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반기에 GE 구매직 면접 보실 분은 더 없지만 내년,
그리고 다른 직 쓰신 분을 위해서 후기 남깁니다.
오늘 수요일 1시에 임원면접 보고왔습니다.
일단 최종으로 5명 내외가 붙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명을 뽑으신다고 하시네요.. 두둥 ㅡㅠㅡ
서류를 약 500명이 지원했으니까
이거 붙으시는 분은 500:1의 경쟁력을 뚫으신 거겠네요 ㅋㅋ
역시 GE입니다. ㅋㅋㅋ
면접은 10분 내외로 해서 한명씩 들어가고 면접관님 3분 계세요.
면접관님들 중 한분은 사장님이 신듯..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어렵고 압박스러웠습니다 ㅠㅠ
퍼렇게 질려서 나올정도로..-_-
자기소개와 마지막 하고 싶으말 정도 말고는 딱히 준비할 수도 없는 면접인듯 해요.
HR 분께서 오래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GE로고 밖힌 핸드폰 클리너 걸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저만 받은듯 ㅋㅋㅋ 떨어져도 계속 하고 다닐겁니다. 하하
그럼 다들 건승을 빌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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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Ultrasound 구매 2차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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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어 질문도 있었나요? 후기 감사합니다.. 잘 되실 겁니다!!
영어질문도 한두개 있다고 했어요. 저는 따로 없었습니다.
으 큰일났네, 저는 SW인데, SW는 내일부터죠? ㅠㅠ
SW는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네요 ㅠ
핸드폰 클리너가 합격의 징표일겁니다^^
ㄲ ㅑ~~ 감사합니다 굉장히 꿀꿀했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냥 인성 질문만 하나요? 전 SW인데.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그런 곤란한 질문을 하시나요? 님은 붙으실겁니다. 그리고 500명중에 5명 안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님은 능력자이십니다!!
직무에 관련해서 좀 물어보셨는데..질문에 꼬투리에 꼬투리를 무는 형식..그래서 나중에는 질문이 몬지 잃어버린다는^^;; 10분 안에 어떠케 이렇게 사람이 혼비백산이 되는지 신기 ㅋㅋ 아무튼 완젼 인성은 아니었어요
전 이제야 정신을 차립니다.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보고나서 무슨 말을 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해 대답을 했으니 만족합니다. 500:1 진짜 ㅎㄷㄷㄷ....
엇 ㅋㅋ 정신차리셨어요? ㅋㅋ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