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미, 신당에 큰절하며 기도 '무속인 다 됐네'
모델 출신 무속인 방은미가 무속인으로서의 일상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2년7월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방은미가 자신의 집에 차려진 신당에서 손님들을 맞는 장면이 공개됐다.
방은미는 이른 아침부터 신당에 집기들을 정성껏 닦으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가 하면, 진지하게 기도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오후에는 실제 무속인 방은미를 찾아 두 명의 손님이 신당을 방문했다.
(적중률은 어떨까?)
선화당 방은미 - 채널뷰 휴먼르포 [My True Story] 2화
2011년1월4일
http://www.youtube.com/watch?v=zt14DU34z3E&feature=relmfu 유튜브
휴먼르포 마이 트루 스토리 시즌1 (2010)
My True Story
채널 뷰 | 화 23시 00분 | 2010-12-28 ~ 2011-03-29
요약정보
한국 | 총 13부작
홈페이지 http://www.chview.co.kr/program/programDetail.asp?pgmCg=43485F565F3237&pgm=56323031302D30303435&goPage=1
주목받던 모델 방은미(36)가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2011년 1월 4일 밤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뷰 '마이 트루 스토리'
에서는 지난 1992년 모델센터 1기생으로 런웨이를
주름잡던 방은미가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은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현상과 극심한 두통 때문에
4년 만에 모델 활동을 포기하게 된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귀신이 보인다'며
괴로워하자 아이를 안고 집을 나와 결국 6년 전 신내림을 받았다.
방은미의 신기는 어린 시절에도 동네의 집안 사정을 모두 꿰뚫고
동네 살인범을 알아맞히는 등 여느 어린아이들과의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신내림을 받은 지 6년, 이제는 격렬한 무속인의 몸짓과
화려한 복식을 자랑하는 황해도 굿의 만신 방은미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신내림을 받은 첫 해부터 삼 년간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아들과
모든 인간관계를 포기하면서까지 오로지 딸의 뒷바라지를 해오는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무속인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선화당 방은미 - 채널뷰 휴먼르포 [My True Story] 뒷이야기
2011년12월25일
http://www.youtube.com/watch?v=hqQUVnkLRxY&feature=relmfu
첫댓글 참 이사람 굿해서 번돈으로 광고 잘하는것 같아요...
몇 년전에 갔을 때는 그래도 순수했던거 같고, 잘 맞았었는데...
자꾸 티비에 얼굴을 비추시면서 안티도 많아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