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보통 드라마 볼 때 알럽 비스게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 드라마를 선택해서 몰아보는 타입인데<br><br>크리스마스 하루에 몰아보기엔 작은아씨들, 막내아들 등등은 너무 많아서 몇개 안나온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에 도전해봤습니다<br><br>기대 엄청하고 보는데 2화까지 보고 그냥 보지말까 생각이 드네요 …<br>최민식 제외하고 연기에 몰입도 안되고 스토리가 흥미진진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br><br>혹시 이거 재밌게 보시는분 계신가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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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와이프가 강추하면서 자기 베프랑 같이 보자고 하길래 보다가
저는 1회 중간에 뭐랄까 너무 단편적인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쓱 일어나서 2층 가서 그냥 잤어요. 제가 보면서 스스로 느낀점은 제가 최민식을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였어요.
저도 옆에서 손석구 보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하도 안나오니 지루해죽어하네요 ㅋㅋ
@개뿔 ㅍㅎㅎㅎ 맞아요 맞아요. 도대체 구씨는 언제 나오냐며 말이죠 ㅎㅎㅎ
음 3화까지 봤는데 일단 기존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 내용?느낌? 이것저것 짬뽕된 느낌에 몰입감도 떨어지고 ...최민식 친구나 형들이너무젊음 ㅋ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개뿔 스토리가 진부하면 뭔가 신선함을줄 새로운 얼굴을 한명 캐스팅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기존에 많이 봐오던 배우들만 등장해서...
전 잼나게 봤는데... 3화 연속 몰아서 봤네요..그냥 최민식 한명때문에 보네요.
지금 이글쓰는데 와이프가 보고있는중입니다.
클리셰가 많고 뻔한데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지 않은 정도인거같아요
좀 더 진행되면 또 감상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최대치가 수리남 정도?
3화까지 한번에 끝냈는데 다음화 언제 뜨나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민식 젊은 시절에 주변 배우들과의 갭차이가 큰거 말고는 재밌게 보았네요
재밋던데요 생각없이 보기좋습ㄴㄱㄷㄱㆍ
전 손석구땜에 보기가 망설여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