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 있는 <아트나인>은
12층 라운지에 있는데요!
거기 넓고 큰 테라스에서는
세계의 명소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 주어요..
일찍 오셔서 시원한 영상 보시며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어요.
저는 오늘 오전에 가서
'챌린저스' 보고 왔습니다.
테니스 선수 2남 1녀의
삼각관계를 다룬 로맨스 영화였어요.
재미도 있었고요..
야한것을 보아도 감흥이 없으니..
감성도 메말랐나봐요..
영화 보다 더 아름답게 본
테라스에서 영상 입니다..
내일 일찍 오세요.~~^^
아트나인은 광고 없이 정시에
영화 상영하고 10분 후부터는
입장 절대 불가 입니다..
점심은 초밥 먹었는데
줄서있는 집이라서 맛있더군요.ㅎㅎ
저는 혼자서도 식사 잘해요..ㅎ
첫댓글 일찍갈께요~~
버스 한번으로 갈참 ,
일찍 나서려구요 막힐까봐서~~
초밥 맛있겠는데요
살찐다?? ㅋ
네..언니..
지하철 보다 버스가
접근성이 편해요.
이수역 중앙차선에서 내리셔서 왼쪽으로 횡단보도 건너셔서
7번출구 옆에
황금색 높은 빌딩이
아트나인 입니다.
@샤론 . 아 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도움됩니다
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혼영을 해서 죄송해요.ㅋ
아침식사 하는중에 생각나서 예매하고
모자 눌러쓰고 다녀왔습니다.
로봇드림이 로봇 나오는줄 알고 검색도 안해봤는데
다음주에 가야겠네요.
영화언니 덕분에 정말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내일은 얼굴이라도 뵈면 좋을텐데 시간이 비켜가는가 봅니다..ㅠ
사브작~사브작 우리 대빵님은
혼자서도 잘다니 십니다 ㅎ
오랫만에 영화볼 생각하니
살짝 설레기도 하네요
방배동 살때는 뻔질나게 다녔던
영화관인데 오랫만에
그장소에 간다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우야동동 내일 반갑게 조우 하자구요
신난다 ~~뽕뽕
아트나인.
저의 아지트에 가는거라
날마다 출근도장 찍다시피 합니다..ㅎㅎ
우리 좋은거 자주 보러가요..
잘자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여우님 고맙습니다..^^
여성방장 샤론.님 보러
다녀 갑니다...
늘 반갑고 감사 드려요!!
❤️❤️🙆💯💐🌹🙏
수샨방장니 다녀가셨군요..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