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전날(2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촤강욱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법무부가 검찰 업무추진비 영수증과 관련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해명을 “헛소리”라며 비판한 방송인 김어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최근 정보공개 소송을 통해 공개된 2017~2019년 9월 검찰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화두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은 “검찰이 제출한 업무추진비 영수증 61%가 백지처럼 식별이 안 된다”고 지적하며 쪼개기 결제나 지역 외 결제 등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 장관은 “영수증을 오래 보관하다 보면 잉크가 휘발된다”며 “저희는 보관한 그대로를 보여드렸다”고 답했다.
이튿날 오전 김어준은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한 장관의 답변에 대해 “진짜 헛소리”라며 “모든 영수증의 특정 부위가 날아가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감열지라서 휘발된 것이 아니다. 다른 글씨는 보이는데 식당 이름만 보이고, 일자는 보이는데 결제시간만 안 보인다는 것은 일부러 종이로 가리고 복사를 한 것”이라며 “국회에 일국의 장관이 나와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이날 오후 입장을 내고 “국민을 속이려는 의도의 김어준 거짓 주장에 대하여 법무부는 필요한 법적 조치 등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증빙자료 공개는 현 정부가 아니라 지난 정부 시기 자료에 대한 것이고 법원 판결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영수증의 결제일자·사업자등록번호·주소지·전화번호 등을 모두 공개했고 상호와 결제시각만 가림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한 장관의 답변에 대해서는 “판결 취지에 따라 가림 처리된 부분에 대한 것(설명)이 전혀 아니었다. 이 부분은 법원 판결에 따라 당연히 가림 처리했다”며 “일부 영수증 식별이 어려운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원본 자체가 오래되어 잉크가 휘발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김어준은 마치 법무부 장관이 상호와 결제시각에 대해 ‘오래되어 휘발되었다’고 말한 것처럼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거짓주장을 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pine****1분 전
김어준이가 언제부터 초법적인 존재가 되었나? 가차없이 죄가 있으면 처벌 받아야지.
joon****4분 전
그리고, 이놈 생태탕, 가짜뉴스도 재수사 해서 깜빵 보내라.
h370****2분 전
그럼 법적조치해야지, 원본대조도 하고, 죄가 드러나면 깜빵두 가야지
choi****방금 전
정권이 바뀐지 언젠데 아직도 돼쥐머리를 못잡냐 어여 잡자 대통 취임식때 잡아 보수의 끝없는 발전을 위하여 잔치를 벌여야 하는데 왜 그때 못한게 너무 아쉽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어서 하루 빨리 돼쥐머리를 잡아 잔치를 벌리자
fly9****8분 전
김어준이 저 별거 없는쉐키.. 흔적없이 못지우나?
ban8****22분 전
어중이떠중이.여기에 편승하는 더듬어라놈들
dsh1****25분 전
법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고 정부를 얼마나 얕잡아보면 저따위 dog소리를 겁도없이 지껄일 수 있을까?ㅡ 간땡이가 배 밖에 나온 놈은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한다!
mtj6****28분 전
인간씨레기 견보다도 못한 생양x치 하나씩 더 죄의 업보를 쌓아가는구나..원래 엣말이 틀린말이 없다것을 보여 준다는말이 생각나네,입으로 흥한자 주둥x리 잘못 놀려 망한다고, 딱 잡종소x끼 너한테 어울리는 말이네.기다려라 국립호텔에 가면 니 터래끼 조폭들이 앉아서 하나씩 깜방에서 나올때 까지 뽑아줄태니까? 세상 살면서 이런 인간말종은 처음보네..바퀴벌레 보다 못한 잡노무x키..
hseo****41분 전
어주니 끼일 때 끼여야지. 전정부 건이라서 영수증이 오래되서 그렇다고 하잖냐? 내용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딱 지 말하고 싶은것에 숟가락 얻여서 말 만드는걸 언론이라 하지 않고, 유언비어라고 옛날에는 그랬었다.
smar****46분 전
국민을 속이고 등치는 김어준 이 자식은 반드시 감옥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