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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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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신학기 준비, 아직도 ‘딸은 분홍 아들은 파랑’?
돈 콜 미 추천 0 조회 2,426 23.03.08 09: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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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09:52

    첫댓글 지겹다지겨워

  • 23.03.08 09:57

    아직도 저럼ㅎ 왜 안바뀌는지

  • 성차별 의도는 없는데 성별로 색상을 달리해 나온 제품이 많다.... 은연중에 성차별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핑크 파랑으로 물건을 만들어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핑크색은 여자애꺼 파랑색은 남자애꺼 이렇게 만드니까 문제인건데 ㅎ 하긴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도 이렇게 하는 거겠지만 ㅠ

  • 보통 흉자들이 결혼하니까..

  • 23.03.08 10:19

    진짜 싫어서 조카 파란신발 사줫는데 옷들이 분홍이라 안어울리더라 하.. ㅜㅜ
    걍 검흰사주고 옷들도 나중에 다양하게 사줘야지 ㅜㅜ

  • 23.03.08 10:31

    난 색감에 구애없이 옷 입히고 사주고 신기고 하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애가 파란색 검은색 좋아함. 지금도 핑크 입히고 신기고 남녀 색 구분 없다 철저히 말하는데도 본능?인지뭔지 자기는 파란색이 제일 좋다하고, 로보트색(검은색) 좋다고 함.

  • 23.03.08 11:41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들이 핑크색이었으면 핑크 좋아했을듯 ㅠ 모부가 교육잘해도 접하는 컨텐츠의 힘 무시 못하더라

  • 이거 꼭 지적하면 일부 학부모들은 딸이 원해서 분홍색 사준거다, 아들이 원해서 파란색 사준거다 이러던데
    애초에 갓난쟁이 시절부터 딸이라고 분홍분홍 도배해놨는데 당연히 취향이 그렇게 만들어 졌겠죠..
    성별에따라 타고난 취향인것마냥 포장하는거 이해안됨

  • 23.03.08 12:50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 분명?
    난 갓난쟁이 시절부터 아들이라고 파랑파랑 1도 하지 않았고 색감 구애없이
    오히려 핑크 더 많이하고 지금도 그러고 흰색부터 검정까지 모든 색 다 교육하고 입히고 신기는데도 어디서 나오고 어디서 보고듣는건지 기막히게 파랑 찾더라.. 모든 사람이 포장하는건 아니야~

  • 23.03.08 11:06

    근데 아무리 부모가 가정교육해도
    사회에서 여자는핑크남자는파랑상품만나오고 친구들은 넌왜핑크아니야?라고물어보면 답없음 ㅠㅠ

  • 23.03.08 11:37

    몇년 전 마트에서 딸이 나 파란 거! 하는데 엄마가 무슨 여자애가 파란 색이냐고 빨간 거 사라고 뭐라 하더라 애는 그냥 입다물고ㅋㅋ...

  • 23.03.08 15:21

    나 육아용품 회사에 있을때 은근슬쩍 중성적이게 색을 써 디자인해도 꼭 찝어서 여자애니까 핑크로 해줘 이래서 다시 도루묵되고 늘 그랬어ㅎ...
    컨펌하는 윗선이 거진 다 흉자에 한남이니 뭘바라것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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