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친구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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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이후 집에서 밥먹고 놀다가 다시 동사무소 들어간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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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러 그 밤에 갈까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간외 수당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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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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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그랬어요. 다른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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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수당은 1.5배를 치니까 한달이면, 일년이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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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나올테고, 그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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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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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공무원으로 근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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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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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제가 바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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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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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밥먹고 놀다가, 다시 동사무소로?? 라고라고라고라? %..; 저두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