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한 대중문화평론가의 드라마 '궁' 평론 일부....jpg

[파이디]

출처 : 여성시대 파이디

(1차 출처 평론가 강명석 칼럼)

[날이좋아서요]

연출 미술 음악 다 미친 드라마

[이제훔]

어렸을 땐 몰랐는제 지금 보니까 좋아ㅜㅜ

[청포도절대지켜협회장]

맞아 궁 아직도 봐ㅠㅠㅠ

[일하기시러진짜]

이 드라마 결말도 너무 좋았어ㅠ 주인공들 연기 지적 많긴 했지만 회차 거듭할수록 난 좋았다구 생각함 그리고 중견배우들 연기력으로 중심도 잘 잡아주고 캐릭터들이 다들 입체적이고 각자 다른 화목함도 보여주고 좋았어 중후반 가면서 서로 막 흔들리고 찌통인 부분도 있고 미술이나 음악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재밌게 재탕하는 드라마

[tiny riot]

미술이 진짜 미쳤음 지금봐도 예술이야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ost 이전에 얼음연못이랑 펄햅스럽이 있었지..ㅠ

[#못된장모치와와]

정확하다 진짜 딱 저 모든 요소들의 결합으로 어떤 추억처럼 남아있음
윤은혜 주지훈 송지효가 연기 기깔나게 잘했다면 오히려 전체 드라마 매력이 깎였를 거 같아

[개운할거야]

하긴 노련한 배테랑처럼 연기했다면 풋풋했던 맛은 없었을겨ㅋ

[내 머릿속을 헤엄치고서]

인정...첫줄부터 막줄까지 다받아요

[tchalamet]

미술이랑 음악이 너무 너무 좋아. . 그리고 인물들도 어린 학생 역할이라 어색한 연기를 해도 그 미숙한 느낌 때문에 좋았어

[mnss]

두번째달 섭외 누가했을까 개마쳤어

[우끼우끼]

궁 진짜 재밌었다.. ㅜㅜ

[킹태연]

연기가 어색해서 오히려 다큐처럼 기억에 남아

[더던 서호윤]

이건 리메이크 안했으면 좋겠어..

[밋첼빈센트프리쳇]

우와 적확한 통찰…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