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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원주강릉선 각역 조감도 (대형)
한우진 추천 1 조회 3,476 16.11.25 00: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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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5 12:27

    첫댓글 만종역의 역명을 아예 원주역으로 개칭하는 것이 좋을 텐데요.

  • 16.11.25 21:25

    저도 동감합니다. 서원주역이 환승역이기는 하지만 시내하고 상당히 멉니다.
    강릉 방면 운행에서 만종역 필수정차라면 원주역으로 이름 변경하고, 기존원주역은 원주중앙역 등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춘천처럼 용산-원주(구)-혁신도시 구간에 ITX 운행을 금,토,일,공휴일 운행하면 어떨지요. 또는 만종역-(구)원주-혁신도시 구간에 전기트램 운행했으면 합니다. 기존 선로에서 그대로 운행가능하니 좋은 교통수단이 돠면서, 만종역 접근성도 훨씬 좋아질겁니다.

  • 16.11.25 22:11

    만종역은 계획에 없던 역 아니였나요? 그래서 시위하고 그런거구요.
    아니면 원강선 만종역만 만드는건지요?

  • 16.11.26 06:10

    원래 중앙선 복선화 계획에 따라 서원주에서 남원주쪽으로 바로 빠져버리고 기존선은 다 폐지였죠. 원주역도 물론 없어지는 거구요. 그래서 원주 구도심쪽에 원주역 마져 없어지면 안되니까 원주역 만이라도 존치시켜달라는 민원도 있었는데, 평창올림픽이 결정된후 서원주에서 강릉쪽으로 빠지는 고속열차가 갑자기 급물살을 타게되니 만종역이 원주와 가장가까운 역으로 된 것이죠. 결국 만종역이 사실상 원주역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보여서 서원주역은 벌판위에 덩그러니 놓인 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남원주역도 그닥 사람이 많이 이용할거 같진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 16.11.26 06:13

    강릉가는 고속열차가 어느역에 정차하느냐에 따라 서원주역과 만종역 희비가 엊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둘다 정차할순없고 서원주역은 중앙선으로 환승하는 역이고 만종역은 원주와 가까운 역이죠.

  • 16.11.26 23:06

    진부역은 올림픽의 본 역이 될텐데 놀라울 정도로 차량이용객의 승하차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네요. 주차장도 그렇고 심지어는 지하주차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는것 자체부터가 너무 놀랍습니다. 진부역은 청량리에서 50분이면 갈텐데 서울발 계절 여행객들이 얼마나 몰릴텐데...

  • 16.11.27 03:20

    원주쪽은 공단의 역사건설계획이 옛날에 꼬이면서 올림픽 기간은 만종이 원주관문역활을 하지만 그 후에 서원주, 남원주역이 운영시작하면 만종역 역활이 많이 줄어들겁니다. 서원주, 남원주역은 내년초 설계 끝나고 상반기에는 착공할겁니다.

  • 16.12.01 17:14

    경강선 진부철도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역할외에도 오대산과 월정사, 정선군으로 이용할 것이죠. 심지어 중앙선 남원주역(가칭)에도 흥업면에 있는 강릉원주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이용한 승객들과 흥업면과 귀래면, 저 남쪽에 있는 충주시 소태면과 엄정면, 충주시내까지 등 이용할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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