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8 (토) 도봉산 국립공원을 찾아서 곱게 물든 단풍산행을 하며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쓸쓸함도 있지만 곱게 붉은 단풍을 보면 계절의 변화하는 풍경을 보면 대자연도 순리에 맞게
변화무쌍한 세월이 흘러감을 느낍니다.
저 멀리 사패산을 배경으로 도봉산 포대정상 전망대에 올라서~~~
산행코스는 도봉산역->도봉산지원센터->은석암->다락능선->포대정상->y 계곡-> 신선대는 산님이 너무많아못오르고->주봉->
주봉계곡-.관음암입구/토끼교->마당바위->천축사일주문->도봉산지원센터->도봉산역 까지 즐산했습니다.
가을 단풍철에 주말 토욜이라 엄청 많은 산님들이 찾았네요.
은석암으로 오르는 초입엔 노란 은행잎이 물들어 우릴 반기고~~~
바위길을 약 30분 정도 한참 오르면 다락능선과 만나지요
안개와 미세먼지로 멀리 시야가 안좋은편이라 촬영한 사진이 좀 흐립니다.
다락능선을 오르며 단풍들이 막탕인듯 하네요. 주초에 왔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그런대로 즐감하며~~~
만월암 전망대에 올라서 도봉산자락의 단풍은 만추인듯~~~
포대능선 아래 자리한 망월사찰 주변은 단풍이 푸~우~욱 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즐감하고~~~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천년고찰 망월사는 곱게 물든 단풍 옻을 입고 있고~~~
나무가지 사이로 은석봉을 보면서~~~
다락능선 바위전망대에 오르면 가장 멋진 웅장한 자운봉,만장봉,선인봉의 자태와 냉장고바위와 포대정상이 시야에~~~
주말이라 릿지등반가들이 만장봉으로 많이들 즐기며 오르고~~~
잠시 포토및 즐감후 산님들이 많아 바로 정상으로~~~
스틱을 접고 이곳부터는 다락능선의 가장 힘던 암봉을 오르는 곳이지요ㅣ
오르고 나면 멋진 포대능선의 암봉능선들이 펼쳐지고 어랴엔 곱게 단풍이 물들어 감탄에 감탄이라~~~
정마지막 데크계단을 몇차례 오르면 도봉산자락은 온통 시야에 들어오고~~~
포토죤에도 산님들이 많아서 패스하고~~~~
포대정상 전망대에서~~~~
왼쪽 아래 사패산과 양주 불곡산도 희ㅐ미하게 조망해 보고서~~~
수락산자락도 즐감하면서~~~
내가 올라온 다락능선도 담아보면서~~~
정상 풍경이 좋은 도봉레스또랑을 차여 정상주 한잔하고 맛난 중식과 간식을 해결하고~~~
Y 계곡을 통과차 줄을 이어서~~~
가장 조망이 멋진 도봉산국립공원의 주요봉우리 지리공부 좀 하고서~~~ㅋ
y-계곡통과후 봉우리에 오르면 북산산 삼각봉과 자운봉 ,신선대,띔바우와 칼바위봉 그리고 오봉근처 봉우리가지
환상적인 도봉산자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경은 가히 감탄이라~~~
왼쪽은 자운봉 , 중간은 신선대와 오른쪽은 띔바위로 정상을 버티고 위용을 쩔치며 산님들에 사랑을 받지요.
Y 계곡 정상봉우리에 올라서 잠시 인증샷후~~~사람이 넘넘 많아요~~~
또한 자운봉,만장봉,선인봉도 높은 곳에서 조망해 보고~~~
가장 도봉산 전경을 즐감할 수 있는 곳이지요. 멋진 풍경이~~~미세먼지로 좀 아쉽지만~~~
신선대를 오를에정이어ㅆ는데 밑에서 부터 오르지 못해 포기하고 주봉으로 계곡으로 발길을 돌려서~~~
신선대 인증샷차 기다리는 모습을~~~
주봉으로 가는 급경사의 데크계단을 내려가며~~~
주봉아래로 내려가는 숲길이 단풍이 아주 곱게 잘들어 대만족의 단풍숲 속으로~~~
마당바위에도 많은 산님들이~~~
우이암을 담고서~~~
천축사일주문을 통과하고~~~
하산하며 숲사이로 우뚝 내민 선인봉을 잠시 되돌아 보고~~~
하산을 완료한 삼거리 서원교 주변도 곱게 물든 단풍이 낙영으로 떨어지고 있네요.
도봉계곡에도 붉은 단풍은 가을의 전령사로 조화를 이루고~~~
도봉산국립공원을 벗어났습니다.오늘도 즐거운 단풍산행을 마쳤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따끈한 칼국수와 숯불구이에 하산주 한 잔으로 피로를 풀고 산행을 마쳤습니다.
도봉산 단풍도 겨울준비를 하는 듯 활엽수는 지난 가을비로 거의 다 떨어지고 계곡 속의 붉은 단풍에
가을 정취를 느끼며 안산즐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