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현대제철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아가 고베 아이낙과 계약 협상을 마무리해 입단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에는 현대제철의 통합 5연패 달성에 앞장섰다. 챔피언결정전을 포함해 총 28경기에서 15골에 10도움을 기록한 불꽃 활약을 했다.
고베 아이낙은 한국 팬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여자축구 간판인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이 지난 2010년 12월 고베에 입단해 정규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
또 권은솜(이천대교)과 조소현,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등도 고베를 거쳐 갔고, 지난해 말 입단한 홍혜지와 최예슬이 현재 몸담고 있다.
나데시코 1부리그 3회 우승과 황후배 6회 우승에 빛나는 고베는 올해는 정규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축구 '얼짱' 이민아, 일본 진출..고베 아이낙에 입단(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축구 간판 미드필더인 '얼짱' 선수 이민아(26·인천현대제철)가 일본 여자실업축구 명문 클럽인 고베 아이낙에 입단한다. 25일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현대제철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아가 고베 아이낙과 계약 협상을 마무리해 입단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1년 영진 전문대 졸업 후 현대제철에 입단했던 이민아는 이달v.sport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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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치곤 엄청 어려보이죠.. 귀엽자나요 글고ㅋㅋ 그래서 글칫
@우아한여자 저보다 한살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아 화이팅
이민아 화이팅!
이쁘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