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산 미니노트북을 우분투로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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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여기 글 씁니다. 이 노트북으로 글 많이 썼었거든요.

asus eeepc 1000h 라는 건데, 10.몇인치에다가 완전 힙해보여서 그때 50만원도 더 주고 샀었는데

윈도우 xp홈 에디션인 바람에 업데이트도 안되고 그 결과 인터넷도 못하게 자동으로 막힌 컴이었었는데

오늘 lubuntu 18.04.1 lts라는 리눅스 계열의 가벼운 운영체제를 깔아서 살렸습니다.

오예~

[송아론S]

ㅋㅋㅋ 애착증이라고 하나요.
은근히 오래 사용하면 애착을 가지게 되는 물건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폰이 그러한데..지금까지 3G 휴대폰 썼다가, 올해 처음으로 갤럭시9로 바꿨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