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논객 박세일 관련 정리
1. 학력
1966년 서울고 졸
1970년 서울대 법대 졸
1980년 코넬대학교 대학원 법경제학 박사
2. 경력
1980~1985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 연구원
1985~1994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1994 청와대 대통령비서서리 사회복지수석비서관
1994~1998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2001~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2002~2004 경제정의실천연합 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
2004~2005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2004~2005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6~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3. 정치적 성향, 정책 등
보수의 핵심 가치는 자유민주주의ㆍ시장경제ㆍ법치주의ㆍ국제평화주의인데, 공동체 가치를 강조하면서 자기희생과 헌신을 하지 않은 것이 한국 보수의 최대 약점이라고 파악하고, 사회공동체ㆍ역사공동체ㆍ환경공동체를 주장함
“국민 통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합치는 거다.”라고 주장함
“민주당의 합리적 진보와 한나라당의 합리적 보수가 만나서 1.5당이 나와야 한다는 게 내 희망사항이다.”라고 주장함
선진통일연합이 진보ㆍ보수 대연합정당의 출현을 위한 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 함
“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중국 공산당과 경쟁할 만한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함
4. 공동체 자유주의와 통합론
현재 보수우파의 시민사회단체가 내세우는 ‘공동체 자유주의’는 박 이사장이 새로운 국가건설을 위해 내놓은 이론임
한나라당이 가치정당이나 이념정당이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자신이 “한나라당을 해체하라는 글을 2번이나 썼다.”고 언명함
“언젠가 우리 역사에도 진정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 하나가 된 세력이 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언명함
“공동체 자유주의는 새로운 국가발전 원리를 천명한 것이다.”라고 언명함
“자유를 추구하되, 공동체의 가치, 윤리를 소중히 여기는 자유주의를 추구할 때 비로소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균형 있고 조화롭게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임
5. 거대 1.5당 논의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지낸 그는 “지금 정치권은 변화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정계 개편도 불가피하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만난 중간지대의 거대 ‘1.5당’이 탄생해야 한다”라고 주장함
현 정치권에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대변하는 정치 세력을 꼽아보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없다. 지금부터 만들어야 한다. 나는 합리적 진보의 경우는 손학규 대표가 만들기를 바란다. 손대표가 합리적 진보의 노선을 확실히 해 나가고 그를 위해 ‘종북 좌파’와는 손을 끊어야 한다고 본다. 한나라당은 개혁적 보수로 나아가기 위해 ‘수구적 보수’와 선을 끊어야 한다.”고 언명함
6. 보수ㆍ진보 간 대연정
2011년 5월 30일에 있었던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기 개혁을 과감하게 하는 당이 다음 정권을 잡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꿈과 이상, 비전이 없다. 사적 권력만 추구하는데 가치와 이념을 중심으로 리스트럭처링(구조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정치 선진화와 관련, “승자 독식이 아니라 정치 지도자들이 함께 다스리는 공치(共治)를 제도화하기 위해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또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보수가 정책 연합을 하거나 권력을 돌아가면서 맡고 합당할 수도 있다”고 언명함으로써 보수ㆍ진보 간 대연정을 언급하였음
7. 유념할 사항들
1994~1998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국민 통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합치는 거다.”라고 주장함
“민주당의 합리적 진보와 한나라당의 합리적 보수가 만나서 1.5당이 나와야 한다는 게 내 희망사항이다.”라고 주장함
“한나라당을 해체하라는 글을 2번이나 썼다.”고 언명함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지낸 그는 “지금 정치권은 변화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정계 개편도 불가피하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만난 중간지대의 거대 ‘1.5당’이 탄생해야 한다”라고 주장함
현 정치권에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대변하는 정치 세력을 꼽아보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없다. 지금부터 만들어야 한다. 나는 합리적 진보의 경우는 손학규 대표가 만들기를 바란다. 손대표가 합리적 진보의 노선을 확실히 해 나가고 그를 위해 ‘종북 좌파’와는 손을 끊어야 한다고 본다. 한나라당은 개혁적 보수로 나아가기 위해 ‘수구적 보수’와 선을 끊어야 한다.”고 언명함
“승자 독식이 아니라 정치 지도자들이 함께 다스리는 공치(共治)를 제도화하기 위해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또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보수가 정책 연합을 하거나 권력을 돌아가면서 맡고 합당할 수도 있다”고 언명함으로써 보수ㆍ진보 간 대연정을 언급하였음
※ 1. 학력은 네이버 인물 정보를 정리한 것임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B%B0%95%EC%84%B8%EC%9D%BC&os=161931)
※ 2. 경력은 네이버 인물 정보를 정리한 것임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B%B0%95%EC%84%B8%EC%9D%BC&os=161931)
※ 3. 정치적 성향, 정책 등은 <<시사인>>지 175호(2011. 1. 14)에서의 윤여준, 박세일 대담을 정리한 것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Print.html?idxno=9368)
※ 4. 공동체 자유주의와 통합론은 <<데일리안>>지에 2011년 5월 8일에 게재된 인터뷰를 정리한 것임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46721&sc=naver&kind=menu_code&keys=1)
※ 5. 거대 1.5당 논의는 <<시사저널>>지에 2011년 5월 18일에 게재된 인터뷰를 정리한 것임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80)
※ 6. 보수ㆍ진보 간 대연정은 2011년 5월 31일 <<조선일보>>지에 실린 인터뷰를 정리한 것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31/2011053100178.html)
|
댓글 1 | 손님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