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하면
선운사와 채석강을 주로
다녀오고
청보리밭도 읍성은 처음이었어요
읍성내 대나무밭까지 가신분들의 사진을 보니 아주
멋있던데 여기계신분들은
전부 아래에서 놀았어요 ㅎ
안구정화가 된듯한 청보리밭
평야가 평온하고
어린시절 보리깜부기 훑어먹고
입가가 새까맣던 추억이 떠올랐지요
밀밭은 없었지만
어린시절 밀밭에서 밀사리해먹던 추억도 떠오르고
오후 심심하면 소쿠리들고
들에 나가 밀밭사이에 심은
앤두콩 (강남콩)
한바구니씩 따와서 삶아먹곤
했답니다
김제평야의 넓고 게류마늄의
빠알간 땅을 보고오니 좋어네요
역시 촌사람은 흙향기를
그리워하지요
달리는 버스안에서 차창가를
바라보며 컷
고창읍성 들어서고
청라서현님 여성방 댓글 다녀가시기도 자주 오세요 ㅎ
여성방 출입자 ㅎ
광명화 죽서루
첫댓글 광명화님~!!
먼저 알아봐주셔 반가웟고
예쁜사진도 찍어주셔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청라서현님 대마도여행에 이어 두번째 상면이라 더 반갑고 편했다요
여성방도 자주들리면서 함께 가요~~~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이 마치 한폭의 그림 같네요
넘 멋있어요
안구 정화가 절로 되겠는데요
저도 기회가 되면
함가보고 싶은 장소이기도 하네요
보리밭에서 모델도
한포즈 하구요
짱! 짱!
넓고 푸르고 눈이 시원하던군요
물론 가슴부터 뻥 뚫였지만서두요 ㅎ
우리나란도 안가본곳곳이 많어네요
짬짬히 돌아보려합니다
스케치님 영화보러 오시죠?
내일 뵈요~~~
여기 다녀온 추억이
있네요.^^
이쁘네요
탄력있고
여기가 어딜까요
@광명화 혜미읍성이예요.
@파란여우 아~~충남 서산이군요
우리 지방의 읍성만 다 돌아볼래도 힘들겠어요
@광명화
한때는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지금은 댄스에 빠져
학원만 다니고 있지만~~^^
@파란여우 예 지금 댄스 열심히 하세요
나중 체력 딸리면 못해요
저는 4월댄스를 온통
빠져서 따라가려는지
그러다 보니 이젠 개을이나네요 ㅎ
참 아리땁고 활기차게
다니셔요
고창은 먼곳인데~카페덕분에
큰 부담없이 좋은 벗들과
활기차게 다니니 무척 고마운듯요~^^
그래요
우리까페가 다양히 우리 여행갈수있는 여행지가 여러방에서 공지가 올라오니 선택할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네요
언제 또 틈나실때 함께
떠나요
와~
청보리밭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나요!!!
작은 나라지만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아기자기 좋은 곳이 참 많아요~^^
언니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잘보고 갑니다~♡
그러게요
계절따라 어쩜 이래 밭을 일구는지요
또 좀있어면 보라색라벤다도 펼쳐진텐데요
지난해 정읍 라벤더꽃
축제가 기억에 마니남아요
올해도 수국등 다른꽃들이 축제도 있지만 보라새 라벤다밭은 또 가고싶어요
같이 떠나요 ㅎ
언니는 나날이 소녀같이 사시네요
너무 멋지세요
저희 어릴 때 밀 이삭 꺽어다가 모닥불에 구워서 비벼 먹기도 하고 수수도 꺽어다 구워 먹기도 했지요
초록이 보리밭이 어린 시절에 놏던 시골이 생각나네요
예 그래요
밀살이 불피워 구우면 어찌 고소했지요
ㅎㅎ
근디 보리밭은여기저기도 보이더만 밀밭은 안보여요 ~~
초록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고..
보리밭 사잇길로 여사님들
웃음소리가 들려오는듯...
좋은곳 두루두루
잘 다녀오셨네요..^^♡
하도 넓어가꼬
버스내려 흩어지니 보리밭에선 원앙선배님과 둘만 붙어다녔어요 ㅠ
읍성으로 가면 모두 합류~~~~~
버스킹 노래듣기 좋았어요
초록에 눈이 시원합니다
넓은 보리밭에 멋진 언니들
부럽기까지 합니다요 ㅎ
덕분에 힐링합니다~
실제도 푸른초록이 넘
좋았는데 사진으로도
힐링되네요
5월 한달은 어디에든 푸르름이 우리들에게 건강보약으로 힐링될거같아요
청보리란 글
토속적인 그 엣날 보리밥이 그리위집니다
보리깜부기란 엣말 지금젊은사람들은 생소할것 같습니다
광멍화언니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보리깜부기를 쓰면서도 웃음이 났어요
글쎄 우리세대에서도 도회지에 자란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를테니요
지인아우님 반갑게 다녀가셨구랴
늘 까페를 위해서 애쓰십니다
덕분에 항상 감사하지요~~~
@광명화 전
어린지전 깜부기 보며 자랐거든요
늘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지 인 아 그러셨네요
항상 향수병이 있어요 ㅎ
@광명화 맞아요
무엇이든 어릴때 보던것들 그맛들이 그리도 좋은건 왜인지요
@지 인 맞아요 ㅎㅎ
저도 몇해전 사진 찍는다고 한바퀴 돌아본곳이네요
멋진언니 활발이 활동하시는 모습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날
늘 건강히 즐겁게 행복하게 보네시길요^^
그러셨군요
아침형이라 저는 이른아침 집 나설때가
그리 기분이 좋아요 ㅎ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