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com/shorts/nQUUrVguMSk?feature=share
유로스타 이동 중에 가방털린 유투버인데
댓글이 너무 흥미돋이라서 퍼옴
남자 혼자 다니고
저 백팩에 맥북 등이 있었다 함
즐겁게 잘얘기하다가 가방이 털림
도움요청하러 기차 인포?로 이동하고
같은칸에 있던 현지인같은 남자가 도와줌
여기까지 보면서 별생각없었는데 댓글
진짜 소름ㄷㄷㄷㄷㄷ
(모바일배려)
제가 보기에는 니나랑 그남자 선더가 한편 입니다. 소매치기도 심리학적 요소를 많이 사용 하거든요. 제가 니나랑 번개 친구를 한편이라 의심하는 이유는
우선 겨울에 나시티를 입어서 우디님의 시선을 사로 잡고 남자가 짐을 잠깐 숨겨놓고 짐 잃어버린걸 인지한 무디님이랑 같이 신고 도와준다면서 동행한사이에 훈친우디님 가방안에 물건등을 화장실에서 자기 가방으로 물긴후 무디님 가방은 처리했을 겁니다. 그리고 번개는 엉뚱한 곳으로 끌고가서 시간을 번후 기차가 역에 도착했을때 니나랑 내린거죠
보통 자리가 그럴게 많이 비었는데 하필 우디님 옆에 앉은 것도 그 구간의 특징을 잘 아는 팀 이 아니면 불가능하죠. 특히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후 여자는 긴팔을 꺼내 입었죠. 그리고 니나의 마지막 말이 압권입니다. 그것이 인생이라는.. ㅋㅋㅋ
그리고 그놈이 번개라고 자기 이름 얘기할 때 빵 터졌습니다. 근데 제가 이럴게 장황하게 설명드리는 이유는 다른 분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제가 전에 경험했던 상황이랑 아주 많이 닮아서 금세 예측 가능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동양인의 특징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말을 못 하면 창피해 하는 동양인들의 이상한 자격지심을 아주 잘 이해하고 이용합니다. 그래서 전 보통 노 잉글리시 한답니다. ㅎㅎ
익숙지 않은 언어로 대화를 할 때 집중을 특히 많이 하기 때문에 인지 부분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그걸 이용하는 거죠. 아주 아주 전형적 케이스로 당한 겁니다.
그들은 동양 여자가 모면 잘생긴 번개가 반대로 작업합니다. 여자가 번개 역을 하고요. 아주 전형적 패턴입니다.
기억하자 노잉글리시 ㅋㅋㅋㅋ
유럽 가보고싶은데 소매치기 이야기 들으면 넘 무섭
유럽은 방심하면 털림.... 특히 큰돈들고있으면 모든 신경을 거기에 두고있어야돼
와우다
ㅠㅠ... 배낭 올리지 말고 껴안고 있어 여시덜... 그리고 무조건 눈뜨고 있어야해
쩌리로 퍼가요~♡
ㅁㅊ 나 내일 출국하는데 명심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