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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외계연구소
 
 
 
카페 게시글
목격담 분명 보았음 며칠째 분당 수내동에 일정시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날찾아 추천 0 조회 587 15.05.11 20: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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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1 21:36

    첫댓글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국에 UFO가 랜딩하기를 고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건이 나 우리카페가 그 정보를 갖고 있다면 전 지체없이 CNN에 제보하겠습니다. 국내언론이요? 글쎄요.

  • 작성자 15.05.12 18:50

    올듯 말듯 안오네요. 언젠가는 내앞에 나타날것 같은데.. 뉴스나 제보가 무슨 소용인가요. 알려야할 이유도 없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는데요 뭘. 그냥 다들 조용히 변화없이 적당히 사는것에 익숙하지들 않나요?! ㅎㅎㅎ

  • 15.05.11 22:01

    혹시 잠들었을때 말인가요? 머리상부에 밝은 네모난 빛이 느껴지는건가요?
    저는 잠결이라 ㅎㅎㅎ 대화했는지모르지만 까먹었을것같아요
    피곤해지면 필름이 끈기거든요
    그날 이상하게 밖이 수상하게 느껴지던날이라..
    일단 꿈을 꾸었기에 패스 ㅋㅋ

  • 작성자 15.05.12 18:52

    그게, 분명 잠결이 아닌것 같아요. 그러기엔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마치, 생전 안맡아본 냄새가 나는 것 같으며, 색채도 좀 신기하며...뭐...좀 설명 안되는거 같애요..... 그게 꿈인가? ㅋㅋㅋ

  • 15.05.12 23:16

    @먼저날찾아 엇 진짜 꿈에 그렇게 나타났나보네요. 태어나서 처음 느꼈는데... 최근 같은 사례를 겪었던거보니..
    아마도 요즘 UFO자주 출몰되는거 보니 외계인이 뇌파분석을 하는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리고 그날 에일리언인터뷰를 읽고나서 잠들었던터라... 책의 영향이라 생각되고 그래서 무시했었지요.
    혹시 그 현상을 겪고 대화의 언어보다 직관적으로 눈빛과 표정을 관찰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예상된건 언어라는것은 사람을 퇴화시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15.05.13 02:10

    @프타 그 부분은
    오래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어요. 전 음악을 만드는 사람인데요, 말보다 음악이 훨씬 더 직관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언어가 있기 전 문명에서부터도 언어를 대신하는 음악이 먼저 발달했었죠. 3분짜리 이별곡에 20년의 연애사를 담을 수도 있고, 2시간짜리 영화대본을 단 30초의 가사없는 음악으로 전달할수 있는 힘을 가진게 음악이라고 믿기 때문에, 언어는, 마치 프로이드 심리학처럼, 이미 자연스럽게 영위하는 것들을 억지고 짜맞추어 틀안에 가두는 도구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spirit이죠~~ ㅎㅎ

  • 작성자 15.05.13 02:14

    참고로, 오늘도 매우 많은 개체가 분당 수내동 상공을 맴돌았어요. 오늘은 시간도 밤 열한시밖에 안되었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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