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H8BiCsACiw?si=vo7IxolzuvFyDIs9
<1027한국연합예배>
[미국 대선 쟁점 된 'LGBTQ'] KBS2 TV보도
*이번 미국대선의 여러 쟁점 중에는 '성소수자'도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성소수자들의 권익을 추구하고 있고
공화당은 이정책을 대표적 '좌편향 정책'으로 규정하고 이를 되돌리겠다는 입장인데요
홍기자와 이쟁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이번 대선에서 '성소수자'문제가 다시 쟁점이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하죠
미국 군대에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커밍아웃한 일로 쫓겨났던 군인들이 있는데
이들이 '명예제대'를 하게되었다구요?
<국제부 홍희정기자 >
'네, 바이든정부 산하 국방부는 성적 지향을 밝혔다는 이유로 쫓겨 난 퇴역군인
800여명이 '명예제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1년 전부터 퇴역군인들에 대한 기록을 재검토하기 시작했고
이번에 그 결과가 나온 것인데요
미국은 90년대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정책에 따라서
군에서 '성적 지향을 밝히지 못하도록'해 왔습니다.
이때 수천명이 군대에서 쫓겨나게 되었는데 이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번 명예제대 소식을 발표하면서
군 복무에 나섰지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외면당한 용감한 미국인들의 봉사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에 바이든대통령은 軍法에 따라 '유죄판결'받은 군인들을 사면하기도 했는데
이뿐 아니라 바이든정부는 전국단위로 '동성결혼합법화'를 하고
정부기관 차원에서 '성소수자 평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앵커>
그동안 미국 민주당은 '성소수자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쳐왔는데
미국에서 최근 LGBTQ라고 불리우는 성소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책 반영결과
<국제부 홍희정기자>
네, 빌클린턴 정부 때부터 시작 된 '성소수자 권익'정책은
오바마 대통령 임기 때에는 더더욱 '확대 되었습니다'
미국의 '성소수자 숫자가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 해마다 급증'해서
30년 안에 미국 전체인구에 1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장면은 지난 6월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소수자 축제로 불리우는
'뉴욕 프라이드 행진' 모습입니다.
2만 5천명이 행진에 동참하고 관람객도 250만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뉴욕 뿐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주요도시에서 이런 행진이 있었고
(주로 민주당 주요도시)
주요언론들이 이소식을 다뤘는데요
미국 최대 성소수자 단체 Human Rights Campaign은 민주당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수백억원의 후원금을 낼 뿐 아니라 정치광고 유세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민주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앞으로 성소수자 권익을 위해 더 많은 정책들을 확대시키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앵커>
반대로 미국 보수층에서는 크게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트럼프 지지층도 결집하고 있구요
<국제부 홍희정기자>
네, 성소수자 권익이 확대되어가자 '학부모들과 보수시민단체' 중심으로
성정체성 교육과 서적을 금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학년 학생들에게 '성정체성 교육금지법안'을 체택한 주가 늘었는데요
보수성향 학부모 단체인 Moms For Liberty는
자녀들에게 다양한 성정체성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민주당의 정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Moms For Liberty는 2020년에 창립되었는데 불과 3년만에 미국전역에
'10만명' 회원이 넘는 단체로 성장했고 '트럼프 후보'를 초청한 모임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일부 기독교단체들이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트럼프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성소수자 문화를 수용하는 것이 미국이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학부모들 단체와 기독교단체 종교단체 중심으로
민주당의 성소수자 정책에 '반대'해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거리 시민들 인터뷰>
(1) 조지아주 유권자
''어린이들에게 트랜스젠더나 드래그 퀸 등 모든 이데올로기에 관해 얘기하고
책을 읽도록 할 때는 경계를 설정해야합니다
저에겐 조카들이 있는데 이런 일들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앵커>
민주당은 다양한 성정체성을 인정하자는 입장이고
반대로 보수단체들과 학부모들은 이런 정책들이 미국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거죠?
<국제부 홍희정기자>
보수유권자들은 미국사회를 유지하고있는 주요공동체로 ''가족과 교회'를 꼽고있습니다
그런데 성정체성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장려하게 되면
가족 뿐 아니라 교회 등 미국의 핵심 공동체가 '해체'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성소수자 차별방지정책을 넘어서서 '性중립 화장실'을
공공기관마다 설치하는 정책을 펼치자 ''너무 과도하다''는 보수유권자들 중심으로
터져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3월 '트랜스젠더 기념일'에 바이든대통령은
''트랜스잰더들은 용기 있는 사람들''이라며 격려했는데
마침 이날이 '부활절과 같은 날'이어서 미국기독교인들이 크게 분노했다고 합니다
미국서 성소수자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미국에서 주요문제가 되고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견>
*바이든 정부의 영향력이 한국에 정치권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잖아
그토록 한국좌파들이 反美를 외치면서 미국의 LGBTQ에 대해선 목숨을 걸고
극렬옹호하고 있지.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조구기당 이준석당 국민의 힘(일부)
*바이든과 카말라해리스는 오래 전부터 '성소수자 결혼식 전문주례사'로 활동해 왔고
바이든 해리스 오바마는 미국의 동맹국들은 물론 전 세계가 LGBTQ化되는게 목표
전 세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합법화로 뒤덮이길 바란다잖아
*다양성이 아니라 혼돈과 무질서 그 자체다...인정하는 순간 나라는 나락간다.
*소수를위해 다수가 피해보는 악법😖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선생님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동성간의 성관계'에 대해 매우 디테일하게 교육을 해야한다고 하지
한국이 차금법과 동성결혼합법화 못막으면 자녀들이 학교서 상상초월한
세뇌교육을 받게 되고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처럼 해마다 그런 교육으로 인해
성소수자 숫자가 폭증하게 되는 것, 어린애들이 강력하게 '세뇌당해서'
*카말라해리스는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자들에게 미국국민의 혈세로
그들이 원하면 모두 성전환수술받게 정부가 지원해줘야한다고 외치고있다
카말라해리스의 종교는 바이든 오바마처럼 LGBTQ~~
<차별금지법 동성혼합법화 LGBTQ Gender Revolution은 공산주의>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가
''세계공산혁명을 완성하려면 교회와 성경과 가정을 무너뜨리고 없애야한다
그러기위해서 성혁명과 동성애를 끝없이 외쳐야한다''
바로 Neo-Marxism 마르크스주의가 뿌리인 것이다 '공산주의'=Gender
*적그리스도의 세계정부가 세워질텐데 그 정부의 중심에 '칼 마르크스'가 있다고 하지
적그리스도와 사모하는 LGBTQ 그리고 마르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