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걸릴 뻔했는데 중학교 때도 내가 키가 174였는데 친구랑 하교중에 어떤 아주머니가 길 물아봐서 알려줬는데 나보고 키 크다고 모델할 생각 없냐고 하면서 나랑 친구랑 어디 같이 가보자고 무료로 모델워킹이랑 알려준다고해서 갔는데 거기 어떤 키큰 여자분이 자기가 대통령 옆에도 섰던 사람이다 이러면서 평일에는 워킹 알려주고 주말에는 어디 가서 다같이 기도드려야한댔음... 그래서 이상해서 그 담날부터 연락도 안 받고 잠수 탔는데...강심장에서 저 얘기 덕분에 알았음.. 거기거 사이비였구나..하고
첫댓글 미친 소름돋아
헐 미친... 큰일날 뻔 했네;;;;
헉;;
와 저것도 jms 였어? 미쳤다
ㅁㅊ
미친…;;;
ㅁㅊ… 존나 다행이다
나도 고딩때 저렇게 꼬임당해서 당할뻔 ..^^ 중간에 이상해서 그만뒀는데 내가 안하겠다는데도 계속 연락하더라 징그러웠음 진심.. 정명석이 170이상 키 큰 여자들만 좋아했다며 진짜 십소름
와 시바 워킹학원인것도 소름돋는다 ...
키큰 젊은여자만 노린다며..
ㅁㅊ
나도 이거 걸릴 뻔했는데 중학교 때도 내가 키가 174였는데 친구랑 하교중에 어떤 아주머니가 길 물아봐서 알려줬는데 나보고 키 크다고 모델할 생각 없냐고 하면서 나랑 친구랑 어디 같이 가보자고 무료로 모델워킹이랑 알려준다고해서 갔는데 거기 어떤 키큰 여자분이 자기가 대통령 옆에도 섰던 사람이다 이러면서 평일에는 워킹 알려주고 주말에는 어디 가서 다같이 기도드려야한댔음... 그래서 이상해서 그 담날부터 연락도 안 받고 잠수 탔는데...강심장에서 저 얘기 덕분에 알았음.. 거기거 사이비였구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