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느바선택했습니다. 그당시야오밍은 느바입성 안한상태였거든요. 물론 완성형선수이고 그해 느바대뷔했지만. 아직 입성도못한선수 막으려고 우리나라 역대 no1센터 서장훈이 몸싸움엄청하면서 거친투혼보였던기억이 생생한데. 그만큼 화려한 상대라인업이면. 공격은 그렇다쳐도 수비때 우리팀들 파울트러블이 너무쌓일꺼같아서요
대학 시절 미네소타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팀원들이 경기중 싸움으로 무더기 퇴장당한 데다 부상까지 겹쳐 3명이서 후반전의 남은 절반 이상을 뛰어야 했는데, 오히려 3명만 뛴 섹스턴의 앨라배마가 13점 차이였던 점수 차를 5점으로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이날 섹스턴은 40점(FG 12/20)을 기록하였다.
저 멤버로는 질 것 같고, 조던 - 르브론 - KG - 윌트. 이런식으로 일단 수비에서 무한 스위칭을 쉴새 없이 해줄 수 있는 극강의 운동능력과 체력, 수비력을 가져야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왠만한 느바 슈퍼스타급이면 국내 선수로는 둘 정도는 붙어도 득점 할테니까요.
첫댓글 전 드림팀에 한표요.
로빈슨이 있는 골밑... 무서버요
로빈슨의 전방위 수비 능력도 4명 승리시 비결로 판단됩니다.
저도 전성기 조던이 있는 드림팀 4명에 한표요 ㅎㅎ
올타임 한국 국대가 와도 빡셀것같은데요?
네 4명이라도 스페이싱이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
벤치멤버 있고 교체 가능하면 드림팀에 걸겠는데... 의외로 사이즈에서 미스매치도 별로 안나는데다가 한국 멤버가 숫자 우위땜에 어떻게든 오픈을 만들어서 던져댈것으로 보여서 한국에 겁니다.
네 포가도 엠제이로 하면 닶이 없을거 같아서 스탁턴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V5 밥수라 포가 엠제이 하시면.. 미국에 걸랍니다 ㅋㅋㅋ
5:5로 해도 우리나라가 50점은 넣을텐데 5:4면 충분히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벤치가 없어서..
네 벤치가 없어야 해볼만한거 같아서 벤치없음으로 했습니다
5:5로 저멤버 드림팀이 작정하고 막으면 장담컨데 절대 50점 못넣습니다 ㅜㅜ 일단 공격은 고사하고 코트 넘어오기조차 버거울꺼에요
축구 10대11이면 가둬넣고 패긴하나 비기가나 질수도 있다생각하는데 5대5경기에 1명은 너무나도크고 좁은코트에서 4명이 한명 빈자리 매꾸기엔 너무나 클거같아 5명에 걸겠습니다ㅋㅋ
네 슈팅 공간도 어느정도 생기고 체력 문제도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리바운드 어차피 털릴거
공운반 가능한 가드 2명에
슈터 3명 데려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국대가 이기라고 만든 멤버라기 보다 뇌피셜로 나름 밸런스를 맞춰보았습니다.
@V5 밥수라 그래도 이기면 좋은 거니까요…^^;;;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크리스멀린이 5년 연속 느바에서 25점 넣던 선수입니다 ㅎㅎ 키도 6피트5-6이구요.
크쵸 초에이급 슈가죠 ㅎㅎ
@V5 밥수라 거의 스포로 뛰었죠. 초반에만 잠깐 슈가로 뛴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나섹 장 네 스포도 본걸로 알고있습니다.
@V5 밥수라 멀린이 슈가로 뛴 건 루키시즌 뿐이었을 겁니다. 커리어 내내 줄곧 스포로 뛰었죠. 워리어스 땐 밋치 리치몬드가 슈가였고, 인디애나 시절엔 레지 밀러가 슈가였고요.
@Doctor J 3점과 슛 이미지로 특화되있어서 슈가 이미지가 강했나봅니다
@V5 밥수라 맞습니다. 저 당시 3번으로 보기엔 리바운드나 포스트업 플레이가 너무 부족했죠.
@Doctor J 말년이었던 인디애나 시절(마크잭슨 - 레지 - 멀린 - 데이비스 - 스미츠 ) 엔 거의 발이 땅에 붙어있던 기억이있네요...^^
야오밍있는 중국도 이긴 국대인데 5:4라면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듯요
그래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프로선수들간의 대결이라 아마와 프로의 차이보단 격차가 적지 않을까 싶네요
네 작전을 어찌 짜즈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느바선택했습니다. 그당시야오밍은 느바입성 안한상태였거든요. 물론 완성형선수이고 그해 느바대뷔했지만. 아직 입성도못한선수 막으려고 우리나라 역대 no1센터 서장훈이 몸싸움엄청하면서 거친투혼보였던기억이 생생한데. 그만큼 화려한 상대라인업이면. 공격은 그렇다쳐도 수비때 우리팀들 파울트러블이 너무쌓일꺼같아서요
1명의 잇점 살리면 서로 못막을것같아서 할만할것같은데
뇌피셜로 박빙 봅니다
대한민국 국대급 프로에게 빈 자리가 나는 건... 저런 거에도 진다면 농구를 왜 하냐는 물음에 던져질 것 같아요. 반대로 다섯 명의 팀은 늘 한 명에게 도움수비가 갈 수 있는데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슛 성공률을 낮출 수도 있고요.
농구는 제기준으로 애초에 씁슬한 스포츠입니다. ㅜㅠ
저 멤버들의 전성기 시절 크블을 좋아햇기에.. 먼가 좀 서글프네요..
저는 크블 멤버들이 크게 이길꺼라 봅니다.
슈팅 위주로 잘짜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프로4 vs 아마추어5명 영상 보고 저 위에 멤버 전성기라면 격차가 더 크게 날거라고 생각되서 nba팀에 걸겠습니다
저도 뻘글이라 자제 중이었는데 그 영상 보니깐 어느 정도 게임이 되더라구요
저는 야스턴 대학 시절에 교체 선수가 부족해서 5명 vs 3명 으로 경기 하면서도 거의 동점 가까이 갔던거 생각하면 느바가 이길거 같아요
대학 시절 미네소타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팀원들이 경기중 싸움으로 무더기 퇴장당한 데다 부상까지 겹쳐 3명이서 후반전의 남은 절반 이상을 뛰어야 했는데, 오히려 3명만 뛴 섹스턴의 앨라배마가 13점 차이였던 점수 차를 5점으로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이날 섹스턴은 40점(FG 12/20)을 기록하였다.
드림팀 찍었습니다. 한국국대가 숫자우위로 3점 찬스는 많이 만들어낼 듯 한데, 성공률이 높아봐야 50% 정도 일것 같네요. 반면에 드림팀은 훨씬 높은 확률로 2점 폭격할 듯 합니다. 뭣보다 리바운드 우위가 차이를 더 벌리지 않을까 예상해요.
3점 성공률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문경은 전성현 쌍포를 써서 외곽에서 승부 보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4명이서 5명을 다 막기가 힘들죠
저 멤버로는 모르겠지만 전략적 멤버를 다시 꾸려본다면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4명으론 분명 지역방어할거고 맨투맨이라면 스크린 한방에 2명이 오픈찬스가 되는데 지금폼으로 전성현선수 + 슛터 한명이라면 가능은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100%이긴다가 아닌 이길 가능성)
이미 농구경기가 아닌 스포츠의 결과를 예측해보자면..드림팀 승리..인종이 다름 ㅠ
5명이 질 수가 없는데..;;
비교불가 5명 승
슛찬스가 저절로 나고
도움수비 가도 빈 곳이 없는데 안 지죠.
저도 프로 아마 대결 영상을 봤는데, 아무래도 아마추어들은 전략이 부족해서 숫자의 우위를 못 살렸다고 봐야겠죠. 한국 올타임 선수들이라면 수비 4명을 상대로 오픈샷 던지는 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문경은 최다득점으로 한국 승리 봅니다. 스코어는 98대 88
국내프로 4명과 아마추어 5명대결보다 nba드림팀 4명과 대한민국 레전드5명의 갭차이가 더 큰거같네요^^ nba가 압승은 못하지만 10번대결하면 8-9번은 이길듯??? ㅋㅋ
저 멤버로는 질 것 같고, 조던 - 르브론 - KG - 윌트. 이런식으로 일단 수비에서 무한 스위칭을 쉴새 없이 해줄 수 있는 극강의 운동능력과 체력, 수비력을 가져야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왠만한 느바 슈퍼스타급이면 국내 선수로는 둘 정도는 붙어도 득점 할테니까요.
모든스포츠에 경기인원이 같아야되는이유
벤치도 없이 네명으로 사십분 뛰면 그래도 한국국대가 이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