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문명의 하나인 잉카 문명의 중심지 페루의 쿠스코!
고도 3740미터 안데스 산맥의 고원에 있는 쿠스코에서 제일 먼저 잉카 문명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쿠스코의 중심지 아르마 광장이고 이곳에서는 스페인 식민 시대의 관청들과 성당들이 잉카의
주춧돌 위에서 침략자의 당당한 모습이 자리잡고있다.
남미여행에서 가장 곤혹을 치는 고산증세는 쿠스코에서 시작되어 볼리비아에서 끝난다.
고산증세를 느낄때마다 타이네놀 등을 먹으라 하지만 별로 효과는 없다. 그러나 참으면 참을만하다.
ㅇ 리마에서 쿠스코로 비행중
고산의 설산이 구름속에 잠시 얼굴을 내밀고는 사라진다
쿠스코 시내는 대통령탄핵으로 대규모 시위중
쿠스코 여러광장들의 모습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쿠스코시내
일행 이봉식 강석원선생
그날의 가이드 돌아가며 기념샷
페루에는 마추피추 뿐만 아니라 마추피추보다 더 높은 지대에 더 오래된 석축들이 산재해있다.
그중 하나가 마추피추이고 규모가 가장크다고 알려져있다.
마추피추유적도 이런식의 석축 기술이다. 돌을 빼다가 쿠스코 시내 스페인 건축물 짓는데 사용했다는 설명을 했다
흔적
쿠스코 시내 외곽
골목바닥이 돌자갈을 깔았는데 아마 스페인 침략시대 만들어진 골목 같기도 하다
광장의 침략의 잔재들
아르마스광장
침략자들의 건축물 한가운데 잉카인의 동상
재래시장
비가 오락가락 ~ 날씨가 자주그랬다
비가왔다가 금방개이고 반복
일행들과
잉카유적지
야마털로 직물을 만드는 가정집을 방문
마추피추보다 더 높고 더 오래된 석축마을
출입자 매표장부 인 듯
점심
페루인들이 오래전 농작물 시험재배했던 장소
도로에 가축몰고 가는 평화로운 모습
유명한 산속의 염전 마을 살리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