렇게 가려 말할수 있지만 직접적인 상호는 자제해 주셨슴 합니다!!!! 우리동네 상권이 살려면 가장 중요한건 음식에 맛이 겠지만 동네분들의 애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빙고~^^
맛집을 자주 이용하는 저희 가족들로서는 꼭 그렇치만은 아닌듯...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풍성갈비 사장님 나름 친절하시고 다른건 몰라도 돼지갈비는 중상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풍무시장에 갈매기살 집. 범양건너편 대박집 삼겹살. 그 아래 소곱창집등 나름 사장님들 친절하시고 음식맛 괜찬습니다. 아참 그리고 대박집과 곱창집사이에 새로생긴 만두집 체인점이긴 하지만 다른곳 하곤 좀 다르더군요. 10개짜리 작은만두 괜찬았습니다. 풍무동은 풍무동주민이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 실망스러우셧다면 직접 사장님들께 살짝 귀뜸들 해주셔요. 노력들 하실겝니다. ㅎ~
맛이 없으시다면서 가서 먹어보란 글이 참~~~아리송하네요~~맛이란 본인의 입맛이지~~실명을 거론하며
이런글을 올린다는것 자체가 의심스럽네요~~ 맛이없으면 본인만 안가면 될것을 당사자들이 이런글을 본다면 어찌될까요~~또 누가 나를 모르게 욕을 하고 다닌다면 그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내용을보니 량이적고 비싸면
맛이없다 ~~~~ㅋㅋ
맛은 아주 개인적인 부분인데...본인 입맛에 맞지 않는게 그 식당이 죄짓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래도 풍무동...김포 전체로 보면 괜찮은 집 있는겁니다...^^
넓게 바라보면 그래도 좋은 곳 많지 않나요 ? 풍무시장에 춘천닭갈비집 맛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던데요.
아~ 거기 남자 사장님인지 서빙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사실은 당연한 일이지만 서비스도 좋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춘천 막국수도 팔면 좋을텐데,,, 2번 갔는데 2번 모두 좋은느낌. 갈매기살 집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춘천닭갈비집 저두 좋았습니다.임신중에 넘 먹고싶었었는데 우연히 발견하고 갔었어요.전 아주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날 울 애기 신호와서 병원간날이져 ^^
집 주변에서 외식 하려 갈만한곳이 넘 없어여 ㅜ.ㅜ 이제 정보 좀 얻고 맛난거 먹으려 가고 싶어요
싸고 양많고 맛좋은??? ?? "xx특공대"를 많이 보셨군요^^ 풍무동은 대학가가 아닙니다. 먹거리타운도 아니죠! 맛집의 기준을 tv에서 보는 그런 유명한집과 비교하시면 실망이 크답니다.
주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친절하고 맛있으면 좋은것아닌가요? 서비스업종이면 친절한것은 기본이고 맛또한 있어야되겠지ㅛ.
어느날 가 보면 식당주인이 바뀌었던지 아니면 문 닫는 곳을 종종 봅니다. 상권이 살아야 우리 동네도 발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맛 없으닌까 가지 말라라는 식 보다는 고쳐나갈 수 있는 그런 역활을 풍사카페가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풍무동은 뭐를 해도 잘 되는 곳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입맛이 고급이신듯... 저는 타동네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그럭저럭 가족들과 풍무동 여러군데 다니면서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김포에 음식이 맛이없어서 아예 항상 일산가서 먹었는데 이번에 알았네요 풍무시장안에 문가네 갈매기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된장찌개도 맛있고 반찬이 깔끔하더라구요 남편이 미식가라서 웬만한대서는 식사안하는데 여기가서는 고기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너무 맛있다고 역시 전문점이 뭔가달라도 다르다고 하네요 ~~~ 근데 항상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는게 단점이더라구요 그리고 장어독립옆에 막국수 집도 꽤 괘안턴데 ~~~~ 한번들 가 보세요
동감합니다
시장 갈매기 집 예기 많이 나오네요 9000원 씩이죠 ? 일인분 안되고.. 내외가 하는것 같던데요..
음식은 정갈 해도 , 인사성은 음식 맛 못 따라 가던걸요 ... ( 제 생각 )
맞아요. 좀 다시가고 싶은 음식점 그런 곳이 없을까요?
싸고 맛있다면 수입산 입니다 국산 가지고 싸고 맛있게 절대 못합니다
대학가에 만원에 안주 3~4가지 주는것도 50%가 남는답니다
수입산 이기에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