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수정이 없었으니 오타가 꽤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드라마추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소설을 원작으로 소설이 히트를 기록하자 영화가 만들어졌고 영화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드라마도 제작됐는데 책,영화의 히트시기가 얼마안된시점에서 만들어진거라 히트를 못할거라는 평가를 깨버리고 히트를 기록했던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으로 그라비아 아이돌에 지나지않던 아야세 하루카는 배우로써 히트를 시작하고 야마다 타카유키도 본격적인 흥행배우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영화가 원작에 더가까웠다는 이야기가 정설이고 드라마는 내용을 더늘려야했기에 추가적인 요소가 있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고 스토리에 억지성이 없었기에 히트를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나 연기력을 인정받아서 여름 연기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H2 너와 있던 날들(2005)
유명만화인 아다치 미츠루에 H2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 내용은 거의 만화와 같았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드라마적으로 만들면서 스토리가 삭제된부분이 많았고 스토리의 순서나 캐릭터의 설정이 바뀌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때문에 원작팬들에게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편입니다. 하지만 원작과는 틀리게 결말을 확실하게 내줬다라는 점만은 확실히 좋았었고 만화를 보신분이나 안보신분이나 다들 무난하게는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봤던 일드입니다.

백야행(200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제작진과 주연배우가 뭉처서 다시한번 찍게됐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드매니아들 사이에서 항상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작품으로 내용이 자극적이고 드라마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지라 후유증이 상당히 컷던 드라마로 분류됩니다. 백야행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드라마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했던 작품입니다. 백야행의 가장 큰찬사는 원작을 뛰어넘은 유일한 작품이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었던게 가장 찬사가 아니였나 싶네요.

태양의노래(2006)
영화 태양의노래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일본의 방송국인 TBS와 기획사인 스타더스트 프로덕션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과 더불어서 순애 작품 완결편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됐었고 이례적으로 영화가 개봉되기이전에 이미 드라마화를 발표했던 작품입니다. 다만 영화가 히트를 기록했고 그다지 긴내용이 아니였는데 드라마로 길게 늘리다보니 스토리의수정과 추가가 많았었기에 영화보다 작품성이나 스토리가 떨어진다는 평가와 영화에서 주연이였던 YUI는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상당한 실력파인 가수인데 드라마에서 사와지리 에리카는 배우였기에 노래실력에서의 차이가 작품의 집중도를 떨어뜨렸다는 평도 있습니다. 다만 사와지리 에리카도 노래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YUI는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이고 드라마판에서의 노래가 노래자체의 퀄리티가 영화보다 떨어진것도 한몫을 하게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일드로 야마다 타카유키의 대표작중 한가지로 분류되고 사와지리 에리카의 몇안되는 상업성드라마 입니다.

사채꾼 우시지마(2010)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고 심야드라마로 방영이였어서 한편당 런닝타임이 상당히 짧습니다. 그리고 극장판과 시즌2까지 나온드라마로 개인적으로는 아직 시즌2는 보지못했고 드라마만 봤던 사람들에게는 그런이야기가 안나왔지만 원작팬들에게는 주연의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왔었다고 합니다. 저는 원작을 안봤지만 원작캐릭터는 상당히 위협적인 체구에 육식만하는 육식남에 위험한남자로 나오지만 야마다 타카유키는 170정도의 작은키이고 나이가 들기전까지는 곱상한인상이 있었기에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력에서의 비난은 없었습니다. 다만 원작과는 설정이나 배역들의 비중이 틀리다는게 오류로 꼽히고 있습니다.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
2011년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성 2012년 용사 요시히코와 악력의열쇠로 시즌이 2개가 존재하고 대놓고 3류를 이야기하는 저예산 판타지에 코미디를 더한 작품입니다. 웃음코드는 일본의 전형적인 웃음코드고 심야드라마로 런닝타임이 짧아서 두시즌을 보는데 시간이 얼마안걸립니다. 시즌이 끝날떄 마치 극장판이 나올듯이 힌트를 남겼지만 극장판은 나오지않았습니다.
영화추천

전차남(2005)
실화라고 이야기하는데 어느정도가 실화인지는 잘몰르겠습니다. 실제로 영화의 평가는 괜찮았지만 드라마가 더유명한 작품입니다. 야마다 타카유키의 찌질한연기는 일품이였습니다.

편지(2006)
편지라는 제목의 작품은 이거 이외에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이 작품은 상당히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형이 의도치않게 살인을 저질러서 구치소에 수감되있는데 그런 형이있다는 사실때문에 편견에 시달리면서 살아가는 동생과 그동생을 좋아하는 여자가 나오는데 주로 야마다 타카유키와 사와지리 에리카가 비중을 두고있는 작품입니다. 편견이라는건 참으로 무섭구나 이런생각도 들었었고 실제로는 저정도는 아니겠지만 실제로 저러지말라는 법도 없겠구나 싶었네요.

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2007)
야마다 타카유키의 연기인생에서 지금까지는 마지막으로 정통 멜로물이였던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영화 특유의 영상미가 담겨있지만 스토리의 구성이나 흐름이 조금은 아쉽다라고 이야기가 나오고있고 전반적으로 조용조용해서 지루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결말에는 영화의 제목이 왜그렇게 됐던건지 확실히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크로우즈제로
2007년 크로우즈제로 2009년 크로우즈제로2가 나왔었고 최근3가 나왔지만 이전의 스토리와는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만화 크로우즈의 영화판인데 원작내용을 담지않고 그이전의 내용을 담고있는 스토리인데 기존인물중에는 린다만을 제외하고는 다들 비중이 거의 없는상태로 등장합니다만 만화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서 영화화한 상당히 영상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작품의 메인은 오구리슌이지만 야마다 타카유키가 눈에 들어왔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었고 결국 크로우즈제로를 계기로 야마다 타카유키의 작품들을 보다보니 야마다 타카유키란 배우가 좋아졌씁니다.

로맨틱 교토, 판타스틱 호루모(2009)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독특한 소재의 영화도이렇게 나온다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작은 도깨비들을 조정해서 싸우는게 주된내용이랄까요? 의외의 고퀄cg를 보여주고 그냥 웃으며 넘기면서 볼수있는 영화입니다.

오오아라이에도 별은 떨어저(2009)
일본식코미디 콩트영화 입니다. 저기 나오는 배우들이 주요출연진의 전부입니다. 이영화는 일본식 코미디를 안좋아하면 안보느니만 못한 영화입니다.

난폭과대기(2010)
수위는 높지않지만 베드신이 나오는 영화이고 스토리도 19금인면이 있어서 19금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는데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는데 뭔가 이영화가 뭘이야기 할려는건지를 전혀 파악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보고싶지는 않았던 작품이라서 뭐라고 설명하기는 뭐하지만 전형적인 작품성위주의 작품이라는 평가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이해는 안가는데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던 특이한 작품;;

반지를 끼워주고 싶다(2011)
일본특유의 영화전개나 영상미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재미있고 내용이 독특한 작품입니다.

그 밤의 사무라이(2012)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에서도 뒤늦게 자막이 떳었던 작품이라 본사람자체가 극소수인 작품인데 일본최고의 연기파중 한명인 사카이 마사토와 젊은배우중에 가장 연기파로 손꼽히는 야마다 타카유키의 만남만으로도 상당히 기대됐던 영화입니다. 이걸보고 느낀거는 둘다 연기를 배우잘하지만 야마다 타카유키는 이제 양아치역할에는 도가텃구나 싶었던 작품입니다. 아야노 고,타니무라 미츠키 등등의외로 조연진이 화여했던 영화입니다.

악의교전(2012)
배틀로얄의 새로운버전이라는 평도 있었는데 배틀로얄과는 틀리게 선생이 애들을 학살하는 내요입니다. 야마다는 비중이 거의없는 조연이지만 이작품을 넣은 이유는 일본의 기대받는 유망배우인 소메타니 쇼타,니카이도 후미 이두명이 출연해서 였습니다. 메인배우는 아니였지만 둘모두 연기에 호평을 받은바 있었습니다. 작품이 상당히 잔인하니 보실대 주의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나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2013)
비교적 최신작으로 저도 보고싶었는데 최근에야 자막이 나왔어서 야마다 작품중에는 가장 최근에 본작품입니다. 야마다는 주조연이고 주연은 따로있지만 본인에게 정말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걸볼때 야마다가 정말 오랜만에 수염이 전혀 없었던 맨얼굴로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거의 안늙은거 같더군요;; 저는 좋았는데 이영화를 본사람이 적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평을 올린사람이 없네요.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2013)
개인적으로는 정말 놀랐었던 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게 참 충격이였습니다. 사람을 무참하게 죽이고도 저렇게 태연하고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하는게 참으로 실제로도 저런다고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 이야기였습니다. 극중간에는 과거장면이라 야마다가 등장하지 않지만 극말미에서 보여줬던 야마다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최근 야마다 타카유키의 일본내에서의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점점 좋은작품을 찍는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