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서 이민제도와 관련한 특별 취재 시리즈 [이제는 이민시대]가 게재되었습니다. 마침 심법사님도 취재에 응해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민국가로 자리 잡은 캐나다의 모습을 비롯해 이민자들이 어떻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언급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외국인이 취업해 정착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통계상으로도 이민자가 자리 잡기에 좋은 환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도 나라별 이민자 취업과 영주권 취득 인원에 대한 자료가 공개되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관련해 심법사님은 캐나다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기사 중 심법사님 인터뷰 부분 발췌
이미 여러 차례 캐나다 이민 현실과 경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린 것과 같이 캐나다는 부족한 노동력을 국외 노동자들로 채우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의료, 건설, 보육, 농업 등의 분야는 지속적으로 노동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최근 Express Entry 카테고리 기반 선발을 비롯해 주 정부 이민 선발의 방향이 모두 직업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도 이런 노동력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의도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는 필요 인력을 중심으로 이민 정책을 시행하는 나라이고, 저숙련 노동자 취업과 이직이 훨씬 자유로우며 이를 통해 경력을 쌓아 다양한 방법으로 영주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고, 기사에는 해당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민제도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캐나다 이민이 이주민을 위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이제는 이민시대] 에 다 담기지 않았지만 캐나다에 관한 여러 정보를 전해드리려 했는데요. 해당 특집 기사에서 이민 국가로서의 캐나다 특징과 문화에 대해 다룬 편이 특히 많이 공감 가는 부분으로 채워있습니다. 기사를 참고하시면 다양한 민족과 나라의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살아가는 캐나다의 모자이크 문화를 비롯해 타문화를 존중하는 삶 등에 대해서도 정보 얻으실 수 있는데요. 캐나다 이민을 생각해 보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에 좋은 기사라 생각됩니다.
이민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한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요. 뜻깊은 특별 취재에 응할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캐나다는 이민 선진국으로 이미 오랜 기간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정책을 만들고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왔으며, 캐나다 이민 정책도 고도로 발달시켜왔는데요. 그로 인해 새롭게 캐나다행을 선택하시는 분들에게도 선뜻 권할 수 있는 여러 장점이 있는 이민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과 관련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캐나다 이민 전문 컨설팅, 둥지이민 컨설팅에 문의해 주세요. 신속하고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