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4908
인천 소재 공공기관 타지역 호시탐탐…시, 인프라 사수 사활 - 인천일보
정부가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자 충남 등이 인천에 소재한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공공기관 이전이 구체화할 경우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환경·해양 분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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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자 충남 등이 인천에 소재한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공공기관 이전이 구체화할 경우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환경·해양 분야 사업 동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만큼 시의 방어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특히 충남은 본사 종사자가 500명 이상인 한국환경공단에 대해서는 먼저 이전 유치 기관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 선택권(드래프트제)'을 반영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하고 나선 상태다.전남과 대구 등도 한국환경공단을 유치 대상으로 선별하고 유치 전략을 짜며 이전 경쟁에 나선 모양이다. 여기에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극지연구소도 부산이 분원을 요구하며 꾸준하게 이전이 거론됐다.이 중 인천에 있는 한국환경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 2개 기관도 포함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수도권 매립지와 중국발 미세먼지 등 국가 간 오염 물질 이동 연구를 수행하는데 인천이 환경적·지리적으로 입지가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한국환경공단은 인천의 필수 시설이다.
첫댓글 서울에 있는거 가져가요... ㅠㅠ
서울거나 가져가...
인천 가만히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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