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초중반대의 영토이다.
칸다르, 잔다르, 혹은 이스펜디야르 베이국은 셀주크의 붕괴 이후 룸 술탄국의 증흥기가 다시금 찾아왔을 때 룸 술탄의 카스타모푸를 봉분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룸 술탄국의 중흥에 기여한 세력으로서 거의 독립국에 가까운 자치권을 누렸고 그만큼 신용에 걸맞는 지원을 하였다. 그러나 룸 셀주크가 네크로모프마냥 사지절단 되어 망할 때는 바로 손절하고 파플라고니아의 약소 베이국을 정복해 파플라고니아를 통일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계승 분쟁으로 항상 카스타모푸와 시노페로 반갈죽이 일상이 되고 오스만이 침공하자 별 대응 없이 속국이 되었다. 이때 오스만의 왕위계승전쟁에 간섭하는데 바예지트 1세와 쉴레이만 1세의 대결로 전자는 시노페 후자는 카스타모푸가 지원하였다. 결국 바예지트가 승리하고 잔다르는 시노페로 영토가 국한된다.
이후 바예지트 1세가 티무르에게 앙카라 전투로 오스만이 갈기갈기 찢기자 잔다르 베이국은 파플라고니아 영역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다. 그래도 오스만이 다시 힘을 되찾자 다시 오스만의 조공국이 되었고 오스만에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이후 오스만에 개겼다가 시노페 중심의 도시국가가 되었다가 메흐메트가 1461년에 완전히 합병하여 오스만의 귀족층으로 흡수되었다.
첫댓글 도시락국
스만아.... 니 예니체리가 제일 아파