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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파가 절정을 이룬 지난 일요일 라파와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당.
올 겨울 따뜻하게 잘 넘어가나 싶었는데 왜 하필이면 이번 일요일 날씨가 이리 추운지..
매서운 칼바람에 눈물콧물 나오다 싹 다 얼어버릴정도의 느므느므 추운밤이었어요 흑흑
하지만 여러분을 만나러 저희 일벙지기들은 만사 재쳐두고 일벙으로 향했습니다.
↑추위에 아직 몸이 다 녹지 못해 표정과 몸짓이 자연스럽지 못함
↑8시 20분부터 시작된 핸슨쌤의 차차&풋워크샤인
오늘 정말..아무도 안오시나요? ㅠㅜ 차차 풋워크 개인레슨 시간인가 싶었던 시작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픈 강습 꾸준히 들으면 나는야 풋워크의 왕...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 스텝들이 몸에 자연스럽게 익겠죠?
이번 간식은 몸에좋고 맛도 좋은 두유와 치즈케익이었어요.
두유를 치즈케익과 함께 먹으니 고소함이 두배였어요 ㅋㅋ
그리고 초영언니와 썬이 협찬해준 미니딸기케익과 과자!!
테이블에 올려두기 무섭게 순식간에 다 사라져버렸어요
소중한 간식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트뿅!
오늘은 플로어가 좀 한산하려나 싶었는데
10시가 좀 넘으니 북적북적 -
개콘 마다하고 강추위 뚫고 춤추러 턴에 와주셨어요. 신난다 오예~
즐라탄 오빠가 일전에 공지에 올렸던 '나다 싶으면 와야한다던 분들!'
'나'에 해당되는 분들 많았다는거 알아요.
다들 정말 오고싶었지만 강추위가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다는것도 알고 있어요. 흑흑
그래도 마음만은 일벙과 함께 해주셨을거라 믿으며,
2월 8일 일벙 출첵 나갑니다.
13기 요지
37기 레기
42기 ZACK
50기 사이드킥
53기 붉은돼지 커피향 조엘 애곰
54기 홍토
55기 늘픔
56기 사마디
60기 루피 율마 럭키걸
62기 길리 까아 현사마
67기 루나
70기 썬
74기 앨빈
81기 새벽공기
82기 히라기
86기 비단
무기수 레드짱 출동재롱이 타미 망고
강사진 꼰스
운영진 초영
일벙지기 야생오리 즐라탄 루샤
이상 32분 함께해주셨습니다 ^^
첫댓글 명단주세요. 펜 준비되어 있습니다.
빨간펜? 옛날에 책뒤에 스티커 다 모으면 선물줬었는데 하핫
케잌에 금가루인줄....ㅋ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턴 불빛 제대로 받았죠ㅋㅋ 시샵님 항상수고많으세요
루샤, 오리옵, 즐라 일벙 대박이었어요~참 잘했네 잘했어~~
언니 딸기케익이 일벙 하일라이트였어요 ㅋㅋ
ㅎㅎ 일벙 막상 가게되면 잘 놀게된다는!
맞아요 가기가 힘들어 그렇지 젤루 잼나죵!
일벙 가기는 너무 귀찮지만 막상 가면 꿀쨈♥♥
즐라탄 야생오리 루샤 수고 많았어용:)
울단장님이야말로 어리버리들 챙겨주느라 수고많으셨어용
수고했어들^^ 덕분에 잼났다는! 넘 내가 간식 많이 먹은거같아 ㅎㅎㅎ
담에 따로 또 사먹어야겠어요 넘 맛나보였어요
후기 억지로 쓰는 루샤 얼굴이 보이는군.ㅋㅋ
아냐아냐 내가 얼마나 정성들여 열심히 썼는데
영상 귀엽네요ㅋㅋ
담에 같이찍자
루샤야 이번주 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