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상처잘받고 여린사람은 어떻게 단단해질수 있는지 말해보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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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타고난거라고생각해서...받아들였다가
또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단단해질수도 있겠지 뭐..햇는데 계속 그냥 나이만먹는거같고
좋게말하면 순박 순수하다는 말 많이들어왔는데 아직어려서 그냥 좋게봐주는거같음
솔직히 나쁘게말하면 걍 호구같고 만만해보임
좀더 나이먹어서 30대되서도 저여려요..상처잘받아요..이런건 좀 허용해주는 사회분위기는아니자나
 
 

[남자는모름지기]

체력 기르면 돼 그럼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상처받아도 금방 넘기게 되더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맞더라

[비행기모드속]

그냥 깨지고 녹슬고 부서지고... 그렇게 무뎌지는듯...

[동사는즁임]

체력과 독서

[멋지다김여시]

어쩡수없는거같아 이게 어디 치인다고해도 천성이 바뀌는게아니라 귀신같이 알고 또 못된 사람들이 붙더라고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

상처받는건 어쩔수없어.... 대신 금방 회복하면돼. 맘에 오래 담아두지않으려면, 빨리 잊어버릴수있는 방법을 알아야돼. 나는 취미를 잔뜩만들어서 거기에 매몰되니까 상처받았던 기억은 대부분 잊게되더라. 취미도 배울게너무 많아서 상처받았던거 일일이 기억해둘 용량이 안됨

[아개졸리다진짜]

체력이 좋아도 걍 타고나길 여린사람들이 있어.. 받아들여야지 어케
단점이 아닌걸 그만큼 세심하단거니깐

[연애의발견 한여름]

계속 상처 받으면 덤덤해지고 인간한테 기대가 없어지고 우울증이 오더라....ㅎㅎ...

[신사임니당]

인간에 환멸나면 무신경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