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0년 남으신건가요 ㅠ.ㅠ 100년 더 사셔야죠 2030년대 중후반 정도면 절반 이상의 암은 동네 병원에서 먹는 약(유전자 맞춤약)으로 완치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암 같은 병이 죽을 병이 아니게 된 세상에서는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면 건강하게 150세도 꿈이 아닐 것이라고 해서 기대 중입니다.
현재 과학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영화 속 나노머신은 불가능하지 않나? 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나노 크기의 부품은 생산/조립도 어렵지만, 구동도 기계적인 방법으로는 어렵습니다. 현재는 유체를 이용한 나노 부품 구동 등이 연구되고 있으나, 우리가 생각하는 '머신'처럼 기계적인 움직임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다양한 영화(ex. 지아이조2,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 나오는 나노머신은 2050년까지도 구현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어떻게든 22년은 더 살아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삶이 10년 정도 남았다고 보는데
똥칠해도 버티고 있으면 기회가 있을지도!
왜 10년 남으신건가요 ㅠ.ㅠ
100년 더 사셔야죠
2030년대 중후반 정도면 절반 이상의 암은 동네 병원에서 먹는 약(유전자 맞춤약)으로 완치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암 같은 병이 죽을 병이 아니게 된 세상에서는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면 건강하게 150세도 꿈이 아닐 것이라고 해서 기대 중입니다.
@세트오펜스
버텨야겠다고 한 것과는 다르게 아이러니 하게도 더 살아야할 이유도 없는거 같고 그냥 귀찮음? 뭐 그렇네요 ㅎㅎ
살려주면 살고 아니면 말려고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ㅎㅎ
저는 10년보단 조금 더 길고요
한 65~70세!
은퇴하고 딱 10년 정도만 적당하
육체적, 정서적 건강 누리다
가고 싶네요 최근 와이프 포함 주변지인들에게도 말 하고 다니는 중 입니다ㅎㅎ
@스테픈 커리
그래도 은퇴를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계속 일해야할거 같은데
현재 과학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영화 속 나노머신은 불가능하지 않나? 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나노 크기의 부품은 생산/조립도 어렵지만, 구동도 기계적인 방법으로는 어렵습니다.
현재는 유체를 이용한 나노 부품 구동 등이 연구되고 있으나, 우리가 생각하는 '머신'처럼 기계적인 움직임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다양한 영화(ex. 지아이조2,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 나오는 나노머신은 2050년까지도 구현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정도..에서 크게 뭔가 획기적으로 발전하진 않을듯 합니다~
환경,식량,에너지 문제로 앞으로 큰 변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부터 어긋나는듯? --ㅋ
자연재해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면...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윤리, 도덕등 따질 수 없이 생존을 위해 발견 및 발전해야 하니까요. 많은 실행착오는 대의를 위한 것으로 덮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