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동나무밤
9n년생인데 울지역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때는 카시트 그런거없었음
애기 연령에 맞춰서 카시트 쓰는거? 그런거 없었음
심지어 갓난아기들은 머리 완전 약한데도 병원퇴원하고 애기 엄마가 안고탔음
아기띠에 매고 운전하는것도봤음
요즘에는 대부분 카시트 쓰는데 한20년도 안지나서 인식 확바뀐게 신기함
글고 헬멧! 우리때는 진짜 쓰는애들 본적없었어
내 기억으론 삼둥이네가 헬멧쓰는거 티비에 나오면서
애기들 많이 씌우기시작했던거같어
이제는 멋 말고도 안전때문에 씌우더라
학교앞 음식...
울학교 xx분식점 떡볶이에 초파리 n마리씩 들어있고
튀김기름 석유수준이였음 ㄹㅇ 까맣게 탄 기름
우리야 어려서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요즘 애들은 자기들이 스스로 이런거 안먹더라고?
드럽다고 안먹는데 나 어릴때는 그런 인식자체가 없었음
진짜 1n년만에 국민전체가 안전의식 바뀐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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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ㅋㅋㅋㅋ 장거리때 ㅋㅋㅋㅋ 자고다녂짘ㅋㅋ
어릴땐 카시트는 커녕... 안전벨트도 안 매는 경우 많앗던 거 같음...
진짜 강하게 컸다.. 카시트가 뭐야 안전벨트 교육도 잘 안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심지어 트렁크에 의자로 만들어서 거기 누워서도 가 봄
존재조차 몰랐어..
카시트가 뭐야ㅋㅋㅋ 시골가면 트럭 뒤에 짐칸에 타고 다녔는데ㅋㅋㅋㅋ 떨어졌으면 그냥 죽었을텐데 참 잘도 타고 다녔네ㅋㅋㅋㅋㅋ
위생관념 안 좋았어도 소독차로 다 소독되었을듯 (라떼는 소독차 따라다녔... ㅋㅋ)
카시트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방영되고나서 중요하다고 본것 같아ㅋㅋㅋ그걸 봤을땐 다 자라있었어
포대기 시절이라 카시트는 생각도 못한것ㅋㅋㅋ
버스에서 담배도 피우고 재떨이까지 있었는걸ㅎㅎ너무 옛날인가
상술인줄ㅋㅋㅋ
카시트 진짜로 ㅋㅋ
라떼는 인라인 탈 때 헬맷이랑 보호대차고 나가면 친구들이 놀렸었음 ㅡㅡ
2222
카시트 ㄹㅇ 그냥 바구니에 넣어두는것도 봤었는데 애기때....
카시트...라는게 있었남....? 하는 사람이 유난유난 개유난 급이었음ㅋㅋㅋ
나 심지어 아빠친구들네랑(어른들+내또래자식들) 자주 놀러다녔는데 싼타페였으려나...6인승 승합차 뒤에 트렁크에 짐 다 빼고 우리 셋이 들어가서 놀면서 갔음;;; 뒷유리로 뒷차운전석 구경하고 안녕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