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v 뉴캐슬 유나이티드
빌라 파크
현지 시각 : 2008년 2월 9일 토요일 낮 12시 45분
한국 시각 : 2008년 2월 9일 토요일 저녁 9시 45분
심판 : 리 메이슨 {6경기, 레드 카드 0장, 옐로우 카드 22장, 경기 당 평균 카드 3.67장)
중계 : MBC ESPN 생방송
아스톤 빌라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 (햄스트링)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멍든 발가락) 출전이 불확실하다.
윙어 '애쉴리 영'은 징계를 끝내고 경기 출전이 가능하고 중앙 수비수 '커티스 데이비스'는 (무릎) 회복될 것이다.
뉴캐슬 레프트백 '호세 엔리케'는 (종아리) 회복되었고 출장 징계를 받는 '샤를 은조그비아'를 대신할 것이다.
'하비브 베예', '압둘라예 파예'와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오바페미 마르틴스'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돌아왔다.
출전 가능한 선수 명단
아스톤 빌라 : 카슨, 테일러, 소렌센, 멜베리, 라우르센, 데이비스, 나이트, 보우마, 페트로프, 가드너, 레오-코커, 배리, 베르거, 오스본, 영, 말로니, 사레브, 헤어우드, 무어, 아그본라허, 루틀리지
경기에 임하는 각 팀 인터뷰
아스톤 빌라 감독 마틴 오닐
"우리는 즉각적인 만족의 축구 세계에 살고 있어요. 케빈은 부활이 하루밤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을거에요. 그건 시간이 필요하죠."
"케빈이 말한것처럼 그는 뉴캐슬 감독이 된지 몇달 후 평가받기 원해요. 분명한 것은 케빈 그리고 뉴캐슬과 함께 그는 시간을 얻겠지만 축구는 변하고 있다는 거에요."
"예전에 그가 잉글랜드, 유럽 그리고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들로 그곳에 있을때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커진 첼시, 아스날과 리버풀 같은 다른 팀들이 있고 현재 좀 더 치열한 경쟁이 있어요."
뉴캐슬 감독 케빈 키건
"우리는 빌라 원정 경기가 얼마나 어려울지 알아요. 그리고 그 경기 후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기다리고 있죠."
"이곳은 힘겨운 리그지만 전 현실주의자고 우리는 미래 이전에 있어요."
"마이클 오웬은 뭔가 만들어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우리는 그에게 좀 더 기회를 제공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들이 더 나아지겠지만 마이클은 무에서 골을 창조할수 있어요."
경기 결과 예상
마크 로렌슨 예상 : 2-0
스카이스포츠 예상 : 2-1
스카이스포츠 지켜봐야할 선수 : 애쉴리 영
유로스포츠 지켜봐야할 선수 : 멜베리 v 오웬
스카이스포츠 투표 결과 :
예상 선발 명단
지난 6경기 결과
지금까지 양 팀 통계
경기 사실들
아스톤 빌라는 유럽 컵 대회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지난 일요일 고전중인 풀햄 원정 경기에서 0-1로 앞서나가다 2-1로 역전당하며 8경기 리그 무패 행진이 끝나고 4위 팀과 승점을 나란히 하는데 실패했다.
뉴캐슬은 여전히 새 감독 '케빈 키건' 지휘 아래 첫승을 올리지 못했지만 그들은 지난 일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미들스브로와의 타인-티스 더비에서 1-1 무승부를 거둬 키건 부임 이후 첫 골을 넣었다.
그들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9경기 만에 첫 승을 노린다.
올 시즌 빌라는 리그에서 11번 승리했고 맥파이는 11번 패했다.
지난 6 리그 경기 폼 순위에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레딩만이 승점 2점 거둔 뉴캐슬보다 하위에 위치해 있다.
타인사이드 팀은 대체로 인정되는 안전 지대 승점 40점에 여전히 12점 부족하다.
아스톤 빌라 구단주 '랜디 러너'의 시대는 지난 시즌 팀이 뉴캐슬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뉴캐슬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다른 팀들 보다 15경기 더 승리하고 승점을 54점 더 많이 챙겼다.
주요 선수 상황
아스톤 빌라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리그에서 7골을 넣어 아스톤 빌라의 최다 득점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오바페미 마르틴스는 7골로 뉴캐슬의 최다 득점 선수다.
또 마르틴스는 6골로 팀의 최고 리그 득점자다.
이번 경기에 출전한다면 :
스티브 하퍼는 그의 100번째 커리어 리그 출전을 할것이다. (뉴캐슬, 브래드포드, 스톡포트, 하틀풀, 허더스필드)
제임스 밀너는 그의 전 팀을 만날 것이다. 선수는 2005-06 시즌 임대 생활을 했고 3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프리미어 리그: 27경기 출전, 1골 득점)
역대 전적
이번 시즌 뉴캐슬 홈에서 일어난 두 팀간의 경기는 '샘 알러다이스'가 뉴캐슬 감독으로 임명된 후 가진 첫 홈 경기였다. 또한, 무득점 무승부로 끝난 이 경기는 '마이클 오웬'의 평범한 복귀전이기도 했다.
빌라는 지난 14번의 홈 리그 경기에서 단 3번 뉴캐슬을 상대로 승리했다. (1998년 9월 1-0, 2004년 8월 4-2, 지난 시즌 2-0)
모든 경기
League (inc PL): Villa 48 wins, Newcastle 61, Draws 30
Prem: Villa 5 wins, Newcastle 15, Draws 9
빌라 홈
League (inc PL): Villa 34 wins, Newcastle 18, Draws 17
Prem: Villa 3 wins, Newcastle 6, Draws 5
지난 시즌 경기
아스톤 빌라 2-0 뉴캐슬 유나이티드
2006년 8월 27일 심판: 하워드 웹
빌라 득점자 : 무어 3, 앙헬 38
이번 시즌 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 0-0 아스톤 빌라
2007년 8월 18일 심판 : 하워드 웹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eng_prem/7223963.stm
첫댓글 빌라 파이팅!
캐슬 파이팅!
캐슬 ㄱ
빌라 잘해주길....!!
아뉴캐슬 잘나가다 역전당해따 ㅠㅠ
4:1 대패 ㅠㅠ 어쨋든 오웬은골
와.. 겟레디님 많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