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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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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제기럴~ 겨울이 다 지나가는데 이제서 뭔 감기?................(기)
들샘 추천 1 조회 64 23.01.27 12: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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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12:58

    첫댓글 건강 정보 감사
    드립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요...

  • 작성자 23.01.27 14:12

    몸은 이미 쾌차하였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리는 것이지요. 늘 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23.01.27 13:41

    우리는 감기가 오면
    무조건 병원가서 코로나
    검사하고 약국가 약사먹는게 순서인데
    들샘님께서는 약을 집에서 달려드시네요
    몸에도 좋고 감기도 났고
    일석이조네요
    나이 한살 더 드시느라
    힘드셨나봐요

  • 작성자 23.01.27 14:15

    저는 별로 아파보지도 않았지만 거의 집에서 제가 알아서 처치를 합니다.
    병원에는 검진시에나 가지 별로 갈 일이 없습니다.
    감기 같은 것도 병원에서 진단받고 약국에 가서 약 타먹으며 나을 수 있지만
    저의 경우는 병원에 다니는 것보다 내가 알아서 하는 처방이 훨씬 더 빠르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갈 일이 없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1.27 16:11


    들샘님이 감기가 걸리셨다니
    무언가 긴가 민가...

    들샘님 감기 걸리셨다~
    소문을 믿어얄지 믿지 말아얄지...

    감기 그놈 잘 못 걸려들었지
    들샘님이 어디 안중이라고
    민방위 훈련 한번 해 볼려고...데액~!


    건승하십시오.

  • 작성자 23.01.27 18:17

    ㅎㅎ 나이에는 장사 없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경고를 받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너무 자신을 과신 하지 마라... 하는 경고로요...
    그래도 닦아논 면역력이 있어서 이렇게 쉽게 탈출해서 다행입니다.
    덕분에 경험 한번 더 했다고 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23.01.27 16:29

    고생하셨는데 물러가서 다행입니다
    해마다 안동에서 이야기수업하는데 코로나로 막혀 못하다가 세종대학교에서 종일 교육받고 갑니다
    건강합시다

  • 작성자 23.01.27 18:19

    안동까지 안 가시고 가까운 곳에서 하셔서 다행입니다.
    전에는 이 장도 갖고 몸에 무리가 올 정도가 아니였는데
    아무래도 나이탓도 있나 봅니다. 그러나 여력이 있어 쉽게 회복되었다고 봅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1.27 18:21

    감기가 왔군요
    그래도
    적당하게 관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요즈음은
    코로나/독감/일반감기로 난리가 났습니다
    완쾌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

  • 작성자 23.01.27 20:46

    지난번 추위에서 초상을 치루고 계속 다른 일로 과로를 하면서
    감기가 온 모양입니다. 나는 병원약보다 내가 처방하는 민간요법이 더 잘 들어서
    평소 알고 있는대로 해 먹었더니 3일만에 나았습니다. 다행이지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27 21:31

    들샘님,
    감기녀석 이젠 완전 나갔지요?
    다시는 못오게 문 꽉 걸어 잠그세요 ㅎ

    따뜻한 밤요~^^

  • 작성자 23.01.27 21:56

    쫓아냈어요. ㅎㅎ
    다시 못 올겁니다. 그런데 내일 집안에 또 초상이 나서 안 갈 수가 없는데 참~ 걱정이네요.
    설상 감기가 또 온다 하여도 가보긴 해야지요. 마음 굳게 먹고 갔다 오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3.01.27 22:01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언젠가 말씀 주신대로
    계지 한가득 사다놓고
    가끔 잘 이용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7 22:24

    그러시군요. 계지는 값도 싸고 맛도 달아서 구입과 먹기가 수월합니다.
    이 계지를 끓여 먹으면 몸이 후끈하게 열이 오지요.
    그래서 체온이 낮은 분들과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먹으면 좋지요.
    다만 자소엽과 생강을 넣어 강ㄹ하게 먹으면 감기도 수월하게 떨어집니다.
    늘 건강하시길.........감사합니다.

  • 23.01.28 11:46

    세상에나
    어쩌면
    코로나가 아닌가 걱정했는데
    거뜬히 나아지셨다니
    굳입니다.

  • 작성자 23.01.28 12:49

    코로나 검사를 해 봤더니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건 분명코 고뿔이라는 녀석이구나... 하며
    알고 있는대로 해 먹었더니 몸이 가벼워지며 기침과 가래가 없어지며 목도 시원해지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들녀석이 여기 올린 약재 다 달라고... 강도는 아닌데 안 줄수도 없고 다줘야겠네요.
    내일도 큰 애는 반주, 둘째는 해설, 세째는 복사, 네째는 참석으로 미사참례를 한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3.01.28 21:49

    들샘님께서 감기 시라니 ㅎㅎㅎ
    그래도 끄떡 없이 다 나으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증세로는 코로나 같은데
    감기 이시라니 다행이죠.
    제가 지난 8월에 그렇게 앓았답니다.
    면역력이 없으니 오래 갔던 같았어요.

    평소 튼튼하신 분들은 가볍게 넘어간다는데
    저는 예외 였었던 같아요

    계지, 자소엽, 생강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1.29 07:17

    언제나 건강에는 자신 있다고 자부하였지만, 혹한과 과로에 나이까지 합하면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알았습니다.
    그러나 금방 다시 회복하여서 다행입니다. 늘 조심하고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바람이여님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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