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비에스에서 고교야구를 중계하면서.

[미카엘 포르셀]

약간 씁슬했습니다.

고교야구는 중계하면서, 왜 고교축구는 중계안하는지...

고교야구에 관중도 되게 없던데..

고교축구는 관중이 북적거립니다.

강릉의 경우 강릉농공고와 강릉상고가 경기할때는 유럽리그저리가라할정도입니다.

백호니 봉황대기니 청룡이니 황금사자기 모두가 주관사가 신문사이네요.

자기네 주관 대회가 가까워지면 가끔 대회정보를 1면에도 띄우기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오늘날 스포츠찌라시의 야구사랑이랑 아름답게 결합되네요.

봉황대기못지않게, 고교축구에서도 많은 축구스타들이 탄생했는데...

뭔가 모를 씁슬함이 느껴집니다.

[보라반쪽]

이글 보니 그러네여 근데 엠비씨에서 가금씩 결승전은 해주던데

[ParkCY]

그래도 엠비씨가 K리그는 중계 잘 안해주지만 그런거는 잘 중계해줘서 좋더라구요 ㅋ

[전진2006]

솔직히 고교축구가 관중이 북적거린다는건 믿을수 없지마는... 형평성에는 문제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