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Sej5_xY_Po
김범수 - 늪(조관우 1994)
https://youtu.be/mbq4II_EOvE
임재범 - 여러분(윤복희 1979)
https://youtu.be/Lt8QqNVc3Jc
김연우 - 나와 같다면(김장훈 1998)
https://youtu.be/x54ApkRek7c
박정현 - 소나기(부활 1993)
https://youtu.be/SYVlIi6-I8Y
윤도현 - Run devil run(소녀시대 2010)
https://youtu.be/EdBLXEtDbUE
이소라 - 사랑이야(송창식 1978)
https://youtu.be/UmysqsljFqI
BMK - 아름다운 강산(이선희 1988)
첫댓글 투표하기 어려워서 안했습니다 ㅎ
안 고르면 총 쏨
@빵꾸똥꾸 어쩔티비
@AirWalk
저쩔냉장고
522 대첩은 진짜 전설의 레전드입죠. 군복무 시절이었었는데 그냥 방송 내내 입이 벌어진 채로..ㅋㅋ
당시에는 임재범이 압도적이긴 했는데 이소라 ‘사랑이야’는 아직도 가끔 듣습니다
첫소절에 이미 끝났죠
진짜 거를 타선이 없...
522대첩 ㅎㄷㄷ
다른 가수 모두 좋아하지만 이날 저의 원픽은 김범수였습니다.
짜릿짜릿....
간만에 정주행합니다…울림은 여전히 임재범이네요
그 날 비스게 생각나네요.
이 경기 라이브로 본 게 자랑..
현장에 계셨어요? ㄷㄷ
@빵꾸똥꾸 그냥 본방으로 봤어요.. 직관 아니고 ㅋㅋ
@justcool
아 깜짝 ㅎㅎㅎ
저는 오히려 가요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봐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ㅋㅋ
@빵꾸똥꾸 투표는 임재범 찍었지만 그냥 국내 공연이나 예능 방송 통틀어서
최고였다고 보고 전체적으로 모든 가수들이
무슨 국가대표같은 임팩트를 줬던 가장 엄청난 무대라서
얼마전 월드컵 결승처럼 며칠 동안 감정이 이어졌던 거 기억나네요.
다음 날 가수에는 관심없었다던 차범근이
임재범 무대 보고 감동해서 쓴 일기도 엄청 화제가 됐죠..
2011년 그해의 노래 한곡 뽑으라면 아직도 임재범 여러분입니다..
전 김범수
당연히 여러분
김범수의 늪
뮤비나 OST로만 듣다가 임재범이 실제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이날 TV로 처음 봤는데
부르는 동안 몸이 딱 굳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이 너무 강렬했죠
가수 말고 곡 하나로 뽑는거니까 저도 임재범 여러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본방 보면서 울었고 다시 보기로 또 한번 울고...
이 날 불렀던 노래들이 모두 생생하게 기억나고 떠오릅니다. 10년이 지났지만 그만큼 파급력, 영향력이 어마무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이소라의 사랑이야로 찍었습니다.
시간 한참 지나고 기억에 남는 건 김범수의 늪이더군요
전 늪.. 여러분이 임팩트가 아주컸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커서.. 다시듣기가 안되더군요.늪이 자주들어도 넘 좋네요. 저 개인적으론 조관우가 중간평가때 들려준 “하얀나비“가 나가수에서 나온 곡중 젤 좋았어요.
https://youtu.be/BvlILBocQLY
PLAY
나가수는 김건모 탈락하니 다들 쿠데타 일으킨게 레젼드 아닙니까?ㅋ
bmk 무대보고 무조건 우승이다 했는데 임재범 무대보고 엉엉 울어버린...
윤복희를 모르는 세대에겐 여러분 하면 임재범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지금도 여러 가수 입으로 불려지는데..그만큼 파급력이 대단.
나와같다면 그냥 나와같으니까
제 주요 활동시간이 안맞아서 빵꾸똥꾸님이 올려주시는 투표를 해본 적이 없네요..
다음엔 기간 더 드릴게요 ㅋㅋ
저때 임재범노래듣고 엉엉울고 임재범 노래 찾아듣고 완전 팬됐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