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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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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Re:동관(潼關)이 어디인가? (관련 글 모음)
현상태 추천 0 조회 413 09.01.15 20: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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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5 21:22

    첫댓글 이상합니다...위의 본글이 않 열려 계속 클릭을 해도...글이 않 열립니다...?

  • 09.01.15 21:32

    카라코름(하라호름)은...몽골이 제국을 서역으로 확대하면서 새로세운 신 왕도이니 거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그러나 원 발원진 현 몽골 동부가 맞을듯 합니다...바로 옆이 차가타이 한국인데...대원의 각 제국들의 동력 고향이자...차가타이한국의 라이벌 대원국자리가 거기만을 중심으로 있을 공간치곤 너무 좁습니다...알타이 남부만 지나면 몽골초원인데...대제국 고려도 좌지우지했던 몽골이...현 몽골만 못 들어가 놔뒀을 리도 없고...그 당시는 그곳도 쓸남한 땅이였으니...내 버렸던 땅일수도 없어 보입니다,

  • 작성자 09.01.15 22:07

    칭기스칸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쳐들어갑니다. 몽골은 서역에 있던 서융이고, 흉노/철륵/돌궐/여진/말갈의 후예입니다. 고려사에서 서방을 북방/동북방으로 위조하였기 때문에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오랑캐라고 하는 북방민족은 천산이서에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현 몽골이 쓸만한 땅인지는 더 고찰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설사 현 몽골이 옥토라도 타림분지를 먹어야 가능한 것이고 발원지가 현 몽골라는 말씀은 더 전략적인 측면의 분석이 필요하며, 수천킬로미터를 본거지를 이동한여 세력을 키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 09.01.15 22:25

    고려를 처 들어갈 땐...당연히 신장지구(요동?)로 내리 쐈을 것이니...고려의 황도 타클라마칸 일대서 보기엔...서북쪽에서 내려오는 이치겠지여...

  • 09.01.15 22:31

    몽골의 발상은 동쪽입니다...거길 현 몽골이 아니라 가정해도...타타르를 치고 들어가 차자타이 킾착크 한국을 만듭니다...그럼 서부 러시아에서 타타르를 북유럽으로 치고 들어갔단 얘기가 되고...그 서남쪽 호라즘(훌레그 한국)이...현 유럽이 된단 모순이 생깁니다...비잔틴은 영구에나 있어야 하는 모순이고여...그러니 고향과 발원지는 오히려 더 동쪽으로 현 외몽골 동부 헨티로 봐야 하며...점차 타타르를 밀고가...중앙아와 러시아를 먹은 연후...그 공로와 힘을 인정해...고려에게 오아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며...힌이 커진 징기스칸의아들 오고태가...고려를 넘보게 되는 이치로 보입니다...

  • 09.01.15 22:32

    현 외몽골에서 천산으로 오든...카자흐(차가태 몽골)나... 러시아(킾착크 몽골)에서 천산으로 오든...오로지 대 기마군단이 들이닥칠 거의 유일한 진격로는...이르티쉬 상유인...현 신장성 북부로 보입니다.

  • 09.01.15 22:35

    그래,서북에서 밀고 들어왔으니...서북에서 온 걸로 하는 이치지...그 발원지는 원(元=완안부)는...현 외몽골이 맞을듯 합니다...대원제국의 기틀이 마련된 내몽골 일대를 다 먹은 싯점부턴 명분상의 황제 지역이...현 내외몽골일까 합니다,

  • 09.01.15 22:38

    조선시대엔...태종때 현 원나라 지역이 거의 다 와해되어...그냥 명목만 북원으로 찌그러져 있었고...알타이 서북의 깊착크 지역만 타타르 몽골인들이 건재해...거기만을 몽골이라 칭한걸...잘못 해석해서일 겁니다.

  • 09.01.15 22:25

    부거(富居): 북(鐘)을 이두식으로 표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종성이 부녕이고, 부녕은 부거와 녕산을 합친 것이라고 했으므로, 부거는 종을 뜻하는 것입니다. 부거에서 "부하라, 북소로"가 나온 것입니다. 마침 동관이 여진어로 쇠북을 뜻합니다.

  • 작성자 09.01.15 23:24

    종을 엎어놓은 모양처럼 생긴 산을 부하라에서 찾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현 부하라의 반경 45리지점에 큰 산이나 설산이 나와 주어야 합니다.

  • 작성자 09.01.15 23:25

    산해경 서산경에 종산(鐘山)이 나옵니다. 이 지역에 대해서도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 09.01.16 20:00

    산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장을 잘 살펴보세요. 돌을 쌓아서 만든 성이라고 했으며, 종을 엎어놓은 모양입니다. 부하라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회교사원, 즉 돔 형식의 사원이 있습니다. 이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1.16 20:59

    부하라에 산성을 쌓을 만한 산이 있습니다. 鐘城이 백산(小白山) 부의 남쪽 45리에 있으니 진산(鎭山)이다. 봄과 여름에도 눈이 있다. 동건산(童巾山) 부의 북쪽 25리에 있다. 모양이 종(鐘)을 엎어놓은 것과 같다. 부의 명칭이 이 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이 신증의 내용에 나타난 동건산과 그 지명의 유래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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