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 </P><cente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i.gi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l.gi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o.gi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v.gi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e.gi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y.gi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o.gi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con.sie.net%2Fimage%2Fhomepage%2Falphabet%2Fballooncap_ru.gif"> <br>
<DIV style="width:500; height:50; font-size:11pt; filter:glow(color=pink, strength=8)"></center>
영국 국왕 찰스 2세의 이야기입니다 <br><br>
찰스2세는 당시<br>
웨스트민스턴 학교를 방문하여 <br>
교장인 리처드 버스비 박사와 함께 <br>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br><br>
그런데 그때 버스비 박사는 <br>
모자를 그대로 쓴채 <br>
앞서 거만하게 걸었고 <br>
국왕은 모자를 벗어 팔 옆에 낀채 <br>
그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br><br>
모든 행사가 끝나고 <br>
국왕이 교문 밖을 나서자 <br>
버스비 박사는 비로소 고개를 <br>
숙이며 말햇다. <br><br>
"전하 지금까지 <br>
저의 무례를 용서해주십시요 <br>
하지만 이학교에서 학생들이<br>
교장인 저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br>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br>
저는 학생들을 <br>
가르칠수 없을 것입니다" <br><br>
이말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br>
나라에서 국왕보다 더한 존재가 있을수없듯이 <br>
학교에서는 스승보다 더한존재가 있을수 없다. <br>
여기에 학교를 방문하며 <br>
스승의 권위를 세워준 <br>
찰스 2세의 행동은 역시 <br>
제왕다운 모습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br><br><EMBED align=center src=http://cfs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0LnBsYW5ldC5kYXVtLm5ldDovMC8wLzE3Lm1wMw==&filename=17.mp3 hidden=true type=application/octet-stream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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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권이 失墜된 요즈음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샘들 힘내세요, 화이팅..*^^*
교권의 주관성이 없는 한국 전교조나 교육부는 이 내용을 보고 뭔가 느껴야 할 것 같군요~글구 교사들의 주체성도 아울러 가져야 하겠구요~^^ 좋은 이 글 잘 간직 하렵니다~~^^
좋은글 입니다...
교권이 무너지는 일관성 없는 교육현장은 못내 아쉬움을 느끼게 하곤 하지요 교권회복은 교사들의 주체성및 교육부 주관 교권 회복에 힘써야 겠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