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제단 고등학교 나왔는데 종교 강요는 없었는데 선생님들에 따라 수업 전후에 1 2분 정도 기도 시간 있었음 그리고 침례 받으면 상품권 준다해서 남자애들 많이 했었어 급식은 돼지고기랑 비늘 없는 생선 안나왔어 콩고기 많이 나옴 제한하는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베지테리안인 쌤들 많았음
우리집 골수 삼육임. 친할아버지는 초반에 선교사들 들어왔을때 배워서 직접 사역하셨고. 걍 삼육의 역사랑 함께함. 정작 장남이신 울 아빠랑 나는 불교. 채식주의집착에 일반 장로교보다 더 맹목적으로 믿는 느낌은 확실히 있고. 불신지옥 강조하는 일부개신교보다는 종교적 죄책감부여가 덜하다고 생각..근데 삼육도 일부개신교처럼 누군간 불신지옥 강조하고 왕따시키긴하겠지.. 나는 집근처 학교가 장로회미션스쿨이라 거기 다녔는데, 거기도 성경필사. 예배시간있고 불참시 불이익과 목사체벌. 기독교외 왕따있었어. 목사가 자기가 체벌한거 학교홈피에 게시글올리면 가입자정보 추적 다 할거라고 협박함
Sda 어학원 다녔는데 그때당시 학원 매일가는걸로 학구열 높은 지역에서 인기 꽤 많았음. 그리고 중학교때 친구따라 필리핀에 어학연수 갔었는데 그게 제7목사가 운영하는 학원이였음.. 어학연수 환경은 나쁘지 않았는데 필리핀까지 접수했다는게 놀랍고.. 저 종교 교인들 돼지고기 안먹고 닭고기 안먹음. 발이 두갈래로 나눠져있어서. 오징어, 문어 뼈 없어서 안먹고…
울지역에서 삼육이 명문 사립으로 유명해서 나 삼육초 삼육중 다 나왔는데 무교라고 해서 왕따당하거나 그런 분위기 전혀 아녔음ㅠㅠ 오히려 교인애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공립보다는 훨 학교 분위기 좋았고 그래서 울지역에서 유명해진 듯? 물론 아닌 애들도 몇 있었지만 대체로 순했음
채식 급식이 젤 힘들었고ㅠ 근데 교인애들도 고기 안나오는 거 욕하고 학교 끝나고 부모님 몰래 고기 사먹고 그랬음ㅋㅋㅋ 아빠가 목사님인 애도 있었는데 아빠가 막 다른지역 교회로 발령나서 기숙사 들어간다하고 주기적으로 목사들 다른데로 발령보내고 그런다햐서 뭔가 투명하게 운영하는 느낌이었음
암튼 난 학교 넘 재밌게 다니고 교인친구들 넘 착했어서 오히려 얘네 종교 이단사이비라고 욕먹는게 괜히 내가 억울할 정도로 그냥 건전한 일반 종교였음ㅠ..
나 삼육재단 학교 보냈다고 울엄마 볼 때마다 뭐라하고 나한테 삼육 엄청 욕하고 억지로 교회 데려가려고 포교하던 고모(장로교)가 더 인성 에리했었음
저 트윗을 쓴 사람은 타 종교의 배척이 심했을 시기에 삼육재단 학교에 다녀서 저런것 같은데...
더 붙여서 애들이 타종교라고 왕따시키고 선생들도 배척한거는 인성 에리하다고 생각...
나도 삼육보건대 다녔는데 채플시간이나 지도교수님 상담때 잠깐 침례권유는 있는데 그 외에는 없고
타 종교에 관해서도 개신교(장로교, 예수교, 감리교 등), 천주교, 불교 설문조사 했는데
그 이후에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 배척은 안했어
내친구 삼육대 다녔는데 대학교도 저 트윗에 나온 초등학교처럼 교회 출석해야된다고 했음
어...? 삼육재단 그런거였어..? 여기 삼육중 성적우수생만 들어가는 데라고 삼육중 합격하면 플카도 걸고 막 그래서 전혀 몰랐네; 그냥 지방의 명문중인가보다 했음..
헐....나 삼육영어학원 다녔었는데 이단인줄 몰랐어....... 미쳤다 거의 5,6년을 다녔었고 너무 잘가르쳐서 나 동생도 보냈는데...
지인이 무교인데 삼육중 다녔었어 명문이라는 말만 하길래 저런데인줄 몰랐는데 대박이다....ㄷㄷ나는 그냥 보통 미션스쿨 다녔는데 미션스쿨도 기독교인애들&선생님들 무교나 타종교한테 무례하게 굴어서 🐕빡쳤었던 기억남
그리고 유독 기독교인애들이 인성 썩어서나쁜짓은 다했었고 맨날 입에 달고살았던 말이 주말에 교회가서 기도하고 회개하면 자긴 천국간다고ㅋㅋㅋㅋ현실판 이사라들 ㅈㄴ많았어
헌금이라고 삥뜯고 목록작성해서 돈 안낸 사람들 교무실 불려가서 혼나고 애들 아니고 선생이라고 다를거 없었던듯..
이단 사이비 정통 기독교든 걍 종교 가진 사람들 지인으로도 두기 싫어졌어 지금 생각해도 징글징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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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삼육재단 말고도 채플 있는 학교들 상당수 많고 기독교 과목도 필수로 이수하는걸로 알아~! 그리고 우리나라 교회랑 카톨릭의 교리, 문화도 차이가 있듯 종교마다 다루는 서적이나 문화가 다른 게 틀린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여기 제단 고등학교 나왔는데 종교 강요는 없었는데 선생님들에 따라 수업 전후에 1 2분 정도 기도 시간 있었음 그리고 침례 받으면 상품권 준다해서 남자애들 많이 했었어 급식은 돼지고기랑 비늘 없는 생선 안나왔어 콩고기 많이 나옴
제한하는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베지테리안인 쌤들 많았음
우리집 골수 삼육임. 친할아버지는 초반에 선교사들 들어왔을때 배워서 직접 사역하셨고. 걍 삼육의 역사랑 함께함.
정작 장남이신 울 아빠랑 나는 불교.
채식주의집착에 일반 장로교보다 더 맹목적으로 믿는 느낌은 확실히 있고. 불신지옥 강조하는 일부개신교보다는 종교적 죄책감부여가 덜하다고 생각..근데 삼육도 일부개신교처럼 누군간 불신지옥 강조하고 왕따시키긴하겠지..
나는 집근처 학교가 장로회미션스쿨이라 거기 다녔는데, 거기도 성경필사. 예배시간있고 불참시 불이익과 목사체벌. 기독교외 왕따있었어. 목사가 자기가 체벌한거 학교홈피에 게시글올리면 가입자정보 추적 다 할거라고 협박함
아 나 초딩때 토욜에학교안오는애있었는데 이거였구나
ㄴㅇㄱ 나 삼육유치원 나왔는데???????
아 난 이래서 미션스쿨 싫어
왜 강요를 해 종교를
친척언니 삼육중 삼육고나왔는데 우리집안 불교임.. 왕따안당한거같은데?? 급식빼곤 좋았다고했음
난 엄마가 이해가 안가 학교에서 하라는 거 안 따를거면서 굳이 왜 애를 거기 보내? 저기가 평범하지 않으면 평범한 곳에 보내야지 굳이? 저기 저 종교 믿는 애들이 가는데 같은데 뭐하러 평범한 애를 보내가지고 고생을 시켜
와..ㅅㅂ 나도 어렸을 때 다녔는데
Sda 어학원 다녔는데 그때당시 학원 매일가는걸로 학구열 높은 지역에서 인기 꽤 많았음. 그리고 중학교때 친구따라 필리핀에 어학연수 갔었는데 그게 제7목사가 운영하는 학원이였음.. 어학연수 환경은 나쁘지 않았는데 필리핀까지 접수했다는게 놀랍고.. 저 종교 교인들 돼지고기 안먹고 닭고기 안먹음. 발이 두갈래로 나눠져있어서. 오징어, 문어 뼈 없어서 안먹고…
수정
병역 거부하는건 여증아니야?
@눕는게제일좋아아 아 어머어머 순간 헷갈렸다 수정할게 고마워!!!
외국에선 걍 정식종교라더라 개신교중 하나 우리나라만 이단일걸
울지역에서 삼육이 명문 사립으로 유명해서 나 삼육초 삼육중 다 나왔는데 무교라고 해서 왕따당하거나 그런 분위기 전혀 아녔음ㅠㅠ
오히려 교인애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공립보다는 훨 학교 분위기 좋았고 그래서 울지역에서 유명해진 듯?
물론 아닌 애들도 몇 있었지만 대체로 순했음
채식 급식이 젤 힘들었고ㅠ 근데 교인애들도 고기 안나오는 거 욕하고 학교 끝나고 부모님 몰래 고기 사먹고 그랬음ㅋㅋㅋ 아빠가 목사님인 애도 있었는데 아빠가 막 다른지역 교회로 발령나서 기숙사 들어간다하고 주기적으로 목사들 다른데로 발령보내고 그런다햐서 뭔가 투명하게 운영하는 느낌이었음
암튼 난 학교 넘 재밌게 다니고 교인친구들 넘 착했어서 오히려 얘네 종교 이단사이비라고 욕먹는게 괜히 내가 억울할 정도로 그냥 건전한 일반 종교였음ㅠ..
나 삼육재단 학교 보냈다고 울엄마 볼 때마다 뭐라하고 나한테 삼육 엄청 욕하고 억지로 교회 데려가려고 포교하던 고모(장로교)가 더 인성 에리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