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30989437
일본 연구팀이 수컷 생쥐의 세포로 난자를 만들어 두 마리의 수컷 생쥐 사이에서 새끼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수컷의 세포로 생식이 가능한 난자를 배양해 낸 첫 번째 사례로 향후 불임 치료나 동성 커플도 생물학적 자녀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 등은 하야시 카츠히코 오사카대 교수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인간 유전자 편집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야시 교수는 "수컷 체세포로부터 난모세포(난자)를 만든 첫 사례"라면서 "이를 토대로 10년 안에 인간 남성의 세포로도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식세포 실험실 배양의 권위자인 하야시 교수는 이번 연구를 규슈대에서 진행했다. 연구팀은 우선 수컷 쥐의 피부세포를 채취해 줄기세포로 전환한 뒤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Y염색체를 제거한 뒤 X염색체를 복제해 갖다 붙여 암컷 성염색체인 'XX'로 변환시켰다.
이 같은 성염색체 조정으로 줄기세포는 난자가 되도록 프로그램됐고, 이 세포들은 쥐 난소 내부 환경에 맞춰 고안된 배양 시스템인 난소 오르가노이드(미니기관)에서 난자로 배양됐다.
연구팀은 이렇게 배양된 난자를 수컷 정자와 수정시켜 약 600개의 배아를 얻었고, 이것들을 대리모 쥐에 착상시켜 총 7마리의 새끼 쥐가 태어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성공률은 약 1%로, 정상적 암컷에서 채취한 난자를 이용했을 때 배아의 5% 정도가 새끼로 태어난 것에 비해 낮았지만 두 아빠 쥐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쥐들의 건강 상태를 양호했고, 수명도 보통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하야시 교수는 "이 쥐들은 정상적으로 자라 아빠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가 용인한다면 원래 불임 여성 치료를 위해 발족한 이번 연구 결과물이 동성 커플의 자녀 출산에도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대리모..? 지랄마라 진짜
임신해서 애낳는게 얼마나힘든데
미친..ㅋ대리모 쥐..
여자들끼리 애낳는거나 허용해 출생률이 진짜 걱정이면
뭐야 조팔 수컷이 낳은게 아니잖아 그럼 결국 여자들만 더 착취당하는거잖아
결국 대리모쥐? 미쳤나 대리부 연구나 해라
한남새끼들아 대리모는 무슨 염병잔치 벌이지 말고 빨리 피콜로처럼 진화해서 느그끼리 번식해라
저게 뭔 ㅈ같은 소리야 남자가 낳는 방법을 만들라고
인공자궁만들어서 수컷몸에 이식하세요
미친ㅋㅋ
자댕이들 뱃속에 인공포궁이나 만들어
대리모 ㅇㅈㄹ
제목만보면 수컷이 임신한줄 … 수컷쥐끼리가 아니잖아 결국 대리모쥐가 다했잖아 조팔 이렇게 또 제일 개고생한 여자 지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