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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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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식사한 것 같다고..........(고)
들샘 추천 2 조회 51 23.01.29 21: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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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0 05:23

    첫댓글 옛말에
    밥 힘으로 산다라는 말도 있고..특히 곡기를 끊어면 죽는다는 말도 있듯이..
    제 아무리 좋은 음식도 한 두번이지 ...한국인들은 밥 없이는 살 수가 없지요...ㅎ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하려먼
    밥을 잘 먹어야 합니다...ㅎ

  • 작성자 23.01.30 06:28

    암요~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힘도 나고제대로 살 수가 있지요.
    유럽여행에 가면 며칠간은 밥을 못 먹고 현지메뉴대로 먹게되지요.
    그러다가 가이드가 며칠에 한번이라도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하면 기분이 아주 좋지요.
    밥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밥 잘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1.30 07:06


    밥먹는다=식사한다

    니는 밥만 먹고 사나 ㅋ

    확실히 식성도 식습관 같습니다.
    미국애들은 일년내 쌀 한통 안 먹어도 밥소리 안하고 살지요.

    저는 식사가 생선 채소 과일 위주로 배채우는 짓을 제법 오래하다 보니
    이젠 밥은 한달 안 먹어도 생각이 없습니다.
    채소 과일은 생식하다시피 하니 숨죽은 요리는 선호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차진 밥을 먹고 나면 속이 무겁고 불편하여서...

    어떤 음식물이든 영양가 골고루 배 안고프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ㅎ

  • 작성자 23.01.30 07:37

    허~ 그럴수도 있군요.
    오랜동안 식습관이 다르면 그대로 바뀌기도 하는군요.
    나도 지금은 밥 먹는 홧수가 옛날보다 줄고 대신 다른 음식으로 대체할 때가 많은데
    예전에는 밥 아니먼 죽음을 달라.. 라고 할 정도로 밥에만 매달렸었지요.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1.30 09:47

    저는 빵을 너무좋아하는데 빵을 먹고도 꼭 밥을 먹어야
    속이 편안해요
    제가 호주아들집에 갔을때 아침식사로 빵을
    주는데 하루 이틀은 그런대로 먹다가 그다음날은 식빵에 고추장을 발라 먹다가
    삼일째 되서는 도저히
    안되서 밥 먹자 했어요
    배에 까스가 차고 하루가
    편하지 않더라구요
    우리는 밥 힘으로 살아요

  • 작성자 23.01.30 17:08

    저역시 빵은 간식으로는 좋아하는데, 주식으로는 적당치 않더군요.
    밥을 먹어야 식사를 한 것 같더군요.
    그러니 월남에서 그 힘든 전투를 하면서 밥 없이 빵과 고기만 먹고 하려니 얼마나 짜증나고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1주일에 한번정도는 밥을 지어 다른 보급품(탄약, 식량 등)과 함께 전달이 됩니다.
    식사 잘 하시고 언제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1.30 19:49

    ㅎ맞아요.
    한국사람은 밥심ㅎ
    빵을 잔뜩 먹고도 왠지 헛헛
    김치랑 밥을 먹어야 든든 ㅎ
    우리 밥 많이 먹고 건강합시다~~

    들샘님,
    굿 저녁요~^^

  • 작성자 23.01.30 21:47

    평소에도 밥을 먹어야 제대로 식사를 했다 생각하는데
    전투지역에서 밥을 못 먹고 싸우라고 하면 정말 힘들더군요.
    안남미 쌀이라고 해도 밥을 먹으면 그래도 기운이 나는 것 같았어요,
    역시 밥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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