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새벽 2시-4시정도?
출몰 시간은 새벽 2시~4시정도인데, 한번은 3시 반부터 4시반까지, 그 다음날은 새벽 2시부터 20여분간 목격했어요.
사라지지도 않고, 한참을 맴돌아요. 마치 수색이라도 하듯.
무슨일로 같은 자리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걸까요?
걍 너무 반가워서 아이폰6로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것에 재주가 없어서.....
이글을 읽는 분당에 계신 분들, 새벽시간에 하늘 한번 올려다보세요. 만나실꺼예요-
사실은, 우스울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한두달전에는 외계인 남,여가 저를 ..찾아왔어요....
시간은 새벽5시쯤이었지만, 마치, 같은 공간에 다른 면에 있는 느낌. 그러니까, 큐브같은 느낌으로
어떤 공명? 아니면... 아뭏든 정확한 sound가 아닌 무언이틀가 다른 영역의 어떤 것으로 잠깐의 대화를 했었어요.
(이상한 사람 같다..)
사진은 첨부하겠지만, 아마...잘 보이지는 않으실듯...하하하...
또,
몇해전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맑은 날씨로 땅에 있는 산맥의 모습을 찍으려고 레코딩한 동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둥근 구형체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의 영상도 있습니다.
까페지기님과 여러분들, 좋은 하루 되시고, 흥미로운 자료가 되었음 합니다~
첫댓글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국에 UFO가 랜딩하기를 고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건이 나 우리카페가 그 정보를 갖고 있다면 전 지체없이 CNN에 제보하겠습니다. 국내언론이요? 글쎄요.
올듯 말듯 안오네요. 언젠가는 내앞에 나타날것 같은데.. 뉴스나 제보가 무슨 소용인가요. 알려야할 이유도 없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는데요 뭘. 그냥 다들 조용히 변화없이 적당히 사는것에 익숙하지들 않나요?! ㅎㅎㅎ
혹시 잠들었을때 말인가요? 머리상부에 밝은 네모난 빛이 느껴지는건가요?
저는 잠결이라 ㅎㅎㅎ 대화했는지모르지만 까먹었을것같아요
피곤해지면 필름이 끈기거든요
그날 이상하게 밖이 수상하게 느껴지던날이라..
일단 꿈을 꾸었기에 패스 ㅋㅋ
그게, 분명 잠결이 아닌것 같아요. 그러기엔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마치, 생전 안맡아본 냄새가 나는 것 같으며, 색채도 좀 신기하며...뭐...좀 설명 안되는거 같애요..... 그게 꿈인가? ㅋㅋㅋ
@먼저날찾아 엇 진짜 꿈에 그렇게 나타났나보네요. 태어나서 처음 느꼈는데... 최근 같은 사례를 겪었던거보니..
아마도 요즘 UFO자주 출몰되는거 보니 외계인이 뇌파분석을 하는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리고 그날 에일리언인터뷰를 읽고나서 잠들었던터라... 책의 영향이라 생각되고 그래서 무시했었지요.
혹시 그 현상을 겪고 대화의 언어보다 직관적으로 눈빛과 표정을 관찰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예상된건 언어라는것은 사람을 퇴화시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프타 그 부분은
오래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어요. 전 음악을 만드는 사람인데요, 말보다 음악이 훨씬 더 직관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언어가 있기 전 문명에서부터도 언어를 대신하는 음악이 먼저 발달했었죠. 3분짜리 이별곡에 20년의 연애사를 담을 수도 있고, 2시간짜리 영화대본을 단 30초의 가사없는 음악으로 전달할수 있는 힘을 가진게 음악이라고 믿기 때문에, 언어는, 마치 프로이드 심리학처럼, 이미 자연스럽게 영위하는 것들을 억지고 짜맞추어 틀안에 가두는 도구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spirit이죠~~ ㅎㅎ
참고로, 오늘도 매우 많은 개체가 분당 수내동 상공을 맴돌았어요. 오늘은 시간도 밤 열한시밖에 안되었었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