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은 부동산 업체의 일방적인 가격올리기 횡포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도 신규분양을 원하고 있구, 신규분양이 안되었을경우에는 화정재개발 아파트 이후에 아파트를 구입할려구 생각중입니다. 비싼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하였는데 혹.. 화정재개발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가격 하락이 될 것이 염려가 되내요 ㅠㅠ 에구에구...
대방34평형은 700선/42평은 730선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형대별루 분양가가 다를겁니다 그렇게 계산해보심 답이 나옵니다 분양사가 바보가 아닌한 주변 시세보다 턱없이 낫게 분양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분양권구함님 집구하시려니 턱없이 오른가격대문에 맘고생하신듯한데요 아파트 가격은 부동산업체에서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수요와 공급 주변여건 시세등 모든 여건이 고려되는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 막던지는 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미분양을 그렇게도 걱정해야합니까? 사태라는 말은 좀 심하네요 물론 미분양 경기도 처럼 많으면 문제지만요. 경기도도 평수가 커서 지금 분양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수요가 없어서 그런것보다는요. 적정하게 공급되어 재고물량도 어느정도 있어야 집값 안오르고 수준높게 살수 있습니다. 선진국의경우 주거비용으로 소득의 40%이상 지출한다고 합니다. 광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리하게 과다공급도 문제지만 광주가 1년에 어느정도 집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집값은 필수재이기 때문에 없으면 가격이 바로 급등합니다. 지엽적인것만 보지말고 주택문제의 본질을 볼줄 아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용인인데 여기 사람들은 수지라고 합니다.지방에서 살 때는 몰랐는데 여기 와보니 미분양많다고 하는데 다 대형 평수입니다...40~80평이 주류를 이루고 30평대는 거의 없네요...그나마 40평대는 괜찮은데 정말 50~80평대는 미분양 많습니다...평당 시세도 엄청나구요...제가 사는 아파트는 30평대인데도 가장 작은 평수에 해당되지요..제 아파트면 오죽 좋으련만 정말 우리나라에선 자기집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신혼부부들도 30평대에서 살더군요...여긴 강남 분당이 매우 가깝고 강남 어르신들이 공기좋다고 많이들 사는데 공기도좋고 두루 좋지만 집값이 넘 세서 엄두가 안납니다...
그래도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은...실상 사람들이 선호하는 30평대들은 거의 찾기가 힘들고 짓더라도 맛보기더군요...여기와서 느끼는거지만 참 돈 많은 사람들 많고 빈곤도 또한 느끼게 되더군요...광주는 아직은 물가도 싸고 먹거리 풍부하구 집값도 크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도 북미에 있을 때 매달 70만원씩 임대료내며 잠깐 있었지만 내집을 갖는다는 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특히 울 나라는 그렇습니다...그나라에서도 있는 사람은 다 하우스갖고 살지만 없는 사람은 임대로 살고 있는 게 문화구요 어찌됬건 집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댓글 분양권 사려고 알아보는중인데, 프리미엄이 터무니 없이 높게 책정 되어 있어, 그 가격 주고 살바에야, 평수 더 넓은곳으로 분양받는게 나을것 같애서 포기 했답니다. 저희집 같은 실수요자를 위해서는 분양소식이 너무나 반갑답니다~
대방최고님~정보 감사 드립니다. 대방4차 알아봤더니, 우미린2차 바로 옆이 부지이고, 분양가는 대략 7백만원선일거라 하네요~7월분양 이라고 해서 분양자료 신청해 놨답니다~갠적인 생각으론, 대방2차 p3,500주고 살것 같음, 43평 분양 받는게 낫게다 싶어서요~분양가격 높아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요~~입지 여건들은 수완지구만한곳이 없는것 같애요~~
저도 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은 부동산 업체의 일방적인 가격올리기 횡포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도 신규분양을 원하고 있구, 신규분양이 안되었을경우에는 화정재개발 아파트 이후에 아파트를 구입할려구 생각중입니다. 비싼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하였는데 혹.. 화정재개발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가격 하락이 될 것이 염려가 되내요 ㅠㅠ 에구에구...
광주 아파트 매매가는 경남 창원의 반값, 강원도 춘천, 충북의 청주만도 못합니다. 떨어져봐야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상무지구 어디가 할인해서 800인가요?? 으 진짜 비싸네요..
대방34평형은 700선/42평은 730선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형대별루 분양가가 다를겁니다
그렇게 계산해보심 답이 나옵니다
분양사가 바보가 아닌한 주변 시세보다 턱없이 낫게 분양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분양권구함님 집구하시려니 턱없이 오른가격대문에 맘고생하신듯한데요
아파트 가격은 부동산업체에서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수요와 공급 주변여건 시세등 모든 여건이 고려되는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 막던지는 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분양권 프리미엄이 터없이 높습니다. 저도 분양소식이 많다고 하니깐 분양권 안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완지구 분양될 아파트 가운데 위치나 규모로 보면 어디가 좋을까요? 대방.....? 영무.....?
대방에 한표
대방이라~~~ 대방 계약자들 난리가 아니더군요. 그런회사 처음봐부렀다고. 마음고생 무지하게 하기 싫으시면 . . .
저두 대방과 영무 중에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이에요... 수완지구짱님~ 대방과 영무의 장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신지요? 여유되실 때 답변해주세요.^^
대방, 영무 둘다 좋아보이네요. 영무는 상권(은행,학원등) 가깝고 안쪽에 있어서 조용해서 좋을듯. 세대수가 적은게 단점. 대방은 코오롱 등 대단지와 같이 있고 조용할것 같고 수완초,수완고 바로옆이라 아이들 교육면에서 좋을듯. 단지도 큰게 장점이구요. 영무도 바로 옆에 초등 생기고 수완중있고 세종고가 세종여고로 바뀌고. 둘다 좋네요.
세종고가 2013년부터 비평준화 인문계에서 평준화 인문계로 전환하여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이왕이면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면 수완지구에서는 희소식일텐데 2012년은 현재대로 비평준화 인문계로 모집합니다.
700만원대면 차라리 분양권 사는게 낫겠네요 ㅠ
아직도 공급이 한참 부족합니다.
수완2지구 개발은 어제 하나요??
왜 미분양을 그렇게도 걱정해야합니까? 사태라는 말은 좀 심하네요
물론 미분양 경기도 처럼 많으면 문제지만요. 경기도도 평수가 커서 지금 분양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수요가 없어서 그런것보다는요.
적정하게 공급되어 재고물량도 어느정도 있어야 집값 안오르고 수준높게 살수 있습니다.
선진국의경우 주거비용으로 소득의 40%이상 지출한다고 합니다.
광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리하게 과다공급도 문제지만 광주가 1년에 어느정도 집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집값은 필수재이기 때문에 없으면 가격이 바로 급등합니다.
지엽적인것만 보지말고 주택문제의 본질을 볼줄 아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용인인데 여기 사람들은 수지라고 합니다.지방에서 살 때는 몰랐는데 여기 와보니 미분양많다고 하는데 다 대형 평수입니다...40~80평이 주류를 이루고 30평대는 거의 없네요...그나마 40평대는 괜찮은데 정말 50~80평대는 미분양 많습니다...평당 시세도 엄청나구요...제가 사는 아파트는 30평대인데도 가장 작은 평수에 해당되지요..제 아파트면 오죽 좋으련만 정말 우리나라에선 자기집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신혼부부들도 30평대에서 살더군요...여긴 강남 분당이 매우 가깝고 강남 어르신들이 공기좋다고 많이들 사는데 공기도좋고 두루 좋지만 집값이 넘 세서 엄두가 안납니다...
그래도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은...실상 사람들이 선호하는 30평대들은 거의 찾기가 힘들고 짓더라도 맛보기더군요...여기와서 느끼는거지만 참 돈 많은 사람들 많고 빈곤도 또한 느끼게 되더군요...광주는 아직은 물가도 싸고 먹거리 풍부하구 집값도 크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도 북미에 있을 때 매달 70만원씩 임대료내며 잠깐 있었지만 내집을 갖는다는 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특히 울 나라는 그렇습니다...그나라에서도 있는 사람은 다 하우스갖고 살지만 없는 사람은 임대로 살고 있는 게 문화구요 어찌됬건 집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멀리 볼필요도 없겠죠??가까운 목포,순천쪽만 비교해도 광주의 아파트가격이 그리 높은편은 아닌듯합니다,,목포,순천이 비싼건지...광주가 싼건지
알수없습니다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