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침대로 올라오는 일진 그놈의 키스중독증◆ [8]
소설제목 : ◆매일밤 침대로 올라오는 일진 그놈의 키스중독증◆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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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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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예윤. 세상에서 가장~ 사람을 싫어하고
가장~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그중에서도 반시율을 제~~~~~~~~일로 경계하는 사람.
그녀석은 왜 매일 밤마다 내 침대위로 기어올라오는건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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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헛. 이를 우쨔. 큼큼. =ㅂ= 후웁.
진정하자 한예윤. 너는 강한애잖아.
은남아. 그건 옛날이나 쓰는 구식작업방식이란거 알지 -_-
아는척하고 쌩판 모르는 사이에게 쓰는 방식.
하지만 우리는 구면이랬지 =_= 후후훗.
너무 구식이긴 하지만, 네가 거는거라면 기꺼이 속아주겠어.
하지만 반시율 그악마자식이 쪼매 걸리긴 하는디...
아아악!! 몰라 >0<
“후훗. 이녀석 지금 뭐라는거야. 나같이 안좋은 애를...”
헉. 나는 이녀석 앞에만 서면 내가 못생겼다고 인정해버리고 만다.
반시율과 같이 있으면 예쁘다고 우기는데 -_- 뭐야, 이거 ㅠㅠ
신경전인가. (자기 혼자 신경전이란다-_-)
“내가 누나 지켜줄게^^”
“귀,귀여운 자식!!”
“ㅇ_ㅇ아..”
나는 녀석을 꼭 안아버렸다. 귀엽기도 하지 ㅠㅠ
“이거 지금 이성으로써 안아준게 아니라 동생으로 안아준거죠.”
“응?”
“그렇게라도 안아줘요...
아,아니다. 이말 상관하지 마요.”
“어차피 듣지도 못했는걸, 크크”
“앞으로 마누라 라고 불러야지, 우리 이제 사귀니까 반말할거야 ^^
누가 마누라한테 존댓말써.. 음.. 그치? ^-^”
녀석은 평소에 멍한 표정을 지우고 환한 미소로 표정을 체인지 해버렸다.
앗! 눈부셔.
헉. 이자식 고단수야. 나는 순간 내 심장의 위협을 느꼈다.
후욱 후욱 후욱 =ㅂ=
하지만 싫지는 않았다. 아,그러고 보니 반시율은? =_=
그날 나는 자율은 떼먹고 정은이와 함께 튀었다.
그리고 어느새 은남이는 우리와 함께 다니고 있었다.
역시 예쁜건 죄가되나봐.
왜이러니 정말!! ㅠㅠ (은근히 즐기고 있다)
그때였다. 부르릉부르르릉
“킥킥킥... 어, 야, 니 여친온다”
“여, 돼지. 빨리나왔네, 왜 전화 안했어”
“근데 니 여친 옆에옆에 또 한 마리 딸려왔다”
“누구냐?”
승윤성이 물었다. 누구냐고.
은남이 말이야? 선은남?
“안녕 형아들. 잘생겼네ㅇ_ㅇ”
너 분위기 파악 되는거니? ㅇ_ㅇ
은남이는 그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남친은 아닐테고”
“예윤이 내 마누란데.. ㅇ_ㅇ
아침에 오토바이로 내꺼 배달해준 형아는 우리 이쁜자기랑 무슨 사이에요?”
“뭐라고?-_-^”
은남아!! 안돼!
되도록이면 그 성깔 드런녀석한테는 접근하지마 옮은다구!! >0<
나는 순간 반시율의 검은 오오라 때문에 힘껏 쫄아서
정은이를 붙잡고 덜덜 떨었지만
은남이를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앞으로 나아갔다.
악마를 퇴치하고 정의를!! =ㅂ= 후웁.
(자기혼자 파워레인저 찍고있음)
“은남아!! 물러서!!”
“에? 왜그래 이쁜아? ㅇ_ㅇ”
은남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비키지 않고있었다.
이제 막가자 이거냐 =_=
내가 구해준다니까!! 비켜 은남아 >0<
“낄낄... 이쁜이래 >_<”
“확실히 돼지가 좀 예쁘긴 하잖아 =_= 씨바.. 그래서 파리가 붙었어”
은남이가 파리란말이야? 이 악마! 은남이는 악에 물들지 않아!
좀만 기달려! 구해주께!!
(구해준다고만 하고 정작 정은이 앞으로 나가지도 않는다-_-)
“어이, 꿀꿀아. 일루와. 컴온컴온”
녀석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쓰러져버릴 살인미소를 지었다.
순간 끌려갈뻔했다 ㅠㅠ 내 의지가 이렇게도 약했단 말인가ㅜㅜ
나는 속으로 절망해야 했다.
“안돼 한예윤. =_= 넌 내꺼란말이야”
“훗. 한살 어린게 외모좀 된다고 지금 내깔한테 앵기냐?”
이게 앵기는거라면.
은남아, 좀만더 앵겨봐 =ㅂ=
“내깔인데요 형아.”
“내깔이다.”
“낄낄낄... 히익 >_< 그만해 시율아.
니가 파리한테 신경질을 내냐 >_< 킬킬킬.. 재미있긴 하지만”
이이준 =_= 너 그렇게 살래?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어. 그런데 재밌다구?
(그러는 정작 자기는 말리지 않는다)
“정은아 어떻하지”
“말려”
“날 두고 하는 사랑싸움인데 내가 어떻게 말려 ㅠㅠ”
“미친뇬..=_=”
“-_-;; 실은.. 나도 이래보는게 소원이었어.”
“아주 사랑에 굶이 주렸구만?”
“아빠엄마가 집을 나갔잖아”
“-_-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누가 보면 가출한줄 알겠다”
“예쁜 딸만 두고 여행간게 가출이지 뭐야 =_=”
“돌은년...”
“돌은년이라도 좋아. 나는 한예윤이니까 =ㅂ=”
말은 그렇게 했지만 불안한건 나도 마찬가지라고라 ㅠㅠ
우흡. 이걸 어찌하면 좋으리오.
그렇게 시율이와 은남이는 안좋은 인상으로 맞닥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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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령이가 소설 들구 찾아왔습니다 헉헉.
이제 소설 미리 써논게 바닥나고있어요 이를 어쩌죠
ㅠㅠ 흑흑. 서둘러 지어야 겠어요
그런데 내일 또 공부하러 가서리... ㅜㅜ
여유분량 없이 허겁지겁 써야겠군여
그래도 비령이는 행복하답니다 ㅋㅋ
여러분이 플을 주실테니까요 >0<
비령이 소설을 사랑하시는 분께 복! 있으라~~!!!!
ㅎㅎ 플하나 훠이! 던져주세요 >_< 냠!
첫댓글 꺄><ㅎㅎ 일등이닷~><ㅎㅎ
푸하하하하하하!~!!!!!!!!!!!!!!! 조올래 잼어요~!!!!!!!!!!!!!!!!!!!!
선코^^
우히힛~ 잼있어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넘흐 잼~~~~~~~써여 담푠두 디~~~~~~~~~~~~~게 기대할께여
재밌어요 담편빨리요 궁금해요
아.. 오늘 학교간가도 말했자나 [말했나?]근데; 내 친~한 친구가 머리를 하러 간다는 거야 그래서 미용실에 갔거든;; 야 근데.. 3시간이나 걸렸다,.. 그거 머리하는 데 말이야.. 그래서 그 주인장 아찌가... 돈은 안받을테니 머리해줄까? 이러는 거야 아 ~~ 진짜 그래서 고대기 했거든;; 아 진짜 뿅~♥가 뿅가.ㅋㅋ 그 아찌 디게디게 착하다.. 언제 일루와 그럼 내가 그 미용실안내해줄께;;ㅋㅋ 친구하나 잘 둬서 머리 공짜로 하고 .. 그러다가 그 얘가 3시간이나 기달렸다고 해가지고 햄버거 사줬으.ㅋㅋ 그러다가 지금까지 이리돌고 이리가고 해서 지금집에 온거자나.ㅋ 아 다리 디게 아퍼.. [그러니까 평소에 운동하면 될것을..쯧!!]
그런데 내가 이 얘기를 하는 것인지 의문이 가네.. 하여간 학교[반배정]끝나고 미용실가서 정작 6시간동안 밖에 놀다가 온것이다.ㅋ 아 다리 디게 아파.. ㅋㅋ 오늘은 내 얘기만 하고 가네 하여간 말해주고 싶었단다 2007.2.27일 날씨 : 약간 추움.. 이상 곰돌이ㅇㅅㅇ 일기 끝
오늘은 완전히 도배하고 갈까나?
나두 내이야기만 하는거 아닌가 삐질. 음, 육백바이트가 넘어서 꽤 길게는 못쓰것다 곰돌아 나 미치것뜨 흑흑. 이렇게 된이상 계속 말이나 이어가 볼까나 음 아, 앞에 마크 안붙이는거 미안하구, 지금 해줄게 이쯤 되면 만족하겠지 [나 많이 헤퍼졌다] 그렇다구 벌레보듯 하지 말구, 이건 가상에서 날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러버러버파워 키쭈니까 상관 없겠지 후후. 이 헤픈기가 실제상황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게 사실이지 [쪽하는거 말구] 뭐, 어이없는 상황에서 헤실헤실웃는다거나 쓸데없이 장난친다거나 온갖 잡다한 쓸데없는 사고치는거 그런거 있잖아. 또초과다
어.. 우리 반배정 시험 안봤는데;; 너흰 보냐?? 어느 중학교?? 나 아직 개학은.. 코 앞으로 .. 다 같은 날 아니나 3월 2일 비령동지 우리 글을 참으로 길구나
난 길게 쓰는게 좋은디;;; 야 이참에 오늘 이거 쭉~~ 써볼까?
아아~~ 지금은 6시 21분 다시 곰돌이가 인소닷에 왔다 다시 알린다.. 지금은@$!#$%!$%!45
뭔말이여.... 지금 외계어쓰나 곰돌동지.
오우예~ 삼각관계? 흐흐흐
완전 재밌음!!
너무재미있다 ㅠ 길게 많이 좀 올려주세요 ㅋㅋㅋ 완전중독!!!!!!!!!!!!!
으으 ㅠ_ㅠ 내소설이랑 비교되여얼 ㅠㅠ 흡흡 - 담편 빨리안써주면 미워하지잉 ㅠㅠ
흐억..예윤이 너무 부럽자나~~
은수비령님~ 소설 진짜 잘 쓰시네요^^ 부러워요ㅠㅠ 저두 소설 쓰구싶은뎅ㅠㅠ
꺄악! 너무 재밌어요^^ 빨리 다음편 나왓으면 좋겟어요^^
재미있어요&_^ ㅋ
ㅋㅋㅋㅋㅋㅋ 흐흠.. 왠지 더욱 재미있어져 가늖ㅎㅎㅎ
빨리완결까지 등록해주세요 ㅋㅋ 너무 재밌어요 ㅎ
재밌어요^^
이것 도인것 같은데요..^^ 은수비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